-
특목고 가는 길 - 경기권 학업적성검사
서울권에 구술면접이 있다면 경기권에는 학업적성검사가 있다. 언어와 창의사고력, 영어독해 위주로 출제되는데 문제 구성은 학교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지난 해까지 공립외고를 제외한
-
‘북한 특목고’ 금성학원 미녀 응원단은 여기 다 모였네
통일을 바라며 달렸다. 지난 27일 평양에서 열린 평양-남포 통일 자전거대회(일간스포츠, 민족21 공동주최) 참가자들은 평양과 남포를 잇는 왕복 10차선의 탁 트인 청년영웅도로를
-
내신성적 위주 선발 영어인증 반영 안 해
내년 3월 문을 여는 서울국제고는 중학교 내신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뽑는다. 토플.토익.텝스 등 영어 인증시험 점수는 전형에 반영하지 않는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일반전형, 학교
-
SAT 대비 집중 학습 석달새 300점이상 높여
미 동부 사립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손꼽히는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에 수시합격 한 오창민(18)군. 오군은 오는 9월 학기부터 모두가 부러워하는 세계
-
JJ멘토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울대·KAIST·포항공대 등 특별전형 선발 협약 맺어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개설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
-
CNN 래리 킹 라이브 - [오프라 인터뷰 편]
래리 킹 라이브 오늘 초대손님은 세계적으로|유명한 오프라입니다 그녀의 힘과 영향력은|압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등한시되던 문제를|국가적 운동으로 만들었으며 학교를 세워 미
-
2만7738명 참가 '한국사 축제'
제2회 '역시(歷試.한국사능력검정시험)'가 27일 전국 68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모두 2만7738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1회 역시 때보다 1만2000여
-
한 반 20명, 전 과목 토론 수업
분당 이우학교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영어회화 시간에 토론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그곳에 가면…' 대안학교 집중해부 이우학교에는 학년별로 1년에 한 번 ‘이우법정’이 열린다.
-
[성적이쑥!] 대폭 강화된 주요 대학 '재외국민 특별전형' 살펴보니
각 대학이 확대하고 있는 국제학부ㆍ글로벌 전형이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대학 진학 통로가 되고 있다. 한 대학의 국제학부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외국인 교수의 강의를
-
조기유학, 이것만은 알고 결정하자! 교육 환경·학비 조건 따져 봐야
중국의 한국인 유학생 수는 현재 약 3만5000명. 전체 외국인 유학생 중 한국인이 1위를 차지한다. 2005년 한해 조기 유학을 떠난 한국학생 2만4000명중 중국 유학생수만 6
-
대입 선택의 폭 넓어졌다는데...재수생 유리한가, 불리한가?
최근 두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필자를 찾아왔다. 학생 중 한 명은 재수생활을 하는 A군이었고, 다른 한 명은 모 대학에 합격한 B군이었다. A군의 어머님은 “아이가 재수생활을 하
-
[배명복시시각각] 덴마크 사람들의 작은 행복
서울에 살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오니 거리의 한적함에 우선 놀라게 된다. 인구 50만 명의 코펜하겐을 서울과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그 한적함이 꼭 사람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
조기유학, 이것만은 알고 결정하자!
[미국] 무한 경쟁으로 돌입하는 21세기 지구촌(Global) 시대의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적인 대안으로 조기유학이 인식되고 있다. 물론 성공한 유학 인력들이 국제화시대에 기업
-
학교 교과서 공부가 핵심 주관식 문제 철저히 풀어야
자타가 공인하는 논술평가의 대가 노명완(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는 요즘 무척 바쁘다. 2008년도 이후 대학입시에서 논술시험이 가장 중요한 평가방법으로 부각되면서 그를 찾는 사
-
시험은 약속, 평가 내용·의도 알아야 고득점
몇 년 전 연말이었다. 어떤 여가수가 당시 대부분의 방송사에서 상을 독점한 동료 여가수를 제치고 모 방송사의 최고가수상을 받은 게 화제가 됐다. 선정과 관련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꼭 해야 할 50가지 일
1. 앞으로 어떤 직업을 택할지 고민하는데 적어도 1주일은 써라 생물학과 졸업장으로 실험실에서 일하고 싶은가? 화학을 전공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가? 아니면 대학 졸업생의 45
-
1등 지상주의 때문에 … 한인 학생 2명 성적 조작 들켜 퇴학
미국 공립 고등학교 중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버지니아주의 토머스 제퍼슨(TJ) 고교에서 한인 학생 2명이 교사의 컴퓨터를 해킹,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적발돼 퇴학당하는 사건이 발
-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3부] 가을(49)
그림=김태헌 개학날이 왔다. 아침에 새로 산 교복을 입었다. 제복이란 건 참 이상하다. 나는 그제야 내가 학생이란 걸 얼마간 잊고 살았다는 생각을 했다. 동생들 모두가 개학을 하는
-
대입컨설팅:상위권 사립대 수시 선발 수능 등급 싸움 벌여야
- [대입은 전략이다!!!] 매월 멀리 부산에서 대치동까지 바뀐 2008학년도 대입에 맞춘 컨설팅을 받고자 오는 현재 고2에 재학 중인 P여고 Y양과 어머님을 뵐 때마다 부모님의
-
[노트북을열며] '3불 전도사' 딱지 떼려면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행운의 남자'라고도 할 수 있다. 39년간 대학 강단에 섰던 그는 만 65세가 된 지난해 2월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를 정년퇴임했다. 평생
-
늦었지만 교육정보 모두 공개하라
아서 앤더슨 커뮤니티 고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메다시에 있다. 이 학교의 2006년 학업성적지수(Academic Performance Index)는 852점이다. 재학생
-
[논쟁과대안] "모든 정보 학부모에 줘야" "대학부터 단계적으로"
수능성적·학업성취도 등 교육정보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논란의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격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조전혁 인천대 교수, 이주
-
[이슈해부]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
■ 8명 국내외에서 학문 계속…사시 합격 2명, CPA 1명, 취업 9명 ■ 철학이 직장에서도 먹힌다…인문적 문답수업 직장생활에 큰 힘 ■ 영국 케임브리지 고전철학 전공자 10명
-
[JOBs] (63) LG텔레콤 - Let' Go Together
LG텔레콤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LG인화원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가장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면서 웃고 있다. 앞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석빈·김학경·박희찬·강석헌·이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