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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특목고 입시 집중 분석 전망·준비법
지난 해 외고·과고·국제고 등 특목고입시에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대폭 확대되고 자율형사립고가 크게 늘면서 고교입시는 큰 변화를 겪었다. 갑자기 바뀐 입시제도에 학생·학부모들은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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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수험생이 꼭 챙겨야 할 것들
지난해 특목·자율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입시 풍토가 생겨나고 있다. 내신 성적은 물론, 비교과 항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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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서울·경기권 외고 입시로 본 2012학년도 대비 전략
2011학년도 외국어고 입시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달 학교가 발생했다. 서울권 외고는 3.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2010학년도 입시에 비해 절반 수준(1.4대 1)으로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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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고 합격생 분석해 보니
서울 6개 외국어고(대원·대일·한영·명덕·이화·서울) 합격생 가운데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노원·양천구 등 사교육 특구로 불리는 지역 출신 합격자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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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 선택, 과학중점고에 몰릴 듯
자율형 사립고의 신입생 미달 사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울지역 후기 일반계고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에서는 지난해부터 중3 학생이 진학 희망 일반고를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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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공립고 전국 14개 학교 추가 선정
서울 대영고(영등포구) 등 전국의 일반 공립고 14곳이 내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바뀐다.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 교육과정을 특성화할 수 있으며 연간 2억원을 지원받는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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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새로운 교육 용어
일반고에 다니는 자녀를 볼 때면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걱정이신가요. 행여 외고나 자율고에 보내지 않은 게 후회되시나요. 하지만 요즘엔 상위권 학생들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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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쓰는 세금 몇조, 학생·교사 실력 좌우 … 권한 막강 ‘소통령’
지난달 20일 경실련회관에서 열린 ‘2010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공명선거 서약식’에서 예비후보들이 각자 서명한 서약서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박명기·이원희·이경복·김경회·이삼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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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3 고교 선택 최대 6차례 가능
서울 지역 중3 학생은 2011학년도 전·후기 모집 고교 가운데 최대 6개 고교(마이스터고 지원시 7개)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30일 발표한 ‘2011학년도 고교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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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공립고 23곳 추가 지정
내년 3월에 문을 여는 ‘자율형 공립고’ 23곳이 추가 지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4일 “자율형 사립고가 있는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27개교 중 소외 지역에 있는 학교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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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군 지원자 15%만 강남 · 목동 진입
서울 지역 중3 학생이 거주지 학군이 아닌 다른 학군 고교에 지원해 배정받은 비율이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기가 높은 강남·강서(목동)·북부(노원) 학군은 타 학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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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단계 고교 선택 결과, 신도림고 17대 1 … 서울고 16.4대 1
서울 지역 중3 학생의 14.9%는 거주지 학군 밖에 있는 고교에 진학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멀더라도 교육 환경이 좋은 학교에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거주지 밖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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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율형 공립고 경쟁률 최고 7.5대1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서울 지역 자율형 공립고 7곳의 지원 경쟁률이 2.89대1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17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2130명을 모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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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 ‘입학사정관반’ 벌써 새 간판
지난해 외국어고를 포함한 특수목적고에 학원생 1000여 명을 합격시켰다고 광고했던 서울 T학원은 지난달 말 영어듣기 대비반을 없앴다. 학원 홍보 자료에도 ‘영어시험’이란 말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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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2곳 미달 … 지역 간 큰 편차
자율형사립고 입학 원서접수가 3일 마감됐다. 서울 목동 한가람고의 1차 추첨에 뽑힌 학생과 학부모가 기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서울 지역 외국어고 입시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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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 떨어진 고교선택제
지난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실시한 고교선택제 모의배정 결과, 1·2차 지원 미달학교가 총 14(공립6, 사립8)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온실 속에서 지내온 일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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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좋다는 학교보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곳이 좋은 학교죠
다음 달 15~17일 서울의 중3 학생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를 골라 입학원서를 쓰게 된다. 학생들은 서울시 전역에서 희망하는 학교 2곳(1단계)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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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모르면… 합격은 없다 』 펴낸 입시전문가 신동엽씨
올해 입시의 화두는 입학사정관제다. 2012학년도부터 실시되는 대입완전자율화와 맞물려 앞으로 입학사정관제의 바람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입학사정관제 모르면 국제중·특목고·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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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공립고도 생긴다
일반 공립고 가운데 자율형 사립고 수준으로 자율성을 확대한 ‘자율형 공립고’ 10곳이 내년 3월 문을 연다. 이와는 별도로 2007년부터 운영 중인 개방형 자율학교 중 공립 9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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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 시작한 2010 국제중 입시
국제중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청심국제중을 시작으로 대원·영훈국제중은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국제중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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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고교 입시 올가이드] 특목고는 내신 적어도 5% 안에 들어야
2010학년도부터 크게 바뀐 고교 입시.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특히 특목고 지원생들은 학교별 전형 특징과 올해 변화된 입시안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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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내 입에 맞는 고등학교는?
특목고 복수지원 금지와 자율형사립고 신설,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올해 고교입시는 한층 복잡해졌다. 사진은 고교 지원을 앞두고 고민 중인 임나래·장석진·조혜윤 학생(왼쪽부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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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Q&A] 올해 서울지역 고교 입시 어떻게 바뀌나
서울 지역 자율형 사립고(자율고)가 13곳 지정됨에 따라 2010학년도 고교 입시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입시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궁금증을 Q&A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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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내년 문 여는 ‘자율고’… 30곳 모집에 39곳만 신청
내년 3월 전국 30곳에 문을 열게 되는 ‘자율형 사립고(자율고)’의 운영은 제대로 될까. 전국 39개 사립고가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신청했다. 사진은 자율고 전환을 신청한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