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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함을 일관되고 간결하게 드러내야”
최근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의 부기명이 선문대로 확정됐다. 이후 수도권 대학이라는 인식이 커졌다. 아울러 개발이 진행 중인 아산신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성장에 대한 기대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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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쉬운 수능,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지원전략 편
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 지난 해 쉬운 수능은 수험생들의 재수 기피 심리와 맞물리며 유례 없는 하향·안정지원 경향을 낳았다. 중위권 수험생들에겐 수능 등급을 끌어올려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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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 2013학년도 입시서 학과 단위 모집 늘어
서울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단위를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바꾸고 있어 학과 간 지원경쟁에 변화가 예상된다. 1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학생이 부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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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어고 가려면
2012학년도 외국어고 입시에서는 하향 안정지원 경향이 뚜렷했다. 1984명 모집에 2837명이 지원해 1.43대 1의 전체경쟁률을 보인 서울권 외고의 경우 러시아어과와 스페인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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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서울·경기권 외고 경쟁률 분석
경기지역 경쟁률 국제고는 상승 외고는 하락 경기지역 청심·동탄·고양 3개 국제고 경쟁률이 지난해 1.99대 1 에서 2.25대 1로 최종 마감됐다. 지원자 수는 지난해 995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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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에 2012 정시모집 원서접수 대란 예상돼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2012학년도 대학 총 모집인원은 38만 2,773명으로 이 중 200개의 대학에서 정시모집으로 14만 5,0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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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동점자 늘고 정원 줄어도 눈높이 맞추면 길 보인다
올해 정시모집은 원점수가 높아져 상향 지원하고 싶은 마음은 커졌지만 동점자가 늘고 정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어 지원하기가 망설여지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고3과 여학생 수험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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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작되는 대입 정시지원은
안갯속 형국이다. 동점자가 증가하고, 비슷한 점수대로 수험생들이 밀집됐다. 입시전문가들은 “과거 몇 년간의 합격선 통계치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안전지원 경향이 뚜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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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돋보기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경쟁 대학 간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다. 복수 지원제를 허용하는 현행 대학입시 체제에선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점수 반영 방식,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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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전략 흐름도 그리기
수능시험 실채점 결과가 발표되면서 대입경쟁이 시작됐다.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려면 온·오프라인 배치표로 기초 조사를 하고, 여러기관의 자료를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 1단계,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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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발표 후 원서접수까지 점검 사항
11월 30일, 2012학년도 수능시험 성적이 발표된다. 이미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채점으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했다. 시험 결과는 가채점 결과와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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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돋보기
첫째, 동점자의 대폭 증가=수능이 쉬우면 동점자가 대폭 늘어난다. 그만큼 성적의 편차는 줄어든다. 따라서 지원 가능한 성적대가 애매한 학생들은 동점자의 처리 방식까지도 고려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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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대입 지원전략 3대 포인트
수능 시험이 쉬워지면 지원경쟁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지원전략을 세울 땐 어떤 변수들이 경쟁구도에 영향을 줄지 고려해야 한다. 올해 대학입시는 원점수 상승에 따른 지원자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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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쉬운 수능으로 고려해야 할 정시 변수
올해 대학입시 정시모집 땐 지원전략을 세우기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쉬운 수능시험,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 등의 변수가 생겨 영역별 조합의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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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신 1일 대학생 체험 중앙대 심리학과
이선경(광주시 설월여고 1)양은 중3 때 우연히 전남대 의대 이무석 교수가 쓴 『자존감』이란 책을 읽은 후 심리학에 매료됐다. 이후 관련 서적과 자료를 찾아보다 어릴 적 마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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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6,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본 정시지원 전략
6, 9월 모의평가 결과는 수능에 앞서 자신의 위치와 정시지원 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다. 6,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본 정시지원전략 편에서는 인문·자연계 중위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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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모집인원 25% 늘어…피닉스·글로컬리더 전형으로 통합
조정기 순천향대 입학처장. [사진=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인원을 689명(전체 정원의 25%)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정원 내 입학사정관 전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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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숭실대 김정헌 교수·숙명여대 양승찬 교수
수시 2차 일반전형의 경우 논술서 최대 60점 차이 날 수도 숭실대 김정헌 교수 숭실대는 지난해 50%였던 수시 선발비율을 60%로 늘렸다. 논술 중심인 수시 2차 일반 전형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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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관계자 초정! 프라임엠디 2013 PEET 입시설명회 실시
의•치•약학 입시전문교육기관 프라임MD는 2013학년도 약대 수험생들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회를 6/20(월)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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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동국대 이윤호 교수 동국대(서울캠퍼스)는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를 하는 수시 3차 일반전형을 신설했다. 이윤호(56·경찰행정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 전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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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 탐방 ② 한영외국어고
외고는 전공 외국어별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각종 외국어 능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는 국제정치·경제, 세계문제 등과 같은 국제·사회계열교과 위주로 교육과정이 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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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00곳 3년치 진학 데이터 분석 … ‘갈 만한 대학’ 콕 찍어준다
‘30334’ 올해 성균관대 한문교육과에 입학한 이정준(20)씨가 지난해 서울 배재고에 다닐 당시의 학년·반·번호다. 교사들이 개발한 ‘정시지원 상담 프로그램’에 이씨의 이름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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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경쟁률 조작 ‘작전세력’ 적발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8일 대학입시 경쟁률을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김모(19)군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해 12월 연세대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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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 준비된 자만이 성공했다
2011학년도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의 입학 경쟁률은 전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신입생 평균 경쟁률은 1.38대 1로 전년의 3.08대 1보다 크게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