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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 文떠받치는 두 기둥 86그룹과 참여연대…靑·내각만 25명 포진
장하성 정책실장과 조국(오른쪽) 민정수석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 1년을 지탱해 온 가장 큰 힘은 문 대통령의 대중적 인기다. 그리고 그런 대들보를 떠받친 큰 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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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반도기’ 달고 아시안게임 뛸까
지난해 11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콜롬비아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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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레드카펫 밟은 북 실세 김여정 '앗! 나의 실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2018남북정상회담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 오른쪽은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상선 기자 김여정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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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평창 남북 공동입장에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까지
27일 오전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평화의 씨앗은 평창 겨울 올림픽을 계기로 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축사에서 북한의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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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가' IOC 바흐 위원장 방북 의미는…김정은 위원장 만날까
북한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방북 사진. [노동신문 캡처] 평양을 방문 중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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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 없는 나도 누군가에겐 희망 … 패럴림픽이 준 선물
━ [스포츠 오디세이] 평창 동메달 따고 은퇴하는 썰매 하키 대표 한민수 한민수 선수는 ’강릉하키센터를 꽉 메운 7000여 관중의 함성을 들으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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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특보’가 된 김정숙 여사가 남모르게 한 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가방에 태극기를 꼽고 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캐나다 경기를 방문해 응원하고 있다.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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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선수 한명 한명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결정전, 대한민국 대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을 축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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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2개 꽂고’ 나타난, 김정숙 여사…오늘도 패럴림픽 열혈응원
김정숙 여사는 15일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를 참관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김정숙 여사가 연일 평창 패럴림픽 경기를 참관하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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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유난히 반갑게 악수한 이유
14일 평창 겨울패럴림픽 경기 관람차 평창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 반갑게 악수를 했다. 아내를 최근 며칠간 만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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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는 북한 말로 '연락하라'…아이스하키 단일팀 뒷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를 마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신소정(28)과 조수지(24)가 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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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참관한 김정숙 여사, ‘응원 많이 해달라’는 선수 가족 말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스위스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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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대회 첫날부터 현장 찾은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2018평창패럴림픽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 센터를 찾아 경기에 출전한 선수 가족을 격려하고 있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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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못 따도 우리 아들, 남편 멋져!"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7.5km가 끝난 뒤 어머니 이회갑(오른쪽) 씨와 만난 신의현. 평창=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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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올림픽 정신과 평화
━ 중앙일보 올림픽 정신 보여준 아름다운 어깨동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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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만났던 나경원 “사실 대미특사가 지금 우선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평창동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출정식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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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패럴림픽 선수단에 "저에게 여러분은 이미 금메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서 선수단을 향해 박수치고 있다. [사진 뉴스1] 평창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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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의 태극전사, 한국 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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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210개 막은 신소정 “북한 이봄 ‘일 없습네까’ 걱정”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골리 신소정. 평창올림픽 5경기에 모두 출전해 상대팀이 날린 236개의 슈팅 가운데 210개를 몸으로 막아냈다. [우상조 기자] “경기 종료 부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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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성공의 주역은 1020 자원봉사자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서 공연하는 자원봉사자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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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는 게 문제" 외신 호평…평창올림픽이 던진 메시지는
화려한 폐회식 장면. [연합뉴스] 지난 9일 점화돼 17일간 뜨겁게 타올랐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가 꺼졌다.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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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대표팀 박윤정 선수, '입양인 뿌리찾기' 홍보 대사 위촉
박윤정 선수(왼쪽)와 박능후 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팀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윤정 선수가 ‘입양인 뿌리 찾기 사업’ 홍보 대사가 됐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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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은 스웨덴 컬링 응원하는 할아버지의 정체
2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결승전에서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이 자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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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의 눈물, 컬링 도장깨기 … 경쟁 즐긴 그들 평창 스토리 쓰다
━ 국회의원 특혜, 체육회장 막말 사라져야 “웨어 아 유 프롬?” 바다를 건너간 한국인에게 이 질문은 때로 당혹스럽다. “아엠 프롬 코리아”라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대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