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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라거는 ‘테라’, 에일은 수제 맥주로 인기몰이
종량세로 주세 개편도 호재 될 전망…올 들어 맥주 수입액 다소 둔화 맥주는 국내 주류시장의 45.6%(2017년 기준)를 차지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다. 이런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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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콩나물과 트럭 '합승'…"비용 절감, 가격 내려갈 것"
지난 18일 경기 이천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공장에서 이날 출고한 생맥주 케그가 CJ대한통운 주류 배송 트럭에 실리고 있다. [사진 CJ대한통운] 지난 18일 오전 10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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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칭따오·하이네켄,수입맥주 '3강'…카스 쫓는 테라
편의점의 일본 맥주. 일본맥주 아사히가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앙포토 수입 맥주 3강이 굳어졌다. 중앙일보가 편의점 3사(CU·GS25·세븐일레븐)에 의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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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국산 맥주의 반격 어디까지
국내 맥주시장에서 분위기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수입 맥주의 공세에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던 국산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올 들어 수입 맥주 성장세는 주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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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돌아온 치맥의 계절
━ 32개국 280종 인기맥주 한자리에 전국의 ‘맥덕’위한 페스티벌 열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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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맥주야~맥주야~ 여름을 부탁해!
━ 성수기 맞아 주류업계 ‘맥주전쟁’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알코올 도수는 낮고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맥주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인기가 올라간다. 시원한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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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감성 자극하는 이것 챙겨 가세요, 여름휴가 즐거움이 두 배
━ 눈길 끄는 이색 굿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음은 벌써 여름휴가 준비로 들썩이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는 ‘휴가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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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맥주가 밍밍하다 느껴질 때, IPL 마셔보세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8) 코로나와 하이네켄 맥주. 여름은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계절의 문턱에서부터 폭염이 시작된 올해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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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돌아온 두꺼비’야 반갑다 ! 입맛·뉴트로 트렌드 반영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소주 원조 브랜드 ‘진로’를 재해석한 ‘진로(眞露)’를 출시하며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오픈했다. 사진은 두꺼비집 홍대점. [사진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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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내달 73원 인상…‘클라우드’도 133원 올라
롯데주류가 내달 1일부터 소주·맥주 등 주요 주류의 가격을 최대 10% 올린다.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소주 출고가를 1006.5원에서 1079.1원으로 73원(360㎖)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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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클라우드 동반 인상···한달 새 '소맥' 일제히 올라
롯데주류가 내달 1일부터 소주·맥주 등 주요 주류의 가격을 최대 10% 올린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소주 출고가를 1006.5원에서 1079.1원으로 73원(36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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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원료·공법부터 패키지까지 차별화휘몰아치는 청량감, 이 맛이 청정라거다!
‘청정라거-테라’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만을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담아 차별화했다. 출시 50일 만에 약 3900만 병이 판매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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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맥주를 만들자"…청정라거 테라의 특명
요즘 하이트진로의 새 맥주 테라가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50일 만에 3900만병이 팔리면서 시중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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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못 파는 테라…50일간 3900만병 마셨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TERRA)’. 호주 청정지역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를 100% 사용한 ‘테라’는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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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0일 만에 3900만병···맥주 '테라' 없어서 못 판다
하이트진로 '테라' 맥주.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새 맥주 '테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로 인해 테라는 일시적 공급 부족 현상을 빚는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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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 개편 또 연기…수제맥주 “문닫을 판” 소주는 “불똥 튈라”
수제맥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이천공장. [사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주세 개편안 발표가 연기되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7일 기획재정부는 애초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에 발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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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 살리려니 소주 비명···정부 '술 세금' 건드리다 혼쭐
국산 수제맥주. [사진 이마트] 주세 개편안 발표가 연기되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7일 기획재정부는 애초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에 발표하기로 한 주세 개편안을 다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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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1만원? 손님 떨어질까 못 올려요”
‘국민 소주’ 참이슬을 보유한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부터 출고가를 65.5원 올리겠다고 발표한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음식문화거리(서촌) 상인은 술렁였다. 맥주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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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1만원? 안그래도 손님 없는데 누가 소주 5000원 받나"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촌 골목. 김영주 기자 '국민 소주' 참이슬을 보유한 하이트진로가 내달부터 출고가를 65.5원 올리겠다고 발표한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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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열풍에 원조 '두꺼비 소주' 돌아왔다···도수는?
1970, 80년대 판매되던 '진로' 소주 [중앙포토] 소주 원조 브랜드라 불리는 이른바 '두꺼비 소주' 진로(眞露)가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70·80년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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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엔 칭따오'시대 끝나나! '중국1위 맥주 한국 상륙했다
5월 출시하는 중국 맥주 '슈퍼엑스'. [사진 현원코리아]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화윤설화' 맥주가 한국에 들어온다. 한국 판매법인 현원코리아는 화윤설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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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깨끗한 호주 맥아로 만든 리얼탄산 톡톡 ‘청정라거’
하이트진로 ‘테라’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에서 재배한 청정맥아 100%와 리얼탄산 100%로 만든 새로운 맥주가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맥주 브랜드 ‘테라(TERRA·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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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폭탄주 비싸지겠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한국 맥주 시장점유율 46%를 차지하는 오비맥주 카스(사진)의 출고가격이 56원 오른다. 오비맥주는 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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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1위 카스 기습 가격인상···맥주 5000원 시대 오나
지난해 월드컵 기간 동안 오비맥주가 내놓은 카스. [사진 오비맥주] 한국 맥주 시장점유율 46%를 차지하는 오비맥주 카스의 출고가격이 56원 오른다. 오비맥주는 카스 등 맥주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