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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50일만에 성산대교 밑 송수관터져|큰 구멍 뚫리고 내려 앉아
18일 상오 2시30분쯤 개통된지 50일밖에 안된 서울 양평2동 62 성산대교 남단기점 3백m지점에서 다리 밑 교각을 지나는 직경 7백㎜의 송수「파이프」가 터져 성산대교 하행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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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여자대학원생 학교서 목맨 시체로
2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 관악「캠퍼스」내 교수회관 옆 연못에서 서울대 음대대학원 1년 안종희양(23·서울 서대문구 갈현동467) 백화「아파트」A동201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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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하수구에 버려
25일 하오5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갈현동281일대하수구 10여개가 연쇄적으로폭발, 이영자씨(35·여·서대문구갈현동281의146)의 아들 서준호군 (5) 이날아간 돌덩이에 손등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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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가 강도로|칼로 주인 찌르고 4만원 털어가
요즘 들어 가정부에 의한 강도·절도 유괴 등 사건이 잇달아 발생, 8월부터 5일 현재 서울시내에서만 모두 5건이 일어났다. 4일 상오 10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 갈현동 335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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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만 짓밟는 마구잡이 수사|승재군 사건
갈현동 승재군(5)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사건발생 3개월이 되도록 뚜렷한 수사방향도 잡지 못한 채 마구잡이 식 수사로 엉뚱한 시민들만 골탕먹이고있다. 경찰은 그 동안 이웃주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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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집에 강도
9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110의17 유정회 소속 지종걸의원(46)집에 20세쯤된 강도1명이 들어가 맏아들 호진군(9)의 목에 길이20cm쯤의 칼을 들이대고 인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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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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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주4건
4일하오 서울시내에서 특수차량을 포함한 4대의 자동차가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치는 등 사고를 냈다. ▲하오11시30분쯤 서울용산구한강로1가235앞길에서 소속을 알 수 없는 군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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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한 차량 행패
3일 하오 2시 15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75 앞 횡단도로에서 숭의여중 1년 유성란(15·서대문구 응암동 산 7) 양이 중국인 모영화(32·남대문로 5가 75) 씨의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