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황대헌, 2024~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12일 열린 2차 예선 남자부 1000m 준준결승 코너에서 넘어진 황대헌. 뉴스1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결국 2024~2025 시즌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황대헌은
-
"황대헌 또 팀킬이냐"…이번엔 박노원 충돌뒤 실격 당했다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예선 7조. 황대헌(파랑 헬멧)이 박노원(노랑 헬멧)과 자리 싸움을
-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과 또 충돌했지만… 충격 딛고 선발전 1000m 1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또다시 충돌한 황대헌(왼쪽)과 박지원. 뉴스1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28·서울시청)이 또다시 황대헌(25·강원도청)과 부딪혔다. 반칙은 아니었지만
-
황대헌 4번째 충돌…"국대 퇴출감" 댓글창도 욕으로 도배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예선에서 황대헌(흰헬멧, 강원도청)이 경기 시작 전 몸을
-
'팀킬 논란' 박지원·황대헌, 태극마크 두고 다시 맞붙는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를 마친 박지원(왼쪽)과 황대헌이 지난달 19일 오후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
이강석·이규혁, 빙속 500m 금·은 질주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강석이 태극기를 들고 아이스링크 안을 돌고 있다. [창춘=연합뉴스]먼 옛날 이곳 만주 벌판을 달리던 고구려 무사처럼 이강석(23.
-
빙상 3남매 "잘했다""고마워" 함박웃음
"다음 선수는 아웃사이드 트랙에 55번 한국의 천주현." 출전 선수를 소개하는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평소답지 않게 떨리더니 은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성을
-
[곰돌이 소식]한국, 금11개.종합2위로 목표수정 外
○…스키 남녀 슈퍼대회전을 석권한 데 이어 쇼트트랙에서도 금메달 5개를 따내며 분위기가 고무된 한국선수단은 목표를 종합 2위로 수정. 한국선수단은 앞으로 남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
첫 출전 카자흐 돌풍 판도 변화-겨울아시안게임 결산
제3회 겨울아시안게임의 최대 이변은 이번대회에 처음 출전한 카자흐스탄의 상위권 도약과 중국의 종합우승이다. 중앙아시아의 스포츠강국 카자흐스탄은 스키 노르딕부문에서 압도적 우세와 여
-
쇼트트랙 김소희 중국선수 견제 자청
『감독님,제가 중국선수를 맡겠어요.』 제3회 겨울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가 끝난 5일 밤. 여자쇼트트랙의 큰언니 김소희(계명대1)는 대표팀 전명규감독에게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
한국 무더기 금메달에 으쓱
제3회 겨울아시아드에 참가한 중국대표 1백20여명중 조선족 선수 2명이 끼어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남녀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한 오광록(19.중국명 우광루.길림체육학원1)
-
채지훈 대회 첫 3관왕 질주-겨울아시안게임 3일째
「금.금.금…」. 한국 쇼트트랙 최고의 날이었다.1909년 안중근의사가 터뜨린하얼빈 총성이 한민족 울분의 표현이었다면 6일 하얼빈 쇼트트랙링크에서 메아리진 애국가는 한민족의 기개를
-
변종문 스키서 사상 첫 금메달-3회 겨울아시안게임
변종문(고려대)이 한국선수단에 값진 첫 금메달을 안겼다. 변종문은 5일 하얼빈에서 약3백㎞ 떨어진 야부리스키장에서 벌어진 제3회 겨울아시안게임 알파인스키 남자슈퍼대회전에서 1분22
-
김윤만 1천m 3연패 도전-겨울 아시아게임 빙상
한국이 겨울 아시안게임 빙상 1천 3연패를 노린다.선봉장은 「황색특급」김윤만(고려대대학원). 김윤만은 4일 개막되는 제3회 겨울 아시안게임(중국 하얼빈)1천에서 기필코 우승해 86
-
"알베르빌 「금」2개 지금도 짜릿"-궤도 오른「한국 빙상」의 총수|이수영 연맹회장
92년은 한국빙상이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획을 그은 한해. 지난2월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금2)과 스피드스케이팅(은1)이 겨울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
-
세계 얼음판"황사 회오리"|중국 예차보·쉬루이홍 "결속 스타"로
세계스피드 스케이팅의 양대산맥을 형성해온 구미·일본세의 양강 구도가 중국세의 급신장으로 균열기를 맞고 있다. 그 동안 스피드스케이팅은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구미세,
-
이준호 또 비공인세계신
김소희(김소희·대구정화여중)와 이준호(이준호·단국대)가 91알베르빌국제대회파견 및 제2회 아시아컵쇼트트랙선수권대회(11월30∼12월1일·하얼빈) 파견대표선발전 2일째 남녀1천m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