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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내정간섭" 뺨맞은 아베, 트럼프와 "한미훈련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14일 밤 전화 회담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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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北에 또 속을거냐",日언론“美日반대에도 文 북한갈 수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한ㆍ미ㆍ일 3국간 연계를 흔들려는 의도’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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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구치소서 나오시면…" 朴 "아휴, 그런 날 오겠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왼쪽). [중앙포토] ━ 유영하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대리 인터뷰…“박 전 대통령 얼굴 너무 부어 놀라, 허리 아파 자다깨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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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美 국방장관 “북한과의 전쟁계획도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밴쿠버 외교장관 회의’ 관련 행사에서 “북한과의 전쟁 준비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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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강경발언 日 고노 “北 미소외교에 눈 빼앗겨선 안돼"
“미소외교에 눈을 빼앗겨선 안된다","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 계획을 집요하게 추구해 왔다는 사실을 외면해선 안된다."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상은 16일(이하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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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北, 테이블 복귀 때까지 더 큰 대가 치르게 해야”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밴쿠버 외교장관회의'에서 강경화 장관(왼쪽)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왼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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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남 북한 대사 "아직 대화할 조건이 아닙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를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분이 가시지 않은 표정으로 걸어나왔다. 본지 취재진이 우리말로 질문하자 그는 말문이 터진듯 불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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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에 뒷 돈 댄 김진형 총재 등 6명 수감
━ [중앙은행 오디세이] 3·15 부정선거로 쑥대밭 된 한국은행 1960년 7월 5일 열린 3·15부정선거 관련 첫 공판. 부정선거 자금조달 혐의로 구속된 송인상 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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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베는 쫓겨났지만… 권력 세습 성공한 아프리카 왕조 국가들
무가베 대통이 사임을 발표한 21일 밤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시민들이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37년 독재가 마침내 종식됐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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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아베, 트럼프와 대북 철벽공조 박음질 … 대일 안보공약도 재확인
“일본은 북한에 대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 지난달 27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경제연구센터 주최 국제회의 리셉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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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결의 사흘만에 북 도발, 빨라지는 다음 스텝…한미일, 미중 정상회담 한반도 해법 분수령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2375호) 채택 이후 사흘 만에, 한국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 발표 이후 하루 만이었다. 15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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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결코 용인 못해” … 자위대 항공기 급파해 방사성 물질 채취
3일 낮 12시30분쯤 북한 북동부에서 규모 6을 넘는 지진파가 감지되면서 일본 정부는 급박하게 돌아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도쿄 사저에서 머물다 곧바로 관저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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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했던 일본...자위대기로 방사성 물질 채집
3일 오후 12시 30분쯤 북한 북동부에서 규모 6을 넘는 지진파가 감지되면서 일본 정부는 급박하게 돌아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도쿄 사저에서 머물다 곧바로 관저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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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북한 지진은 6차 핵실험" 단정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은 3일 오후 북한에서 지진파가 감지된 데 대해 일본 정부가 핵실험으로 단정했다고 밝혔다. 고노 외상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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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아니다”...대북 전방위 압박 주도하는 아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0일 밤 다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하고 북한 문제를 협의했다. 두 정상 간 통화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9일 오전에 이어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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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 던퍼드 미 합참의장 "북핵, 평화적 옵션 선호"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고 있다. [AFP=연합뉴스]중국을 방문 중인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17일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군사적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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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고노에게 대화 타진” … 북, 일본 지렛대로 미국과 대화 나서나
이용호(左), 고노(右)북한이 일본과 대화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북핵 문제의 평화적 타결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5일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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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방북설속 일본에 대화 타진한 북한
북한이 일본과 대화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북핵 문제의 평화적 타결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5일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이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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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용호, 日에 대화 의사 타진... 북미대화 노린 듯"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만나 대화의사를 타진했다고 15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지난 6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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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도 최대한의 대북 압박 공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는 결국 협상을 통해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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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 “대북제재 강화” 공감 … 중·러 압박엔 온도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가운데)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왼쪽),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이 7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의 소피텔호텔에서 한·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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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아베 총리와 23분간 통화 "북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북한 핵 미사일 문제는 결국 협상을 통해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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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유엔 제재 이후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개최...중국의 제재 이행 압박과 추가적인 독자 제재 나오나
한·미·일 외교장관이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새로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 2371호의 철저한 이행과 지속적인 대북 제재·압박 강화를 위해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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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안보리 결의 높이 평가…北은 행동 보여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새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한 데 대해 환영하면서 북한에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행동을 촉구했다. 유엔 안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