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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미우호협회 外
◆한미우호협회(회장 한철수)는 2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협회 창설 제26주년 기념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행정법학회(회장 이광윤)는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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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싱턴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트럼프 대변인
‘트럼프의 대변인’으로 일하려면 거짓말쟁이가 되거나 바보가 될 각오를 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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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찾은 오바마… 고액 강연,호화 일정 화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고액 강연과 이를 위한 초호화 여행이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호텔 앞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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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1조원대 탈세 의혹"…트럼프 "지켜보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1조원대 탈세 의혹을 보도했다.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기획기사에서 트럼프 신화의 출발점이 됐던 뉴욕 42번가의 3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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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外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황호택)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거 여론조사 및 보도 개선을 위한 편집인협회 세미나’를 연다.◆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송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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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바른사회시민회의 外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이영조·조동근·최병일)는 5일 오후 4시 서울 NPO 지원센터에서 ‘건보기금 수익률 제고, 효과와 파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조정식 중앙대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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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 나오면 즉시 해결 우리만 몰랐던 ‘1등’ 서울 신신호텔
1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쉽게 찾기도 어려운 신신호텔 입구. 계단을 내려가면 지하에 마련된 아늑한 리셉션홀이 나온다. [사진 신신호텔] 2 시원한 광안리 풍경을 볼 수 있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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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서울 소문난 단풍길 5곳
단풍은 멀리 있지 않다. 서울 도심에도 아름다운 단풍 길이 수두룩하다. 서울시가 추린 ‘서울 단풍길 100선’(www.seoul.go.kr/story/autumn) 가운데 다섯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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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야마 부른 박정희 한국 땅에 잠든 가나야마 전 주한 일본 대사한국 대사 역할 한번 해주시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천주교 하늘묘원에 있는 가나야마 마사히데 전 주한 일본 대사의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가나야마 대사는 역대 주한 일본 대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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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요리 명장 박효남의 손가락
셰프(chef) 전성시대다. 요즘 방송·신문·잡지를 점령하다시피 했다. 연예인에 버금가는, 어쩌면 능가하는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들의 등장을 보면서 항상 떠오르는 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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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라멘, 후루룩 일본의 소울푸드가 된 중국 국수
영화 ‘남극의 셰프’ 중에서 일본의 여러 지역 라멘 중에서도 가장 진한 맛을 내는 건 하카타 라멘이다. 돼지 뼈를 오래 끓여 색깔이 하얗다. 맛은 진하고 담백하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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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청담동 재즈 클럽 ‘원스 인 어 블루문’의 임재홍 대표
임재홍 대표는 70년대 초반부터 재즈를 들었던 ‘재즈 키즈’다. 어려서부터 정통 재즈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던 그는 “현실 속에서 힘든 사람이라도 블루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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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한국은 내게 각별 … 첫 촬영, 첫 대사 한국서 했거든요
최정동 기자 천추샤가 중앙SUNDAY 독자에게 쓴 인사말과 친필 사인. 팝송 ‘원 서머 나이트’와 영화 ‘사랑의 스잔나(원제 추하·秋霞·1976)’의 주인공 천추샤(陳秋霞·진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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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룽(成龍)·진융(金鏞)도 내 그림·서예 작품 소장…제주도 자선전시회 오세요”
팝송 ‘원 서머 나이트’와 영화 ‘사랑의 스잔나(원제 추하·秋霞·1976)’의 주인공 천추샤(陳秋霞·진추하·58)는 한국 7080세대에게 지금도 영원한 뮤즈다. 소설가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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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20달러 돼도 감산 없다" … 무자비한 사우디
알리 빈 이브라힘 알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유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OPEC은 감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 에너지 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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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멋과 맛 뽐내며 낮엔 우아한 카페, 밤엔 화려한 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루의 내부 공간. 한국의 전통을 전파하는 동시에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교류의 장이었던 경회루에서 영감을 얻은 신개념 바가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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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공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루의 내부 공간. 오른쪽 위 사진은 기획·설계에 참여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 왼쪽부터 시공을 맡은 장윤일 대표, 아워홈 신서호 부장,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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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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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신문잉크 대표이사 사장 外
◆한국신문잉크는 26일 대표이사 사장에 권문한 전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권 신임 사장은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등을 지냈 다. ◆전순표 세스코·팜클 회장이 국제로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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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안 한 북한과 6자회담은 곤란
에번스 리비어 전 미 동아·태 수석부차관보는 “지난 20년 간의 북한 비핵화 노력은 실패했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지금은 북한과 6자회담을 할 시기가 아닙니다.” 미국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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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회장 "똑똑한 사람보다 지식 갈증 큰 사람 뽑아"
“기업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은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 국가에서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다.” 24일 오전 7시2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연회장을 메운 850여 명의 기업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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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후 3분, 착륙 전 8분 '마의 11분' … 넥타이·안경 미리 벗어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다 사고가 난 아시아나 항공기 동체 옆으로 지난 9일(현지 시간) 또 다른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하고 있다. [AP=뉴시스] 지난 7일 미국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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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패한 '청담동 개츠비'
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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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패한 '청담동 개츠비'
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