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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던사병 총질
【춘천】25일상오1시쯤 육군○○○○부대 공병대수송부 최천수중사 (39)가 같은부대김모소위와 최모소위에게「카빈」을쏘아중경상을입혔다. 이날 최중사는 술에취해「카빈」을 휘두르며 위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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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의 돈거둬
제2군검찰부는 25일상오 육군군의학교 집단항명사건에관련, 연대장 윤완식대령등 6명의장교가 후보생들에대한 심한기합외에 후보생들로부터 돈을 거둬들인 혐의로 윤대령등 장교6명 ,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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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건유족위해 하사관교생들모금
육군제9861부대 육군하사관학교생도 전원은 24일 안동수류탄투척사건으로 사망한 유가족들을위해 모금운동을 벌이고『몰지각한 일부 군인에의해 저질러진 불미스러운폐를 씻고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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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극장에 수류탄|안동서 즉사5·부상44
【안동=최순복·김탁명·고덕환·김택현기자·이창호지사장】18일밤 10시21분쯤안동시운흥동141문화극장(주인조한희·52)정문앞에서 휴가병 신영식하사(21·19연대2대대 7중대소속·군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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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7함대·아우2사단
지난l2일 인천에 기항했던 미게7함대 기함 「프로비던스」힘상에서 두미국인 형제가 9년만에만나 오랜만에 헐육의정을나눴다. 이형제는 7함대사령관전용「보트」책임하사관인「로버트·G·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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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사 병력 정규화 헬기·특전대도 파견
【워싱턴23일동양】「워싱턴·포스트」지는 23일 한국비무장지대 부근에서의 총격사건이 증대되고있는 가운데 북괴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한·미 대책이 급속도로 완성되고 있으며 북괴군의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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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북괴병난동
16일「유엔」군사령부는 지난12일 북괴군15명이 비무장지대 공동감시구역 판문점 회담 장소안(팔각정북쪽약1백미터)에서「유엔」군측 공동근무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주먹과 몽둥이까지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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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설치법개정안전문
제1조(목적)이법은향토를 방위하기위하여 향토예비군(이하 예비군이라한다)의 설치 조직 편성과 동원등에 관하여 규정함을 목적으로한다 제2조(임무)예비군은 적 또는 반국가단체의 간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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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월의 분단장실
창밖엔 아침부터 오던 비가 계절을 거슬러 올라가 눈으로 변해 오고 있다. 눈 속엔 딱딱한 군인의 마음까지도 「센티멘틀」하게 만드는 어떤 요소가 있는 모양이다. 방금 후보생들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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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사관학교
육군은 장기복무장교를 확보하기위해 2년제 단기사관학교건립을 구성중이다. 이학교의 입학자격은 복무성적이 좋은하사관으로 선발2년간 교육시킨후 장기복무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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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에비역이란
현역복무를 마친 장병은 육군과 해병의 경우 13년, 해·공군은 12년간 제1예비역에 편입된다. 복무기간에 차이가 생기는것은 육군과 해병의 현역복무연한이 2년, 해·공군은 3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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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관도 복무연장
국방부는 각군현역병의 복무기간 연장에 뒤이어 간부후보생출신과 ROTC장교등 단기복무장교와 각군하사관의 복무연한을 6개월씩 연장할 계획을 검토중이다. 15일 국방당국자는 현역병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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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연한 6개월 연장
정부는 최근 일련의 북괴 도발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육군사병의 현역 복무 기간을 현재의 2년6개월 내지 2년7개월에서 6개월을 연장, 3년으로 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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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중학에 1만원
주월 청룡 부대 인사 참모실 정관택 중사등 하사관 일동은 지난 11월 11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서울시 영등포구 신흥동 연우 중학교의 딱한 사정에 동정, 성금 1만2천2백원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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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전우에 성금
육군하사관단은 25일 상오 10시 육본기밀실에서 그동안 전우돕기운동을 벌여 모은 성금 54만원을 생계가 어려운 박영하 상사(6관구소속)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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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민에 의연금 하사관 클럽 기탁
부평지구 하사관클럽 직원일동(3백명)은 한해이재민의연금 3만8천8백80원을 모아 20일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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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위신
군수사기관은 주월청령부대 장병에게 지급할 「코피」·「주스」 등 보급물과 미군에 반납해야할 탄피를 월남에서 국내로 반입한 해병대 모고위 간부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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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군대의 역할 - 대표집필 선우휘
『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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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병이 난행
서울지검 고광우 검사는 20일 상오 미8군30경비중대소속 「례이먼드·J·멜로스퀘즈」(19) 일병과 「윌리·N·페이디」(18) 이병의 강간치상 혐의 재판권을 행사키로 결정, 법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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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 구출 성금답지
양창선씨의 구출을 기뻐하는 성금이 9일에도 잇달아 답지하고있다. ▲용산 체육관 관원 일동이 중앙일보사에 1천원 기탁. ▲한일 은행 묵호 지점 천영조씨는 해병대 선배였던 양창선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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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등 각계서 온정
매몰광부 김창선씨릍 돕는 각계의 온정이 밀려들고 있다. 6일 중앙일보사에 온정을 기탁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 제일모직(사장 이창업)은 매몰광부 김창선씨에게 전해달라고 양복지 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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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에 차여 일등병 절명
【원주】27일 상오 1시쯤 1군 예하 모 교육대 분교장 소속 한정수(22) 일병은 순찰하사관인 김학길(24) 하사로부터 상의를 벗고 보초 근무한다는 꾸중에 항의하다 김하사의 발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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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횡류
육군수사당국은 27일 밤 육군 제567통신대대 안모 대위와 6관구 3종 보급계 선임하사관 등 5명을 군수물자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10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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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6유족에 성금
미 제7보병사단 장병(대표 민사참모부 하사관 책임자 「해리슨·엘·리처드스」중사)들은 12일 하오 동양방송 주식회사 김규 상무를 방문, 동사단 장병들이 거둬 모은 성금 21만5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