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말이 더 바쁜 작은 영웅들 이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연말이 더 바쁜 작은 영웅들 이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2007년 새해를 맞이하는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대다수 시민은 일터를 잠시 떠나 가족.친지와 함께 모처럼의 휴식을 만끽하겠지요. 그러나 이 순간에도 우리의 안전과 평안을

    중앙일보

    2006.12.30 05:05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나는 군인이고 싶다 "

    2002년 8월 어느 날, 피우진 중령은 가슴에서 뭔가 만져지는 것을 느꼈다. 두 달 뒤 피 중령은 민간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가슴 한쪽은 암 때문에 불가피해서, 다른 한

    중앙일보

    2006.12.15 20:36

  • [바로잡습니다] 11월 16일자 25면 기사 중

    11월 16일자 25면 '상무 여자축구단, 신고합니다' 기사 중 '하사관'을 '부사관'으로 바로잡습니다. 또 후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있긴 하지만 아직 윤광웅 장관이 집무 중이므

    중앙일보

    2006.11.17 04:44

  • 상무 여자축구팀, 신고합니다

    상무 여자축구팀, 신고합니다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여자축구팀을 창단한다. 여군 축구팀이 생기는 것이다. 상무는 최근 기획예산처로부터 여자축구팀 창단에 필요한 지원금(20억원) 지급 승인을 받았다. 상무는 이

    중앙일보

    2006.11.16 04:49

  • B, C급 조선인 전범 '범죄자' 굴레 벗는다

    일제강점기에 강제동원돼 연합군 포로 감시원 역할을 했던 B, C급 조선인 전범(전쟁주범) 가운데 일부가 피해자로 인정돼 '전쟁 범죄자'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고 동아일보가 13일 전

    중앙일보

    2006.11.13 09:19

  • 아프간에 파견된 독일군 나치 문장 사용 파문

    아프간에 파견된 독일군 나치 문장 사용 파문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독일군 전투차량에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가 사용한 문장(紋章)이 그려진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테른은 최근호에 나치가 2차 세

    중앙일보

    2006.11.06 04:28

  • AK - 47 소총 개발한 칼라시니코프

    AK - 47 소총 개발한 칼라시니코프

    "테러리스트의 손에 쥐어주려고 이 소총을 개발한 게 아니었는데…." 개인화기의 대명사인 러시아제 AK-47 소총을 개발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86.사진)의 뒤늦은 회한이다. 그는

    중앙일보

    2006.06.13 05:00

  • 미군, 이라크 주민 24명 보복 학살

    미국 해병대가 작전 도중 과잉 대응으로 이라크 민간인 24명을 부당하게 처형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 하디사 마을에서 발생했

    중앙일보

    2006.05.29 05:00

  • 러시아, 군 현대화 대대적 개혁

    러시아가 군 현대화를 위해 대대적인 개혁에 나선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장군을 300명 이상 줄이고, 징집병 숫자를 감축해 그 유지에 들었던 예산을 신무기 개발로 돌린다는 게 핵심

    중앙일보

    2006.05.26 05:13

  • "자원봉사하려 딴 자격증 10여 개"

    "자원봉사하려 딴 자격증 10여 개"

    안시장씨(왼쪽)가 노숙인 김명석(55)씨의 병세를 살피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안씨는 사재 200만원을 들여 김씨가 어깨 골절수술을 받도록 도왔다. 짬이 나는 시간의 대부분을 노숙

    중앙일보

    2006.04.22 05:00

  • [바로잡습니다] 3월 22일자 4면 기사 중

    3월 22일자 4면 '명령 따라 진압 참여, 사병 훈장 박탈 논란'기사 중 "군인은 하사관급 이하 장병 48명 등 모두 67명이다" "이들 중 하사관급 이하 19명 등 22명이 진

    중앙일보

    2006.03.25 06:17

  • "명령 따라 진압 참여" 사병 훈장 박탈 논란

    이번 훈.포장 취소 대상자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작전에 참여했던 군인들이 포함됐다. 위관급 이상 19명, 부사관급 이하 장병 48명 등 모두 67명이다. '5.18

    중앙일보

    2006.03.22 04:49

  •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 김연수씨 챌린지컵 대회서 유일하게 완주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 김연수씨 챌린지컵 대회서 유일하게 완주

    스키크로스컨트리 경기를 하고 있는 김연수씨. [연합뉴스] 1년 동안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운동 경기가 있다. 제1회 챌린지컵. 환경운동가 박기섭씨가 '인간 한계 스포츠의 멀티 플

    중앙일보

    2005.12.29 04:55

  • "80년대 녹화사업 전두환씨가 지시"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들을 강제 징집해 가혹행위를 한 '녹화사업'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실미도 부대 창설은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의 지시로

    중앙일보

    2005.12.20 05:34

  • [글로벌 중기 '희망 보고서']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사장

    [글로벌 중기 '희망 보고서']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사장

    국내 대표적인 굴착기 부착 장구 업체인 대모엔지니어링의 이원해(49.사진)사장은 어린 시절의 역경을 딛고 일어선 경영자다. 찢어지게 가난해 중.고등학교를 어렵게 다녔다. 고향인

    중앙일보

    2005.11.02 20:32

  • [사진] 강도 무장해제하는 로봇

    [사진] 강도 무장해제하는 로봇

    강도 무장해제하는 로봇 3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웰스파고 은행에 침입했던 강도를 로봇이 무장해제시키고 있다. 현역 하사관인 제프리 레온 루이스(33)는 "내 입 안에 폭탄이

    중앙일보

    2005.10.06 08:39

  • [분수대] 병장(兵長)

    [분수대] 병장(兵長)

    "이유없이 하라면 한다고 이병/일이란 일은 다 몰리는 일병/슬슬 지겨워 포상휴가만 노린다고 상병/잔병만 늘어 항상 열외인 병장." 사병 계급에 빗댄 우스개다. '작전 실패는 용납

    중앙일보

    2005.10.03 20:34

  • [논쟁과 대안 : 여성징병제 논란] 어떻게 시작된 논란인가

    여성 징병제 논란은 한 고3 여학생이 지난달 18일 여성도 국방의무를 지게 해 달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낸 것이 발단이 됐다. 그러나 보다 근원적인 배경은 여성의 활동이 확대

    중앙일보

    2005.09.21 20:44

  • [사진] "아빠 다녀오마"

    [사진] "아빠 다녀오마"

    이라크 파병 자이툰부대 3진 파병 환송식이 23일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렸다. 환송식이 끝난 뒤 한 하사관이 아기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중앙일보

    2005.08.24 20:48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포장마차에 먼저 가서 기다리는데 짧은 머리에 얼굴은 새카맣게 그을고 회색빛 회사 점퍼를 걸친 사내가 들어섰다. 강씨가 반색을 하면서 그를 내게 소개했다. 웃는 얼굴은 순박해 보였

    중앙일보

    2005.08.22 18:20

  • [세계는 지금] '미스 러시아 여군' 명 받았습니다

    [세계는 지금] '미스 러시아 여군' 명 받았습니다

    ▶ 2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스 러시아 여군 선발대회에서 크세니아 아가르코바 중위가 우승한뒤 왕관을 매만지고 있다. 21명의 러시아 여군들이 결선에 진출해 "견장을 가진 미인"

    중앙일보

    2005.06.22 19:21

  • "박의원 상병, 수류탄 끌어안고 숨졌다" 주장

    18일 발생한 GP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서 숨진 박의원(22)상병이 수류탄을 끌어안다시피 한 채 숨져 사상자가 적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군 헬기편으로 사고현장을 둘러본 희생자 유족

    중앙일보

    2005.06.21 08:20

  • [최전방 GP 총기사고] "왜 왔느냐" 윤 국방 등 유족에 떼밀려

    [최전방 GP 총기사고] "왜 왔느냐" 윤 국방 등 유족에 떼밀려

    총기 난사 희생 장병 8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는 20일 1000여 명이 넘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전방부대 총기사고 합동분향소에 안치된 희생 장병 8

    중앙일보

    2005.06.21 05:49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도대체 적이란 무엇인가. 적에게서는 아무런 인간적인 연민의 정도 느낄 수 없었다니. 그 젊은이들이 나와 똑같은 아시아 사람이면서 나처럼 정을 주고받은 가족과 친구들이 있고 그리고

    중앙일보

    2005.06.1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