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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말 리저브·베이스|1,991억으로 확정
정부는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IMF측과 합의한 본원적통화규제방식의 핵심이 되는 「리저브·베이스」의 69년중 증가한도를 4백30억원으로 IMF와 협의, 확정하고 이에따른 69년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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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30억원 한도로?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재정안정계획을 본원적 통화(리저브·베이스) 규제방식으로 개편한다는 방침에 따라 올해 통화량증가한도를 포함한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IMF측과의 협의를 구체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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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한도제를 실시
금년부터 재정안정계획을 IMF(국제 통화기금)와 「리저브·베이스」에의해 결정토록통화량규제방식을 일원화한데따라 재무부는 발권한도제를 포함한 통화량규제방식을 변경, 올해 하반기부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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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안정계획 새 방향
정부는 유세이드 방식과 IMF방식으로 일원화되었던 재정안정계획을 올 하반기부터 IMF방식으로 일원화시키기로 미측과 합의, 내한 중인 IMF협의단과 「리저브·베이스」에 의한 통화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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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수급의 계획 뒷받침|69년에의 기대
4일부터 전면 시행된 종합적 수입 규제 조치는 지금까지의 수인 증가「템포」를 대폭 둔화시킨다는 전제 밑에 편성된 69년도 외환 수급계획상의 수입 지표들을 고수키 위한 방편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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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수급계획 수정의 안팎
격증하는 민간수입증가 추세에 밀려 외환수급계획이 수정되었다. 지난 7월9일 불요불급 품 수입억제를 내용으로 한 수입 억제조치로 정부는 하반기 중에 1천만불의 수입억제 효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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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압력속의 환율 배경과 전망
환율이 움직이기 시작한지 2주일이 되었다. 그동안 안정노를 유지하던 환율은 8월16일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여 30일에는 대고객보도율「베이스」가 「달러」당 2백96원70전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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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계획서 수입 억제
장·단기 수입억제방안과 관련, 관련 정책방향을 검토해 온 정부는 『재경·외한 및 무역정책을 더 이상 수정하지 않고 현행 계획을 엄격히 집행한다』는 선에서 단기대책을 매듭 지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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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행
금융정책의 정상화방향을 잡으려 노력하면서도 역시 변칙과 미봉적인 정책의 연속 끝에 또 한해를 넘기게 되었다. 공공부문과 해외부문에서 일어나는 유동성증가의 주름을 금융면이 걸머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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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8백10억원 3/4분기 통화량
3/4분기(7∼9원) 재정안정계획을 협의하고있는 한·미 실무자급 회의에서 정부측은 기말통화량 한도를 8백원에서 8백10억원선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에 의하면 3/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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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 조정 시급
해외 부문에서의 통화량 억제 문제가 재정 안정계획의 핵심과제로 등장되고 있거니와, 금년 들어 매달 평균 1천만불 이상이나 늘어나고 있는 외화 보유고는 재정 집행의 제약 내지 금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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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지준율의 폐지
29일 금통운위는 작년 10월부터 적용하던 저축성 예금 45%, 통화성 예금 50%의 한계지준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폐지키로 결정했다. 한계지준으로 묶인 자금은 50억원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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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금융 백35억
재무부는 재정안정 계획 확정에 따라 올해 수출목표 3억5천만불을 달성키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금년말의 수출지원 금융한도를 작년말 한도(95억)보다 40억을 늘려 1백35억원으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