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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해 첫 신입행원 공채…코로나 여파로 규모는 줄어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대형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올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좁아졌던 은행권 채용문이 열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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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통사 중 유일한 하반기 공채…KT·LGU+는 수시채용만
SK텔레콤이 14일 하반기 정기·수시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정기채용 지원자는 25일, 수시채용은 다음달 2일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SK텔레콤이 하반기 채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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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는 곳도 공부할 곳도 없다···”내가 뭘 잘못했나“ 취준생 눈물
8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의 한 맥도날드 매장 내부 모습이다. 전기 콘센트가 있는 테이블에서 학생들이 노트북을 펴고 공부를 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다. 이우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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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공채, 14일까지 서류 접수…필기시험은 온라인
삼성이 7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들어간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는 이날 채용 홈페이지에 2020년 하반기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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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공채 시작...상반기처럼 온라인 필기시험
삼성 공채 삼성이 7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들어간다. 채용 규모는 공개되진 않았지만 예년과 비슷한 수천 명 규모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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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돌입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스1 삼성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 7일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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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 열린다, KT·CJ·LS·포스코·DB 그룹공채 시작
LS그룹 공식 유튜브 ‘LS티비’에 9월 게시 예정인 ‘LS전선, E1 온라인 잡콘서트’의 한 장면. 코로나19로기업발 고용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몇몇 대기업들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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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9월 대기업 하반기 신입채용 시작…LS·포스코·DB 등
LS그룹 공식 유튜브 'LS티비'에 9월 게시 예정인 ‘LS전선, E1온라인 잡콘서트’의 한 장면. 사진 LS그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업발 고용위기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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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입 채용 계획 물으니 기업 10중 6 "한 자릿수 채용"
기업 5곳 중 3곳이 올 하반기 한 자릿수 신입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KT 채용 담당자들이 2020년 채용에 도입하는 화상면접 시스템을 시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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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직원 20% 더 뽑는다, 코로나에 더 주목받는 AI 기업 ‘솔트룩스’
솔트룩스 코스닥 상장 기념식 (7/23, (좌)이경일 대표이사, (우) 권혁일 CFO) 솔트룩스 CI SK바이오팜을 포함, 최근 상장 기업의 직원들이 스톡옵션과 우리사주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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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7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비대면 화상면접
CJ그룹은 오는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이 미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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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졸 채용, 수시가 정시 앞섰다
KT가 400명 규모로 비대면 수시 채용 등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채용 담당자들이 화상면접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 KT] 대규모 정기 공채로 신입사원을 선발하던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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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달라진 채용 방식…"취준생 신입은 더 불리해진다"
대규모 정기 공채로 인재를 선발하던 대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 채용 방식을 바꾸고 있다.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통신사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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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인재 콕 집어 선발…공채 밀어낸 수시채용
지난해 치러진 삼성직무적성검사에 응시한 취업준비생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기업 입장에서 채용은,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기업은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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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도 코로나 직격탄…"공장 50%도 못돌리는 곳도 많다"
지난 3월 대구시 북구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거리에 공장매매를 알리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관리공단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공단 내 대부분 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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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더 커진 카카오·네이버, 개발자 수백명씩 뽑는다
지난해 11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신입 직원들에게 카카오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와 네이버가 수백 명 규모로 신입 개발자를 뽑는다. 주요 대기업이 신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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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발자 100명 뽑는다…"학력·전공·나이·성별 안 봐요"
지난해 11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신입 직원들에게 카카오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비대면 시대 실적 상승기를 맞은 카카오와 네이버가 수백명 규모 신입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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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용계획 30% 낮출 때, 벤처는 3만명 더 뽑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기업들의 고용이 움츠러들고 있는 반면, 벤처·스타트업들은 신규 고용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대기업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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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에 속내 쏟아낸 대기업 "공채는 무슨, 몇명 내보낼지 고민"
매년 9월 대졸 신입공채를 실시해 온 A그룹은 올해 하반기 공채를 하지 않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실적이 크게 악화해 인건비 증가를 감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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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집에 앉아 화상면접, 원서 내고 2주만에 초고속 채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를 휩쓴 지 반년, 기업의 채용 문화가 바뀌고 있다. 지원자를 직접 보지 않고 뽑는 비대면(언택트) 채용이 대세다. 대규모 공채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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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상시채용 전환 후 첫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진행
여의도 LG트윈타워. 연합뉴스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LG전자는 27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영업본부 2020년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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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첫 상시채용, LG유플 주3 재택 근무 …그룹 차원 ‘언택트’ 본격화
LG전자가 다음 주 중으로 올해 첫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직원 선발에 들어간다. LG 그룹 차원에서 신입 공채를 정시 대신 수시로 전환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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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이병윤 사장 “현장·고객중심 혁신, 제2 도약 이끌 것”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인 국내 버거 시장에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일한 토종 브랜드가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다. 맘스터치는 손바닥보다 두껍고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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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총련 의장·삼성맨·기자…이재명 옆엔 선거 전문가들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보좌하는 정책수석의 명칭을 ‘정책공약수석’으로 바꾸고, 그 자리에 선거정책전문가인 김재용(51) 전 경기연구원 경영부원장을 지난 15일 임명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