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근동에 제방도로 2.2km건설
청계천 하류와 중랑천이 만나는 한양대 동쪽 사근동 일대에 길이2·2km의 제방도로가 건설되고 오류 인터체인지에서 유한공고 앞 시계까지 경인국도 2·3km 구간이 6차선으로 확장된다
-
서울침수 여기가 문제다
서울에는 줄잡아 20여 개의 상습침수지역이 있다. 비만 오면 이들 지역의 집이 물에 잠기고 이재민이 나고 인명을 빼앗긴다. 그러면서도 번번이 대책을 미룬 채 내버려두었다가 똑같은
-
여의도 상 하류·청담동 강변도로에 입체교차로 4개 신설
여의도 상·하류와 잠실 종합 운동장 뒤, 운동장건너편, 청담동 등 강변도로에 입체교차로 4개가 신설된다. 여의도 상류·하류에는 각각 구강 변 도로와 내년 말 완공되는 새 강변도로사
-
5개교량 3월에 신설·확장
서울시는 올해 신설 또는 확장키로한 5개의 다리를 3월에 일제히 착공한다. 이들 다리는 올림픽경기장·국립경기장주변과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건설되는 것들로 아시안게임과 올림픽경기
-
첫빙상낚시 잔챙이에 그쳐
강화구리포수로에는 5개낚시회가 출조, 빙상낚시의 기분은 즐겼으나 실속이 없었다. 「신촌」 「상도」 「광신」 「용산」 「대호」등 모두가 10∼18cm급 잔챙이로 몇수씩 올리는데 그쳤
-
전문가·서울시 의견
하천이란 수원지에서부터 하구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흐름을 갖는 하나의 유기적 생명체다. 때문에 하천의 개발은 일관된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어야만 한다. 서울시의 이번 한강종합개발계획
-
「한강운하」시대 3년안에 열린다
생활하수와 폐수로 버려진 강. 한강에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워커힐∼난지도 사이 90리 뱃길에 유람선과 바지선이 오르내린다. 강변 모래밭과 갈대숲을 따라 산책로가 나고 뱃길과 이
-
잇단「해금」바람에 등산·낚시 광들도 "기지개"
새해 들어 통금해제에 따라 등산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생기게 됐고, 충남지방의 5개 낚시터가 해금하게 되어 있어 낚시 광들에게 기쁨을 주게 된다. 그동안 통행금지 때문에 산행
-
남한강 상류 영동고속도로변에도 무허 별장 69채 지어
【원주】강원도 원성군 부논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변 30여만평에 허가 없이 주말 농장이 조성되고 농장 안에 2백76개 가구분 69동의 연립식 호화 별장이 건립돼 분양되고 있어 13일
-
한강의 하상 정리
금일의 한국을「한강의 기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요즘의 실정은 오랜 가뭄 속 그 한강의 앙상한 모습만이 두드러져「한강의 기적」운운은 말하기조차 쑥스럽다. 수도 서울
-
둑 아래쪽 8천ha는 해수 역류 심해질듯
【이리】가뭄 극복 작전으로 충남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에서 금강 물막이 공사로 금강 하류의 전북 금강 농지 개량 조합 관내 8천여ha가 올해 벼농사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금강 물
-
암사동하류 골재채취 금지
서울시는 올하반기부터 한강의 유지관리를 위해 강남구 암사동 하류에서의 골재채취를 전면금지하고 대신 한강상류의 경기도 광주군 동부면 미사리와 석도지역에서 골재를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
(3)바다를 메워 옥토 천2백만평을 얻었다|계화도 간척지
바다를 메워 옥토를 일구고 또 그곳에 건설된 새 농촌이 활기에 차 있다. 끈질긴 인간 의지가 국토를 넓힌 현장은 서해의 계화도 들판. 군산 서남쪽 22㎞ 전북 부안군 신안면 앞 바
-
(9)-시민을 멀리하는 한강
장마철을 맞았는데도 한강은 전처럼 범람하지는 않는다. 상류의 「댐」들이 수량을 많이 조절해주는 까닭이다. 그러나 한강은 수도 서울의 도심 속을 흐르면서 아직도 시민들을 가까이할 줄
-
천여명이 몰렸던 고삼은 기대와 달리 저조|신갈은 양에서 호조…구수에선 월척많아
○…고삼과 신갈이 수산청에 의해 풀린후 관리관청인 경기도가 15일부터 개장하려했으나 고삼은 이미 성시를 이뤘다. 1인당 입장료 1천원을 받는 신갈은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있는데 3
-
(2)건설
서울시는 올해를 뒷골목 정비사업의 해로 정하고도 시 기간시설의 확충과 함께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의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이 뒷골목 정비사업은 시내 도로 개설을 비롯, 하수도
-
취로사업에 5억 원 투입
서울시는 4일 올 하반기 영세인 취로사업계획을 확정, 총 5억5천여 만원으로 연인원 총만5천1백 명의 영세 인을 취로시켜 노임을 살포키로 했다. 서울시가 확보한 이 노임은 정부의「
-
(15)영동출장소
양재·세곡·청담·잠실동 등 6개 동 83만 평방km의 광활한 행정구역을 가진 영동의 올해 역점사업은 교통·통신·보안·청소·교육 등 도시기본생활여건을 조성하는 것. 영동은 예상보다
-
찬 날씨에도 쪽실서 월척만 22수 양산|진죽에서는 62㎝의 가물치 잡아 화제
바람과 3도까지 떨어진 기온이 또 한번 훼방을 논 주말이었으나 주중의 성적은 쪽실 등 뛰어난 곳도 있었다. 몇 주전부터 월척을 심심지 않게 내던 쪽실에서 지난주는 모두 22수의 월
-
활기 띤 가을 조황 청라서 43·5㎝등 월척6수
한달 남짓 남은 가을낚시 철에 조사들의 조바심은 더해만 간다. 9월 들어 연3주 불황을 보이던 조황이 지난주부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청라·전북 옥구의 오산저
-
금당선 좌대 시비…월척 16수나와 「톱」|파로호 단골의 『현대』는 잉어로 재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불황을 보이는 한 여름철의 낚시는 여유 있는 마음가짐과 멋이 다라야 한다. 많이 잡는 데만 마음을 쓸 것이 아니라 안나와도 좋고 나오면 더욱 좋다는 도가 통해
-
한강의 홍수대책|연안개발과「댐」축조면서 본 문제점
지난 8월19일 하오 9시에 한강 인도교에서의 홍수위는 11·24m로서 1925년7월18일의 기록인 동일지점에서의 수위 12·26m에 이어 제2위의 큰 홍수였었다. 과거 이 인도교
-
밤새 5개 마을이 물바다로|금강 하류 범람 새벽의 물난리
【부여=본사임시취재반】지난26일의 폭우로 충청·호남지역은 곳곳에 물난리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이날 금강이 부분적으로 범람하는 바람에 충남일대는 완전히 물바다를 이루었으며
-
(3)
성동구(1백76건) ◇도로(41건) ▲신당6동실비식당∼금호동고개▲옥수파출소 앞▲금호1가 금호극장 뒤 산37 소방도로▲금호1·2가∼금호3가 소방도로▲금호4가9통∼14통간 소방도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