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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쌀값통제 서울·부산·대구
서울·부산·대구등 3대도시의 쌀값통제가 1일을기해 실시됨에따라 정부는 조절미의 무제한 방출을 시작했다. 농협공판장을 통해 방출되는 정부미판매 가격은 가마당(80킬로들이·2등품)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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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억제선 돌파
쌀값이 17일 현재 정부의 억제선인 가마당 5천3백50원 선을 깨뜨리고 전국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현재의 전국쌀값도매 시세는 서울 5천4백원, 부산 5천4백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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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든「월동물가」
각지방의 쌀값이 오름에 따라 서울시내 쌀값도 오르며 일부시장에서 동이나고 연탄값도 오를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연탄값은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늘것을 예상. 뛸 움직임을 보이고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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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쌀값 더비싼편
단 경기에 접어든 산지쌀값이 도시쌀값보다 높은수준을 나타내어 일반미의 도시반입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조절미에의한 전국적인 쌀값 안정대책이 불가피해지고있다. 22일 현재 쌀값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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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계속 강세
전국적으로 쌀값이 뛰기 시작, 그동안 비교적 안정추세를 보여온 쌀값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24일의 서울쌀값은 가마당(상품80킬로들이 도매) 4천3백50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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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곡시장조합 농협쌀공판사업방해
농협의 쌀 공판장이 지난1일 발족한 서울양곡시장조합의 방해를 받고있음이 밝혀져 쌀공급에 혼선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양곡시장조합은 농협공판장에대해『양곡시장조합이 발행한 출고증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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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마 4천3백원
서울 시내의 쌀값이 정부미의 계속 방출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20일께부터 오르기 시작한 서울 시내 쌀값은 14일 소매 1가마 (80킬로)에 4천4백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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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산·인천에 대만쌀 방출
농림부는 대만쌀을 1일부터 부산과 인천에 우선 방출키로 했다. 농림부는 지금까지 부산에 하루 3천5백가마, 인천에 1천가마씩의 정부미를 방출해 왔는데 8월1일부터 대만쌀과 대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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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3천 가마
농림부는 6일부터 용산 쌀 공판장 문을 닫고 시내 18개 하치장에 하루 5천 가마 이상을 증량, 하루 1만9천 가마씩 공급해오던 살을 6일부터 만3천 가마 이상으로 공급을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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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품귀 해소에|정부미 계속 방출
전국적으로 하루 1만5천섬(서울=1만섬, 지방=5천섬)씩 곡가조절미를 방출하고 있는 농림부는 외미도입 및 수송사정에 의한 일반미 반입량 감소 때문에 정부미수요가 상당히 늘어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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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연탄 또 품귀 파동
서울시내에 쌀과 연탄이 품귀, 서민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4일 서울시내 변두리에서는 쌀 한 가마에 4천4백원씩 주어도 사기 어렵고 19공탄은 1개에 13원(운반비 2원 포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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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만 가마|곡가조절용 쌀 76만 가마 방출
쌀값 앙등을 막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정부조절 미를 방출한 이후 19일까지 약 50일 동안 76만8천 석이 풀려나가 정부재고량은 73만2천 석으로 줄어들었다. 20일 농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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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산매 4,440원
3천9백원 선에서 안정될듯하던 쌀값이 선거를 전후한 며칠사이에 다시 올라 12일 현재 경기미 1가마 4천3백원, 소매 4천4백4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상인들은 쌀값이 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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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차츰 안정세
쌀값안정을 위한 정부곡가 조절미의 방출이 시작된 지난 26일 이후 전국의 쌀값은 3천8백원대로 안정추세에 접어들었다. 농림부에 의하면 1일 현재 서울시내에서 방출된 정부조절미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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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 진폭 15%내로
정부는 금년 단 경기의 쌀값 상승폭을 현시가(80 킬로들이 한가마 3천3백원)에서 15%이내로 진폭을 억제토록 하기 위해 이미 1백50만석의 정부미를 확보, 곡가조절 기능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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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또 들먹
매일 1만 5천 가마씩 계속 방출하겠다던 당국이 햅쌀 출회량이 많다는 이유로 방출량을 하루 7천5백 가마 내지 1만 가마 아래로 줄인데 자극을 받아 한때 주춤했던 시중 쌀값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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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가마 방출
농림부는 곡가조절 및 유통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서울에 하루 정부미를 2만가마씩 방출할 방침이라고 한다. 김영준 농림부차관은 13일 군량미 일부를 당겨쓰기로 한 6만석과 긴급수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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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수 없는 쌀값
22일 밤부터 서울 시내 일부에서는 쌀값이 껑충 뛰어 가마당 평균 4천5백원까지 올랐는가하면 전북 전주, 경기도 인천·광주 등지에서도 4천원이 넘고 있는데 농림부는 서울과 부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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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어진 「식량자급의 해」
연간 곡가의 상승폭을 10%선(정부조절미 가격을 기준) 이하로 눌러 생계부담을 덜겠다는 공약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올해에도 정부는 예외 없이 이를 약속했지만 최근 쌀값은 정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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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만팔 소매
9일 박동표 농림부장관은 8일부터 햅쌀이 용산역에 입하되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금년에는 예년보다 모내기가 15일 먼저 끝났기 때문에 8월말이 되면 햅쌀이 본격적으로 출하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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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리하는 상인 정부미 살 자격박탈 농림당국자 말
6일 농림부 관계당국자는 최근 쌀값안정을 위해 하루평균 1만8천 가마 안팎의 정부 조절미 및 농협계통 출하미를 팔고있어 쌀값이 오를 이유는 없다고 밝히고 경기미가 비싼 값으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