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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104명 뽑을 때 女 19명 선발…法 "하나은행 전 행장 무죄"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 사진 하나은행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성차별해 남성을 우대 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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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가을 하늘 속으로' …11일은 서울 낮 30도 등 내륙 지방 늦더위 이어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0 오후 4:30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속으로' …11일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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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CEO ‘중징계=중도퇴진’ 공식, 이번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대한 문책경고 제재가 금융감독원장의 결재로 최종 확정됐다. 이제 관심은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의 거취에 쏠린다. 손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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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채용비리 의혹’ 함영주 하나은행장 “회장 지시 받은 적 없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임현동 기자 채용 비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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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배 오른 신종균 145억 '월급쟁이 최고액'
지난해 최고 보수를 받은 국내 기업 등기임원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신고된 각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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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 보수 받은 국내기업 임원은 정몽구 회장, 연봉이 무려…
지난해 최고 보수를 받은 국내기업 등기임원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신고된 각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5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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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6대 행장 취임한 김병호 하나은행장
뉴시스 김병호(54·사진) 하나은행장이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10일 제6대 하나은행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행장은 최초의 ‘60년대생 은행장’으로 현재 주요 시중은행장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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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행장 임명된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병호(54·사진) 하나은행장이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10일 제6대 하나은행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행장은 최초의 '60년대생 은행장'으로 현재 주요 시중은행장 가운데 가장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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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은행장 대신 하나은행장 선임 나선 하나금융 ‘후보 3명 압축’
하나은행 신임 행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김병호 행장 직무대행(부행장), 함영주 충청영업 담당 부행장, 황종섭 영남영업 담당 부행장이다.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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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CEO 올 들어 16명 중 9명 교체…경기고·서울대·재무부 줄고 내부 인사 늘어
11월 14일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은행장들의 면면이 지난해와는 많이 달라졌다. (왼쪽부터) 김한조 외환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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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 "하나, 외환 통합 가시화되면 백의종군"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을 위해 임기만료 이전에 자리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행장은 29일 오후 “양행(외환은행과 하나은행) 통합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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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통합이사회 연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오는 28일로 예정했던 양행 통합 이사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조기통합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외환은행 노동조합 설득이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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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외환은행장 통합 절차 돌입 선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공식적인 통합 절차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19일 김종준 하나은행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김한조 외환은행장(네번째)은 ‘통합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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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이사회, 조기통합 논의 시작
17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이사회를 열어 두 은행의 조기 통합 문제를 논의했다. 지난 12일 하나금융그룹 전체 임원들이 통합 추진을 결의한 지 닷새 만이다. 이날 이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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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10명, 금융권 최다 징계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등 9개 금융회사 전·현직 임직원 210여 명이 9일 밤 금융감독원의 사전징계 통보를 받았다. 은행과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과 도쿄지점 부당대출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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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연임 한 달 만에 중징계 받은 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앙포토 “결과적으로 손실이 나긴 했지만 투자 당시엔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건 금융당국도 같은 시각이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김종준(사진) 하나은행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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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감원,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금융감독원은 1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준(58) 하나은행장에게 ‘문책경고’ 징계를 내렸다. 문책경고는 중징계 중 하나로 임기가 만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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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의 경고 … "금융사고 땐 검사역 상주"
금융감독원장-시중은행장 간담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아제이 칸왈 한국SC은행장, 이건호 KB국민은행장, 홍기택 KDB산업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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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통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2011년 하나캐피탈 사장 시절 미래저축은행을 부당 지원한 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았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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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외환은행장에 김한조 내정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외환은행장으로 김한조(58·사진) 외환캐피탈 사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PB영업본부장, 기업사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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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쟁 무의미 … 2025년 해외서 40% 벌 것
김정태하나금융그룹이 ‘2025년 글로벌 40위, 아시아 5위’란 목표를 밝혔다. 해외 진출과 비은행 부문 확대, 이 두 가지를 핵심 동력으로 한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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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外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유창환 씨앤이 토틀택스 회장)는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성언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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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하나금융, 필리핀에 구호성금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19일 필리핀의 태풍 ‘하이옌’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그룹 소속 하나은행·외환은행이 2억5000만원씩을 내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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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복 입고 도시락 나르는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이 30일 서울 낙원동에 어르신 여가 문화생활을 위해 개점한 ‘추억 더하기 까페’에서 교복을 입고 도시락을 나르고 있다. [사진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