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사장

상공부에 세계대기업체장들 연이어 방문

★…외국손님의 내방이 많기로 이름난 상공부 장관실에 최근 세계적인 대기업인들이 속속 찾아들고 있어 통상외교 사령실로서의 면모가 약화 지난 18일에 미 GM(제너럴·모터즈)의 수석부

"안전하고 튼튼하고 정확한 제품을 만들라"

8일 상오 영애 근혜양과 함께 제6회 한국 전자 전람회 및 정밀도 경진대회 전시회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약1시간20분간 전시품을 관람했다. 전자손목시계 전시장에서 전자시계의 회로를

새로운 도전속 세계의 기업 (4)|다국적 기업

경제 제국을 건설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의 활동은 20세기를 특징 짓는 현상의 하나다. 자본의 집중의 하나다. 자본의 집중과 함께 점차 비대해지고 있는 세계의 4천여 다국적 기업이

한·일 합작 석유회사 설립 검토

【동경=박동순 특파원】한·일간의 중복된 광구를 공동광구로 한 한·일 합작회사 「한·일 공동 석유개발」(안)을 설립, 대륙붕 석유자원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이 한·일 양국정부에 의해

7광구 공동개발|일본정부서 거부

【동경 8일 합동】한국정부와 남해의 제7광구 석유자원개발협정을 체결한 미국 웬델·필립스사의 필립스 사장은 7일 일본통산성에 대해 이 광구를 일본측과 공동 개발할 용의가 있다고 타진

미사와 석유탐사협약

정부는 24일 이미 광구를 설정한 남해안 제7광구의 대륙붕 석유탐사 및 생산을 위한 협약을 미국 웬델·필립스사와 체결했다. 24일 상오 정부를 대표한 이낙선 상공부장관과 웬델·필립

화란 필립스사장 등 내한

화란의 전자제품「메이커」인「필립스」사의「프레드릭·필립스」사장 등 6명이 한국「마벨」과 전자제품 합작투자 문제를 협의키 위해 11일 내한. 이들은 3일간 머무를 예정.

이 부사장 귀국

이맹희 중앙일보부사장은 서독정부 초청으로 서독등「유럽」언론계를 돌아보고 19일상오JAL기편으로 귀국했다. 귀로에「유럽」전자공업계를 두루 살피고 돌아온 이부사장은 공항에서 서독의「텔

◇서북 항공편 (23일 낮 12시20분착) ▲김연호씨(조선일보 동경특파원) 본사와 엽무연락차 ▲최석환씨 (국일증권사장) 일본서 업무연락후 ◇일본 항공편(23일 하오1시20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