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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노예' 인신매매 매년 1백만명…필리핀서 '여성·아동 회의'
세계에서 연간 1백만명의 여성들과 아이들이 수십억달러 규모의 '성(性)노예 시장' 에서 매매되고 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29일부터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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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호 납치 주범 태국서 무죄선고…곧 日 송환
[도쿄 = 남윤호 특파원]지난 70년 일본항공 (JAL) 의 여객기 '요도호' 를 공중납치한 주범으로 96년 위조달러를 사용하다 태국에서 구속된 전 (前) 적군파 요원 다나카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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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딸이다' 행세 3억대 가로채
경찰청 외사3과는 20일 필리핀 거주 교포 9명으로부터 3억원 상당의 슈퍼마켓 경영관리를 위임받아 운영하다 임의로 매각처분한 뒤 국내로 입국한 혐의 (배임) 로 A씨 (49.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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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소지 아르메니아인 김포공항 '무사통과'…캐나다서 체포
캐나다 밴쿠버 공항당국은 5일 대한항공 편으로 캐나다에 도착한 아르메니아 국적의 30대 남자가 수류탄을 소지한 것을 적발, 지난달 31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자신의 이름을 캐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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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불법체류 韓國人 5백71명 강제 추방
[東京=李錫九특파원]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고있는 日本 법무성은 적발된 韓國人 5백71명을 비롯한 불법체류자 2천6백97명을 강제추방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추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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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 외국인 「평화 행진」비상
공안당국은 17일 임수경양 (21) 의 한반도 종단 평화 행진 계획과 맞춰 미국·호주 등 16개국의 반한 인사·대학생 등 1백여명이 국내에서 한라산을 출발, 백두산까지 종단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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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적군파 1명 필리핀에서 체포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경찰청은 적군파요원으로 필리핀에서 잠임, 활동중인「센스이」(51)가 7일 마닐라에서 체포되었으며 그가 가지고 있는 위조여권이 요도호 납치범 중 1명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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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운전 면허 부정적발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신동희검사는 9일 위조한 외국운전면허를 이용, 운전면허시험에서 떨어진 사람들을 상대로 면허시험없이 운전면허를 내주는 신종 운전면허 부정발급사건을 적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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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밀입국기도 한인넷|비서 추방 방침
【마닐라AFP연합=본사특약】「파시피코·카스트로」필리핀외상서리는 필리핀 위조여권으로 미국에 입국하려다 실패한 뒤 필리핀에 이송돼 수감중인 4명의 한국인들을 추방할 방침을 표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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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필리핀 여권갖고 한국인넷 미인국기도
【마닐라담=희】한국인 4명이 가짜 필리핀여권을 소지하고 미국에 입국하려다 적발되 미국 이민국 관계자들에 의해 필리핀으로 호송돼 현재필리핀 이민당국에 억류돼 있다고 필리핀의 PNA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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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전까지의 아키노
○…「아키노」씨는 귀국에 즈음해 자신이 암살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었던듯. 21일 「아키노」씨와 동승, 마닐라로 온 「아키노」씨의 매제인 미ABC방송기자 「켄· 카시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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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 몰려 골치앓는 미국
『지친자, 가난한자, 자유와 안온의 삶을 갈구하며 떼지은 무리들을 나에게 보내다오. 넘쳐나는 너희 땅의 가엾은 찌꺼기들을 내게로 보내다오….』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에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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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불법이민 8백만
【워싱턴13일AP합동】「워싱턴·포스트」지는 13일 미국에는 현재 최소한 약 8백만의 불법 이주민이 있으며 이들은「멕시코」「필리핀」「이탈리아」인도 한국「그리스」「포르투갈」「카리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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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중공당의 한인최고위자 오성륜
동만특위 위원겸 항일연군 제2군 당위정치주임으로 있으면서 동만특위 서기 위극민의 지시를 받아 「재만 한인조국광복회」를 발족시켰던 오성륜. 김성주의 경력의 주요부분은 바로 이 오성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