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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성 김 등 美 실무단 면담 없을 것"
청와대가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를 면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성 김 대사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북ㆍ미 실무 협상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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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비핵화? 나는 맥주 1잔 값도 걸지 않겠다”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오른쪽)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가운데). 2007년 베이징 6자회담 당시 모습이다. [중앙포토] “북한은 모든 핵무기를 포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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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판문점서 ‘악마의 디테일’ 수싸움 … 핵탄두 반출 논의?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한과 미국의 실무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공동경비구역(JSA) 호송차량이 검은 승용차를 호송해 판문점 방향으로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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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북핵 협상맨 성 김 vs 떠오른 김정은 복심 최선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개최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이 북측에서 열린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미국 측에선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를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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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통일각인가 … 북한은 홈그라운드, 미국은 중국 땅보다 보안에 낫다 판단
27일부터 29일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다음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에 관련한 실무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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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북ㆍ미 접촉이 이뤄질까
북ㆍ미정상회담 사전협상의 미국 대표인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왼쪽)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27일부터 29일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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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 "완전한 비핵화 합의 가능성? 맥주 1잔 값도 안 걸겠다"
“북한은 모든 핵무기를 포기할 준비가 안 됐고, 미국은 단계적 보상을 할 준비가 안 됐다.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북ㆍ미 정상회담은 하지 않는게 나을 수 있다.” 크리스토퍼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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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최선희의 등장…북·미, '악마의 디테일' 논의 시작
성김 주필리핀 미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실무 협상에 나선 것은 북·미 간에 본격적인 정상회담 의제 조율이 시작됐다는 의미다. ‘악마의 디테일’을 각기 자국에 유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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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미, 핵탄두 20여개 국외반출 요구…北, 아직 주저"
미국과 북한이 6.12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에서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들을 국외로 반출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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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과의 실무회담에 ‘한반도 정통 3인방’ 전격 투입
미 국무부가 북ㆍ미 정상회담에 앞서 실무회담을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한 가운데 참석 인사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 김 주 필리핀 대사[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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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경제적으로 위대한 나라 될 것…눈부신 잠재력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나는 진실로 북한이 눈부신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는 경제적이고 재정적으로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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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최선희 판문점서 협상 중…북미회담 성패 여기서 갈린다
성 김 전 주한 미 대사. [EPA=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위해 미국 관료팀이 27일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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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대사, 북한 최선희 만나 정상회담 실무접촉 한다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위해 미국 관료팀이 27일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밝혔다.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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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서 북미회담 실무협의 들어간 ‘성김 대사’는 누구?
성 김 전 주한 미 대사[EPA=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사전 조율을 위해 27일 판문점에서 북측을 만난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현재 북미정상회담 준비팀의 팀장 역할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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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판문점 북측 건너가 북 최선희와 실무접촉 중"
성 김 전 주한 미 대사[EPA=연합뉴스]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성 김 주(駐)필리핀 미국 대사가 북미정상회담 실무회담차 판문점 북측으로 건너갔다고 대북소식통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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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실무진, 판문점 통일각서 실무회담 시작설
판문점 북측 관할지역에 위치한 통일각. [판문점 트레블센터]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이 27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아시아경제는 2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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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日외교청서에 드러난 아베 정권의 대한민국 활용법
15일 일본 외무성이 2018년도 외교청서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일본 외교청서의 한국 관련 부분(오른쪽 페이지)[서승욱 특파원] 외교청서는 외교의 기본 방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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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외교 복심 이용호는 왜 스웨덴 갔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합뉴스] 북한 관영 매체가 16일 이용호 외무상의 스웨덴 방문을 짤막이 보도했다. 다음 달 남북 정상회담과 5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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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 이용호 북한 외무상을 주목하라
북·미 대화가 한반도의 화두가 됐다. 남북정상회담의 ‘여건’도 북·미 대화의 성사 여부에 달려 있다. 북·미 대화 없는 남북정상회담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날 수 있다. 그래서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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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 2~3인자 오면 좋다"···남북 운명의 1주일 돌입
평창 올림픽이 개막하는 9일 한 주는 한반도엔 운명의 일주일이다. [중앙포토] 한반도 정세가 이번 주 시작되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분수령을 맞는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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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마저 돌아서는 일본, 그 내부 분위기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14일 필리핀 마닐라 P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SEAN+3 정상회의 기념촬영을 위해 나란히 서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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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위안부상 설치 소식에 일본의 반응
[사진 SBS 캡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동상이 필리핀에도 설립되면서 일본 정부가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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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호주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 셀카 동영상 공개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가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 만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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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강대국의 각축 부추기는 한국 ‘균형 외교’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트럼프의 이번 아시아 순방국 중 한국에서 나올 결과가 가장 불확실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