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콰도르 지진 사망자 233명 급증. 1500여명 부상, 1987년 이후 최악 지진
에콰도르에서 16일 발생한 지진으로 집이 완전히 무너진 가운데 한 여성이 실종된 딸을 찾으며 울고 있다.남미 에콰도르에서 16일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230명 이상이 숨진
-
'불의 고리' 에콰도르도 강진···230명 이상 사망
에콰도르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에서 300㎞ 떨어진 에콰도르 제2의 도시 과야킬에서 시민들이 다리에 깔린 자동차를 끌어내고 있다. [신화=뉴시스
-
한국도 안심 못 할 동남아 이슬람 테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4일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과 테러범 5명이 숨졌다. 중동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개입을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경찰
-
[채인택의 미시세계사] 한국도 안심 못 할 동남아 이슬람 테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4일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과 테러범 5명이 숨졌다. 중동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개입을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경
-
정부, 테러 위험 지역 대사관에 전담 인력 채용…내년 1월 합동 안전점검단 파견
정부가 테러 위험이 높은 국가에 전담 인력을 채용하고, 내년 1월 중에 해외 테러위험지역에 정부 합동 안전점검단 파견을 추진하기로 했다.정부는 2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
정부 "연말연시 필리핀 테러 위협 고조…우리 국민 표적 될 수도"
필리핀 여행경보 발령 현황. 남색=여행유의, 황색=여행자제, 적색=철수권고, 흑색=여행금지. (흑색 빗금 표시는 특별여행경보 지역)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정부가 크리스마스 등 연
-
필리핀 ‘납치산업’ 지능화 … 경찰복 입고 와 “함께 가자”
필리핀 한국 교민 사회가 심난하다. 벌써 10명째다. 지난달 31일 홍모(74)씨가 납치 10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며 필리핀에서 강력 범죄로 희생된 한국인은 10명으로 늘었다.
-
필리핀 반군세력 121억 몸값 요구 … 피랍 70대 한국인 추정 시신 발견
필리핀에서 이슬람 반군세력에 납치된 홍모(74)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홍씨는 지난 1월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AP통신 등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술루
-
[정치] 정부 "필리핀서 피랍 70대 한국인 남성 사망 추정"
필리핀에서 지난 1월 이슬람 반군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환들에 피랍됐던 70대 한국인 남성이 10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부는 1일 “지난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
필리핀 태풍으로 최소 31명 사망
최근 필리핀 남부에 상륙한 태풍‘장미’로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 필리핀 기상당국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레이테 주에서는 산사태로 일가족 5명이 한꺼번에 숨졌
-
필리핀, 태풍 '장미'로 사상자 발생
태풍 '장미'가 필리핀 남부에 상륙하면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고 정부 관계자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장미'는
-
필리핀서 '가장 평온한 휴식' 을 장담합니다
아포산.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필리핀은 태평양 위에 7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이 보석처럼 흩뿌려진 나라다. 해서 필리핀관광청 한국사무소 마르콘 바스코-에브론 소장은
-
난민 2차 대전 이후 사상 최대…우리나라 인구 수준인 5000만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 국제공항 인근 난민촌에서 종족 분쟁을 피해 도망 온 수만명이 하루하루 곤궁한 삶을 연명하고 있다. [사진 유엔난민기구] 전 세계 난민 배출 1위 국가인 아프
-
[표] 여행경보제도 지정현황
1단계-여행유의 : 신변안전유의 아시아 / 태평양 미얀마 (3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스리랑카 (2단계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인도 (2.3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
-
청소·K-Pop·태권도·위생 교육 … 필리핀서 나눔 봉사 펼친다
순천향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피니스해외봉사단이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I Love Philippines’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다양
-
[사진] 필리핀 이슬람반군과 교전으로 전장터로 변한 마을
필리핀 남부 잠보안가 시에서 12일(현지시간) 이슬람 반군단체인 모로민족해방전선(Moro National Liberation Front:MNLF)과 정부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졌다
-
[J Report] Made in 청계천 '하늘의 등대' 세계를 밝히다
“야! 12개는 만들었는데, 2개는 그 회사 고유의 롬(ROM)칩이 없어서 안 되겠어.” 김병노(56·사진) 한국공항공사 R&D센터장은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친구 노모(56)씨의
-
[해외 칼럼] 새해엔 글로벌 평화 올까
가레스 에번스전 호주 외교장관 평화에 대한 희망은 2012년엔 이뤄지지 않았다. 분쟁이 시리아에선 더 악화했고 아프가니스탄에선 질질 끌었으며 아프리카 서부·중부·동부에선 수시로 터
-
캄보디아·네팔에도 한류 대학생 봉사단이 꽃 피워요
지난해 여름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선 한국교통대 학생들이 현지 아동에게 응급처치법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한국교통대]겨울방학을 맞은 충청지역 대학들의 해외자원봉사가 잇따르고 있다
-
초강력 태풍 필리핀 강타 … 238명 사망
지난 4일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초강력 태풍 ‘보파(Bopha)’로 인한 사망자가 238명으로 늘었다고 현지언론이 5일 보도했다. 사망자 대부분이 홍수와 산사태에 희생됐다. 콤포스
-
필리핀·이슬람 반군 40년 전쟁 끝내기로
40여 년을 끌어온 필리핀 정부와 이슬람 반군 간 분쟁이 역사적 종식의 계기를 맞았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필리핀 최대 이슬람 반군 세력인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MI
-
[브리핑] 신세계 인천터미널 가처분 신청 기각 外
신세계 인천터미널 가처분 신청 기각 인천지법 민사21부(김진형 부장판사)는 신세계가 인천시를 상대로 낸 인천종합터미널 부지의 자사 백화점 건물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을 10일 기각
-
복싱 영웅의 판정패에 필리핀 전역 '눈물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필리핀 국민들은 숨을 죽이며 한 권투선수의 경기중계를 지켜 봤다. 하지만 이들의 침묵은 이내 한숨으로 바뀌고 말았다. 필리핀의 '복싱영웅'으로 추앙받고 있
-
필리핀 대통령 "이자스민 만나고 싶다" 했는데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左) 이자스민 비례대표 (右) 귀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회에 진출한 새누리당 이자스민(35·비례대표) 당선인이 모국인 필리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