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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바이러스 퍼뜨리려고 왔냐” 아시아인 기피로 번진 코로나
중국에서 발생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국제사회에서 외국인 혐오와 아시아인 차별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럽·캐나다 등에서 중국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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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퍼뜨리러 왔냐" 아시아 인종차별로 번진 코로나 사태
1월 31일 오후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현황을 보여주는 온라인 지도. 확진자가 9776명에 이르고, 213명이 사망했으며, 187명이 완치돼 퇴원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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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포츠는? 종합격투기!
미국의 CB 댈러웨이 RK 프랑스의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여자들이 처음에는 짐짓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나 둘씩 경기 속으로 빠져든다. 얼굴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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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 중개로 파워맨들 밤 지배 … 미국인 “공공의 적 9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미국과 서유럽 유대인은 대체로 전문직에 많이 종사한다. 의사·변호사·교수·기자·회계사·주식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등 주로 두뇌를 쓰는 직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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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에 미쳤다, 인종의 벽 넘었다…한인 청년들, ‘빌보드 1위’ 밟았다
한국인으론 첫 빌보드 정상…동양인으론 47년 만의 쾌거 21일 아침. j제작팀의 김준술 기자에게서 숨가쁜 문자메시지가 날아옵니다. “에디터, FM이 드디어 빌보드 1위입니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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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얼굴로 심사 ‘미스 어스’ 세계 3대 미인대회로 급부상
2007년 미스 어스인 제시카 트리스코(23세)는 아버지가 우크라이나계, 모계는 필리핀계인 캐나다 사람이다. 맥길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11월 말 미스 푸에르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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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얼굴로 심사 ‘미스 어스’ 세계 3대 미인대회로 급부상
2007년 미스 어스인 제시카 트리스코(23세)는 아버지가 우크라이나계, 모계는 필리핀계인 캐나다 사람이다. 맥길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관련기사 그녀들 미소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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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IA 위장회사 의심
사우디아라비아 자폭테러에서 표적이 된 미 방산업체 비넬사는 미 중앙정보국(CIA)의 위장기업으로 의심받고 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비넬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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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동포 이대로 좋은가
최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선 미국언론에 비친 한국의 일그러진이미지와 한민족정신(Korean Ethos)에 관한 전문가토론회가 잇따라 열렸다.코리아 소사이어티와 KAJA(미국언론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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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문의 LA지국장 살해범은 아들과 애인
【글렌데일AP·UPI=연합】미국내필리핀계 최대 일간지인 필리핀뉴스지의 로스앤젤레스지국장 피살사건을 수사중인경찰은 21일 숨진 「오스카·살바티에라」 씨 (17) 의 아들「아넬」 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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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마르코스지 LA지국장 자택서 피살체로 발견
【로스앤젤레스지사】「마르코스」정권에 반대해온 필리핀신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지국장「오스카·살바티에라」씨(41)가 20일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사살된 시체로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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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의 주체성
현재 재미교포의 수는 약1백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미국인구 전체를 두고 보면 상대적으로 0.5%도 못되지만 절대적으로 생각할때는 적은 수가 아니다. 교포수는 아마도 10년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