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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포틀랜드와 서머리그 계약
프틀랜드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은 이현중(가운데). 사진 대한농구협회 남자 농구의 미래 이현중(23·2m2㎝)이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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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드래프트, 뽑기의 계절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키 2m16㎝의 센터였던 그는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11시즌을 뛰며 511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평균 10.9득점, 7.5리바운드, 1.8블록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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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이텀, NBA 올스타전 최다 득점 55점
보스턴 테이텀이 올스타전에서 덩크슛을 터트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이슨 테이텀(25·보스턴 셀틱스)이 55점을 몰아쳐 미국프로농구 올스타전 최다득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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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골목길 산책 ‘플라노’ 시대 초월한 감성을 느끼다
━ POLITE SOCIETY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 섬 칼리아리(Caglianri)의 뒷골목. 플라노는 큰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누릴 수 있는 지적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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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포틀랜드 푸드트럭처럼, 공공디자인이 도시 살린다
━ POLITE SOCIETY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빈티지 자동차를 개조한 예쁜 푸드 트럭이 주차장을 둘러쌈으로써 길거리 음식문화와 소상인들, 도시의 환경디자인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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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자회사 CEO, 살인 고백 그 후…유족과 눈물의 포옹
화이트의 유족. 왼쪽부터 아들 하산 애덤스, 딸 아지자 알라인, 누나 바버라 맥. [유튜브 캡처] “안아도 될까요?” 지난해 12월 17일 필라델피아의 한 법률사무소에서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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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고백' 나이키 조던 회장, 56년만에 유족만나 "안아도 될까요"
래리 밀러 나이키 조던 회장. [유튜브 캡처] “안아도 될까요?” 지난해 12월 17일 필라델피아의 한 법률사무소에서 살인범과 피해자 유족이 만난 자리.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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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루클린 센터 앨드리지, 건강 이유로 전격 은퇴
심장 기능 이상으로 전격 은퇴한 브루클린 네츠 센터 라마커스 앨드리지.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센터 라마커스 앨드리지(36)가 시즌 도중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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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8일 개최…팀 르브론vs팀 듀랜트
NBA 올스타전이 8일 개막한다. [사진 NBA 홈페이지]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우여곡절 끝에 열린다. 8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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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습격에 성조기 화형식···'플로리다 악몽' 결국 현실 되나
"표를 훔치지 말라(Stop The Steal)!" "모든 표를 집계하라(Count Every Vote)!"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요 도시 곳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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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표까지 개표하라", 美 대선 우편투표 개표 요구 확산
4일 워싱턴 DC에 마련된 대선 개표 파티 무대 전광판에 'Count Every Vote'가 띄워져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정국에서 "마지막 한 표까지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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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포틀랜드, PO 막차…LA 레이커스와 격돌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 대진표. [사진 NBA TNT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포틀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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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혜 본 아마존 마비···폭력시위에 맥 못추는 美기업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게 목이 짓눌려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연일 격렬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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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밀경호국 차도 공격…시카고 등 25곳 야간통금령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관의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폭동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워싱턴DC의 한 시민이 30일(현지시간) 불타고 있는 자동차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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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추모 확산…LA 경기 연기, 르브론 장문의 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그의 등번호 8번과 24번은 영구결번됐다. [사진 NBA TNT 인스타그램] 헬기콥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난 미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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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의 시대 저문다...제임스, NBA 선수 랭킹 9연패 좌절
지난 3월 새크라멘토전에서 파울을 지적받은 뒤 머리를 감싸 쥐는 르브론 제임스. [USA투데이=연합뉴스] 영원할 것만 같던 ‘농구의 왕’ 르브론 제임스(35ㆍLA 레이커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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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FA 시장…첫날만 3조5000억원
FA 듀랜트(가운데)와 어빙(오른쪽)은 브루클린 네츠와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에 합의했다. 브루클린은 FA 뉴욕 닉스 센터 디안드레 조던(왼쪽)과도 계약에 근접했다.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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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달인’ 커리 vs ‘갈고리 손톱’ 레너드
커리(左), 레너드(右) ‘3점슛 달인’ 스테판 커리(31·골든스테이트)와 ‘갈고리 손톱’ 카와이 레너드(28·토론토)의 ‘마지막 승부’의 추는 어느 쪽으로 기울까. 골든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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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토론토 레너드 VS 골든스테이트 커리
토론토 레너드(오른쪽)가 밀워키 아데토쿤보와 에이스대결에서 승리하면서 파이널 진출을 이끌었다. [토론토 인스타그램]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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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 반발 미 전역 '분노 시위'
29일 LA국제공항에선 수천 명의 시위대가 톰 브래들리 국제선청사 앞에서 반이민 행정명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날 미 전국 주요 공항 등에서 주말 내내 시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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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증오 몸살 앓는 미국…시위와 증오범죄 잇달아
지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트럼프의 당선을 반대하는 젊은층의 시위가 열렸다. ‘트럼프를 버려라’ 등의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AP=뉴시스]지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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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트럼프는 내 대통령 아니다” 미국 곳곳 청년 시위
지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트럼프의 당선을 반대하는 젊은층의 시위가 열렸다. ‘트럼프를 버려라’ 등의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AP=뉴시스]“내 대통령은 아니다(Not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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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수도도서관 등…세계 도서관 속살 엿보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는 지난 1일부터 이색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걸어서 세계의 도서관 속으로’라는 주제의 사진전입니다. 미국 의회도서관과 중국 베이징 수도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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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단풍 숲, 미로 같은 마찻길, 동화 같은 풍경이죠
미국 국립공원은 대부분 서부에 몰려 있다. 59개 국립공원 중에서 39개가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서부로 분류하는 13개 주에 몰려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서부는 자연, 동부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