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95~96시즌 정규리그 이색 기록집
최근 미국프로농구(NBA)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팀의 홍보실장하비 폴락이 흥미로운 기록만을 뽑아 책자로 만들어 화제다. 이 책에 따르면 95~96년시즌 덩크슛의 1인자는 시애틀 슈퍼
-
불스.로케츠 나란히 20승-NBA 정규리그
NBA 양대 콘퍼런스의 최강 시카고 불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나란히 20승 고지를 밟았다. 불스는 15일(한국시간).돌아온 반항아' 데니스 로드맨이 이번 시즌 자신의 최다기록인 23
-
재즈,레이커스 대파-NBA 96~97시즌 정규리그
칼 말론의 힘과 존 스탁턴의 외곽슛으로 양동작전을 펼친 유타재즈 앞에서는.공룡센터'섀킬 오닐도 무력했다.유타는 5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NBA)경기에서 말론(2
-
선스,뉴저지네츠 제물삼아 13연패늪 탈출-NBA 정규리그
올시즌 13연패의 늪에 빠졌던 피닉스 선스가 뉴저지 네츠를 제물삼아 질긴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선스는 28일(한국시간)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96~97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
-
올라주원 활약 로케츠 공동선두 견인-96~97 NBA
휴스턴 로케츠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연장접전 끝에 1점차로 제압,13승1패로 시카고 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로케츠는 27일(한국시간).서밋'체육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
-
로케츠.불스 6연승 질주-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에 빼앗겼던 래리 오브라이언컵을 되찾겠다』고 벼르는 휴스턴 로케츠.『컵은 본래 우리것이었다』고 주장하는 불스.미국프로농구(NBA)96~97시즌 초반레이스가 이 두팀의
-
미식축구는 '쿼터백 놀음'
「야구는 투수놀음」이란 말이 있듯 미식축구는 「쿼터백놀음」으로 불린다.공격때마다 작전지시를 내리고 볼을 직접 공급하는 미식축구의 쿼터백이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야구의 투수보다 더
-
"50년만의 설욕" 토론토 꿈 또 무산-NBA 정규리그
50년만의 설욕을 별렀던 토론토의 꿈은 다시 50년후로 대물림됐다. 미국프로농구(NBA) 출범 50주년을 기념,2일(한국시간) 토론토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뉴욕 닉스-토론토 랩터스의
-
미국 언론계 '시민 저널리즘' 화제
「시민 저널리즘(Civic Journalism)」이 미국 언론에 화제가 되면서 계속 힘을 얻어 나가고 있다.한마디로 시민저널리즘은 언론이 사실의 전달이나 비판기능으로 만족해서는 안
-
카우보이스 꼴찌로 추락-미국프로풋볼
개막 한달을 맞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통산 다섯번째 슈퍼보울을 거머쥐었던 강호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꼴찌로 추락하고 올시즌 우승후보로 꼽혔던 뉴
-
미프로풋볼리그 96~97시즌 전망
올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제31회 슈퍼보울은 97년 1월27일(한국시간)7만3천명을 수용하는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슈퍼돔에서 벌어질 예정이다.84년1월 LA 레이더스(현 오클랜드)
-
선수이동 많아 춘추전국시대 될듯-내일 NFL시즌 개막
2일(한국시간) 킥오프와 함께 미국은 광란의 미식프로풋볼(NFL)시즌이 시작된다.미국 최고의 스포츠로 꼽히는 NFL은 올해로 77번째. 아메리칸 콘퍼런스(AFC)와 내셔널 콘퍼런스
-
애벌란시,팬더스 격파 4연승 우승-스탠리컵 아이스하키
콜로라도 애벌란시가 북미하키리그(NHL) 왕중왕을 가리는 96스탠리컵 결승 4차전에서 플로리다 팬더스를 1-0으로 격파하고 4연승으로 창단 24년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콜로라도는
-
슈퍼스타 조던 최고의선수-USA투데이紙,선수 설문조사
NBA 최고선수는 역시 마이클 조던. 시카고 불스의 슈퍼스타 조던은 동료선수들에 의해 최고의 선수로 뽑혀 「조던=최고의 농구선수」라는 등식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같은 결과는
-
히트,호네츠 완파 플레이오프 청신호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살얼음판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마이애미 히트에 푸른 신호가 켜졌다. 히트는 11일(한국시간)마이애미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샬럿 호네츠와의 경기
-
불스,호네츠에 져 홈경기 연승행진 제동
시카고 불스의 홈경기 연승행진이 마침내 깨졌다. 성난 물소를 쓰러뜨린 주역은 샬럿의 말벌떼들. 플레이오프 진출에 목을 매고 있는 호네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치러진 불
-
불스,샬럿 꺾고 65승
『이제 5승 남았다.』 NBA사상 초유의 정규리그 70승고지를 노리고 있는 시카고 불스는 6일(한국시간)샬럿 호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이클 조던이 28분만 뛰고도 혼자 24점을 넣
-
시카고 불스,LA 클리퍼스 물리치고 62승
[시카고 AP〓연합]최강의 군단 시카고 불스가 LA 클리퍼스를 물리치고 고공비행을 계속했다.동부지구 중부조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불스는 31일(한국시간)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
-
모닝 신들린 50점으로 히트,불리츠에 승리
[토론토 AP=연합]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격파하고 16연승행진을 벌였다. 샌안토니오는 30일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데이비드 로빈슨이
-
조던 활약에 불스 뉴저지 네츠꺾고 연승질주
「리바운드의 제왕」 데니스 로드맨이 다시한번 악동기질을 발휘,1쿼터 종료 1분31초를 남기고 퇴장당했다.그러나 시카고 불스는 혼자 37득점.16리바운드를 따낸 마이클 조던만으로도
-
섀킬 오닐의 매직 홈 39연승 신기록
지난해 준우승팀 올랜도 매직이 미국프로농구(NBA)홈경기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우고 최강 시카고 불스가 약체 뉴욕 닉스에 32점차로 대패했다.「공룡센터」 섀킬 오닐이 버티고 있는 매
-
매직,호네츠 꺾고 홈최다연승 타이
「마법의 성」은 무너질 듯 흔들렸다.그러나 「공룡」 섀킬 오닐이 성을 굳게 지켰다.올랜도 매직의 홈구장 올랜도 아레나는 또한번 연승행진의 환호성으로 뒤엉켰다. 「공룡」 오닐이 이끄
-
불스,쿠코치 24득점 매직에 승리
최강 시카고 불스와 패기의 올랜도 매직이 26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세번째 맞대결을 벌였다.이번 시즌 성적 1승1패. 두 팀의 대결은 2쿼터까지 53-53으로 팽팽히 맞섰다.3쿼
-
레이커스,클리퍼스 격파 7연승
『매직 존슨이 없어도 마술은 유효하다.』 초반의 무기력증에서완전히 벗어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돌아온 마술사」 어빙 「매직」존슨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승리,조2위로 부상하며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