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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현금 대공세…“카카오 잡자”
네이버가 잠들어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깨우며 금융·핀테크 분야 전반으로 진격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를 앞세운 카카오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금융시장 전 영역에서 일전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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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포인트 1000원 주고 깨운다…네이버, 핀테크로 진격
━ 1200만명 잠자고 있는 고객을 깨워라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잠재적 이용자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네이버페이포인트 이벤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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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프라인 결제 본격 진출…카카오와 핀테크 확전
정보기술(IT)업계 강자인 네이버가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네이버는 현재 ‘네이버페이’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1위이지만, 그간 오프라인 결제 시장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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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결제·송금 하루 2300억…드론 조종사 1년새 3배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자 초연결 사회로의 진입 현황을 알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 수가 전년보다 33.2% 증가한 1865만 개(지난해 말 기준)로 집계됐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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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페이' 전쟁, 알고보면 中손바닥?
요즘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매장에 가면 ‘OO 페이 결제 시 할인’이라는 안내문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네이버 페이, 카카오 페이, 엘페이 등등 각종 페이 브랜드들이 경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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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29살 청년이 세운 디디는 어떻게 중국 대륙을 평정했나
━ 중국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 중국의 공유자동차 시장을 평정한 디디추싱 앱은 도시민들의 출퇴근 전쟁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하루 평균 3100만건의 차량 탑승이 이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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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금 못 찾았나요? 카드 두고 왔나요? 스마트폰 있는데 웬 걱정!
━ 지갑 없는 시대 활짝 즐비하게 꽂힌 플라스틱 카드, 색깔 맞춰 포갠 지폐 여러 장. 지갑 속에 펼쳐진 흔한 풍경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두툼한 지갑 대신 스마트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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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대출금리 찾아 발품 그만…6월부터 앱으로 한번에 비교·신청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온라인 대출이 더 빠르고, 간편하고, 저렴해진다. 오는 6월부터는 핀다·토스·핀셋 등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러 금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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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청첩장에 신혼살림 목록, 축의금 대신 선물 펀딩
━ [이슈분석] 달라지는 경조사비 경조사 디지털 시대 “까똑. 축 결혼.” 직장인 이주현(32·여·서울 강서구)씨는 두 달 전 무심코 카카오톡 메시지를 열었다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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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청첩장 여니 신혼살림 리스트···"축의금 대신 펀딩"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 이미지. [사진 카카오페이] “까똑. 축 결혼.” 직장인 이주현(32·여·서울 강서구)씨는 두 달 전 무심코 카카오톡 메시지를 열었다가 살짝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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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잘나가는 IT 대표들, 알고보니 ‘2N’ 출신
━ 판교 CEO 사관학교 NHN과 네오위즈 2003년 4월 당시 NHN 공동대표였던이해진(왼쪽)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김범수 카카오이사희 의장.[중앙포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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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 9월까지 론칭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핀테크 산업을 활성화하고 금융권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금융 위원회가 지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 등 2개 사업자에 선정됐다. [사진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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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결혼 축의금 내고, 블록체인 기술로 주식 빌리고…금융 실험이 시작된다
은행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로 경조사비를 보낼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기관이 아닌 개인 투자자끼리 자유롭게 주식을 빌려오고 빌려줄 수 있는 플랫폼도 선보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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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에 은행결제망 활짝 연다
핀테크 “스스로 개방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혁신의 승부수’를 던졌다. 25일 오전 금융지주사 회장 및 은행장들과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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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도 은행 결제망 참여한다…금융업 영역 파괴 시동
핀테크(금융+기술) 사업자가 제공하는 '앱(애플리케이션)' 하나면 모든 은행 계좌로 돈을 보내거나, 본인 계좌의 잔액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00페이 등 각종 간편결제 플랫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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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결제망 전면 개방, 이용료 인하”…'날개' 단 핀테크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금융혁신을 위한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위원회] 올해 은행들의 전유물인 금융결제망이 전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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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토스와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 만든다
신한금융그룹이 핀테크(기술+금융) 기업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말로 예정된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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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토스와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 추진…금융위 인가 받으면 내년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핀테크(기술+금융) 기업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제3의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뉴스1] 신한금융은 다음 달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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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휴대전화 앞세운 삼성페이…간편한 카카오페이 지존 대결
충성 고객 확보, 편리성, 사업영역 확대에 유리… 위기감 커진 은행·신용카드사 대항마 내세워 이름조차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간편결제 서비스가 명멸하고 있다. 간편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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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인하, 간편결제로 쪼그라드는 신용카드사 위기탈출 안간힘
지난 7일 신한·롯데·BC카드 등 신용카드 3사는 공동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인 ‘QR페이’를 선보였다. 개별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하던 카드사들이 연합군을 구성한 것은 삼성페이·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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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삼성, 누구나 카카오…‘페이 지존’ 나야 나
#1. 서울시의 시범 서비스 시작 한 달이 지난 17일 현재 ‘제로페이’에 가입한 소상공인 사업체는 5만4000개다. 서울의 전체 소상공인 사업체(66만 개)의 8%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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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틈바구니에도 국내 ‘디지털 경제’ 비약 성장…'배달의 민족' 업소 매출 3조원
배달의민족 배너. [사진 해당 업체 홈페이지] ━ 야놀자, 쏘카, 마켓컬리 매출 1000억 돌파 지난해 경기 악화와 소비심리 위축, 각종 규제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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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마법…4세 알리페이, 150세 골드만삭스 앞섰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상점에서 고객이 알리페이로 결제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들어 큐알코드를 찍고 있다. 알리페이를 만든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17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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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알리페이가 150살 골드만삭스를 이기는 핀테크의 위력
다음 중 중국 알리바바와 미국 아마존의 공통점은. ① 온라인 유통업체 ②핀테크 업체 자신 있게 ①번을 골랐다면 반만 맞춘 것이다. 두 회사는 온라인 유통업체이자 동시에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