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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 "안해" 납축전지 "불필요"…상식 깬 테슬라 뺄셈전략
김주원 기자 겉모습만 바꾼 게 아니다. 기존의 ‘자동차 문법’을 완전히 깨뜨렸다. 12일 자동차 업계에선 테슬라가 이달 초 출시한 ‘사이버트럭“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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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끌면서 전기차보다 가볍다…완판 '괴물 픽업트럭' 타보니
지난 15일 GMC의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가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주차장에 서 있다. 사진 한국GM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다 큰 미국식 정통 픽업트럭 시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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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3살 '죽음의 질주'...대학골프팀 탄 차에 '쾅' 9명 사망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경찰이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앤드루스 카운티 외곽 도로에서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13살 소년이 운전한 픽업트럭에 대학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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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⑱ 美 바이든의 스포츠카·전기차 사랑과 가슴 아픈 악연
조 바이든이 2020년 대선 기간 SNS에 올린 쉐보레 코르벳. [사진 조 바이든 트위터]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은 자동차와 인연이 많다. 대부분은 선연(善緣)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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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개념 골프남, 이번엔 트럭 몰고 해변 습격?[영상]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울산 골프남 음주운전으로 해변습격'이란 제목의 글과 픽업 트럭이 모래사장에 진입해 차를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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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M·포드, 자율주행 3단계로 소송전…현대차, "우린 4단계"
‘영탁 막걸리’의 ‘영탁’을 두고 국내에서 상표권 분쟁이 치열하듯 미국에서는 자동차 빅2인 GM과 포드가 ‘크루즈(Cruise)’란 단어를 두고 맞붙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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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거는 방법 알려주던 자동차 광고, ‘마이카 시대’ 열다
━ 문희철의 車브랜드 스토리⑨포드자동차 자동차만큼 일상을 바꾼 발명품이 있을까요. 자동차는 인간의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인류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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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남부서 대낮 마피아 총격전…목격자도 쫓아가 살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에서 대낮에 마피아 분파의 우두머리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고 뉴스 통신 ANSA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범행을 저지른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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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중고차 8500만원 들여 싹 바꿔 ‘나만의 갤로퍼’ 부활
뼈대만 남겨둔 채 완전히 재복원된 갤로퍼 리스토어 차량(사진 왼쪽)과 1970~80년대 원형 그대로 복원 된 순정형 포니 픽업트럭들. [사진 모헤닉, 김상국씨]원격시동 시스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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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토러스] 근육질 몸매, 부드러운 핸들링…확 바뀐 포드
과거 포드가 GM과 다른 점은 상품성이 좋은 차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1990년대 미국 시장에서 F시리즈 픽업 트럭과 익스플로러 등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팔아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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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이제는…곡선보다 직선
'차 디자인은 이제 곡선이 아니라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강조한 직선이다'. 지난 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대부분의 신모델이나 컨셉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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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디자인 이젠 곡선 아니라 직선
'차 디자인은 이제 곡선이 아니라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강조한 직선이다.' 지난 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대부분의 신모델이나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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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읽어주는 차 연내 등장
올해 말까지 미국내에서 생산될 승용차, 픽업 트럭, 미니밴 등 40만대 이상의 차량에 운전자에게 온 E-메일을 읽어주는 장치가 장착될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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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음주 운전자에 종신형 선고 - 여대생 2명 목숨앗아 1급살인죄 적용
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여대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가 사상 처음 검사로부터 1급살인죄로 기소돼 사형을 구형받았으나 배심원들에 의해 종신형으로 감형 평결을 받았다. 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