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또 망신 … 나흘 지나 수사 착수 ‘강력범죄 불감증’

    경찰 또 망신 … 나흘 지나 수사 착수 ‘강력범죄 불감증’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를 방문해 초등학생 유괴미수사건에 소홀히 대처한 경찰의 자세를 질책했다. 이 대통령이 이기태 서장의 배웅을 뒤로하고 화가 난 표정으로

    중앙일보

    2008.04.01 02:20

  • 치열한 선거판 ‘공짜 점심’은 없다

    치열한 선거판 ‘공짜 점심’은 없다

    2년 전 이맘때 경남 진해시 주포 마을에 ‘난리’가 났다. 8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한적한 마을에서 17명의 부녀회원이 110만원씩 과태료를 내야 할 처지에 몰렸다. 5

    중앙선데이

    2008.03.30 01:41

  • 군포 실종 여성 추정 시신 발견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 피의자 정모(39)씨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군포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27일 발견됐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25분쯤 피의자 정씨가

    중앙일보

    2008.03.28 02:33

  • “범인 세 번 풀어준 부실수사였다”

    “범인 세 번 풀어준 부실수사였다”

    24일 e-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발신자는 자신을 ‘안양 어린이 유괴·살해사건을 담당했던 직원’이라고 밝혔다. e-메일에는 수사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자세히 적혀

    중앙일보

    2008.03.25 01:38

  • 정씨와 교감 → 증거 제시 … 닫힌 입 열게했다

    정씨와 교감 → 증거 제시 … 닫힌 입 열게했다

    범죄심리분석가 권일용 경위가 관련 자료를 읽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프로파일러(Profiler·범죄행동분석관). 범죄 양상 등을 토대로 범인을 유추하는 수사 전문가다. 범인

    중앙일보

    2008.03.24 02:04

  • “두 어린이 성추행…가족에 알릴까 봐 살해”

    “두 어린이 성추행…가족에 알릴까 봐 살해”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 피의자 정모씨의 범행에 대한 현장 검증이 22일 오후 경기도 시흥 군자천에서 실시되고 있다. 정씨는 이날 자신의 반지하 전셋방에서 두 어린이를 성추행하고 질

    중앙선데이

    2008.03.22 23:57

  • 피해자 정씨 "혜진·예슬양 성추행 뒤 살해"

    ※정씨, 혜진이·예슬이를 집으로 데려와 (성)추행했으며 손으로 코·입 막아 질식사 시켰다고 진술. 어제 조사 결과 피의자 정씨는 사건 당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인데 외로워

    중앙일보

    2008.03.22 11:53

  • [에디터칼럼] ‘무관용 원칙’ 이 진짜 적용돼야 할 곳

    신참 사회부 기자 때니까 20년도 더 된 얘기다. 새벽마다 경찰서들을 돌았는데 형사계 앞에 가면 “철썩” “철썩” 하는 소리가 간간이 들렸다. 나중에 알았지만 조사받던 피의자가 형

    중앙일보

    2008.03.22 00:16

  • 이동건 동생 피살, ‘피의자는 중국계 청년 2명’

    탤런트 이동건의 동생이 호주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 재학중이던 이동건의 남동생 이모(21)씨는 20일 새벽 12시 45분경(현지시각) 시드

    중앙일보

    2008.03.21 19:20

  • 정씨, 머리카락 등 포털사이트 검색했다... 경찰, 물증 확보

    경기 안양 초등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모씨(39)가 이혜진양(11)의 시신이 발견된 뒤 자신의 범행이 밝혀질까봐 이양의 머리카락 등과 관련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수차례 검색했던 것

    중앙일보

    2008.03.21 14:33

  • 정씨, 엽기 연쇄살인 ‘제2 유영철’인가

    정씨, 엽기 연쇄살인 ‘제2 유영철’인가

    우예슬양의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3일째 계속됐다. HID 특수작전 임무수행 회원들이 19일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상류 하수구 속을 뒤지며 유기된 우양의 시

    중앙일보

    2008.03.20 03:34

  • 정씨 “반항해서 죽였다”

    정씨 “반항해서 죽였다”

    안양 초등생 살해 피의자 정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9일 안양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이혜진(11)·우예슬(9)양 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정모(39

    중앙일보

    2008.03.20 03:32

  • 정씨 “집 화장실서 혜진·예슬이 시신 훼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18일 이혜진(11)·우예슬(9)양 실종·피살 사건의 피의자 정모(39)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우양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는

    중앙일보

    2008.03.19 02:40

  • ‘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 재벌2세 이모씨의 의외의 인생 스토리

    ‘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이 벌어졌다. 재벌가 집안의 2세가 동업자에게 돈을 갚으라며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한때 최고 인기 여배우와 결혼까지 했던 남부러울 것 없던 황태자가 빚

    중앙일보

    2008.03.15 17:12

  • ‘파경’ 이찬-이민영, 경찰서 ‘기막힌 우연’ 왜?

    결혼 10여일 만에 파경을 맞았던 탤런트 이찬과 이민영이 묘한 인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찬은 이민영 폭행 사건과 관련,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중앙일보

    2008.03.06 11:25

  • ‘벽’ 없애는 경찰서 과장실

    일선 경찰서의 과장실이 없어진다. 경찰청은 “3월 중 폐쇄형 과장실을 개방형으로 리모델링하겠다”고 2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전국 230개 경찰서에 설치된 1471개 과장실이다.

    중앙일보

    2008.03.03 04:27

  • 노홍철 피습 용의자는 누구?

    노홍철 피습 용의자는 누구?

    19일 저녁 노홍철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용의자는 정신상태가 불안정한 27세의 남성으로 밝혀졌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는 김모씨로 최근까지 일본에서 일하다 귀국

    중앙일보

    2008.02.20 11:53

  • 도박사건 수사 축소 경찰관 3명에 “유죄”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과 친분이 있는 인사가 부탁하자 도박 피의자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3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김진욱 판사는 김해경찰

    중앙일보

    2008.02.20 04:56

  • 숭례문 방화범이 만약 범행 부인했다면…

    숭례문 방화범이 만약 범행 부인했다면…

    경찰이 숭례문 화재 직전 방화범 행적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얼굴 판독이 불가능해 채종기씨 자신이 범행 경로를 털어놓지 않았다면 증거로 삼기 어려웠다. [

    중앙선데이

    2008.02.16 21:23

  • 채종기씨 “내 잘못은 0.1%”

    채종기씨 “내 잘못은 0.1%”

    숭례문 방화사건 피의자 채종기씨가 15일 사건현장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일회용 라이터로 시너에 불을 붙이는 범행순간을 재연하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숭례문 방화사건의 피의자

    중앙일보

    2008.02.16 04:56

  • “채씨 치밀하고 지능적인 방화”

    “채씨 치밀하고 지능적인 방화”

    채종기씨의 범행 당일 행적이 담긴 버스의 CCTV 화면이 14일 공개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5시28분 일산행 버스를 타기 위해 강화터미널에 내리는 장면. 채씨가 든 마대 자루와

    중앙일보

    2008.02.15 04:53

  • 영진군 계모 폭행부분 진술 계속 '오락가락'

    아들 우영진(6)군에 대한 살인.사체유기 및 훼손 혐의로 구속된 계모 오모(30)씨가 우군을 폭행한 부분에 대한 진술을 계속 바꿔 경찰이 사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4일

    중앙일보

    2008.02.14 12:38

  • 방화범 채씨 영장 신청 … 경찰 “CCTV 확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3일 숭례문 방화 사건의 피의자 채종기(70)씨에 대해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중앙지법은 실질심사를 거쳐 14일 중에 영장 발부

    중앙일보

    2008.02.14 04:25

  • '1.5ℓ 시너 한통에 숭례문이 전소?' 불길 어떻게 번졌기에

    숭례문 방화사건 피의자 채모씨(69)가 '시너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고 진술함에 따라 최초 발화지점은 2층 누각 마룻바닥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어떻게 삽시간에 불길이 천장

    중앙일보

    2008.02.1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