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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꿈을, 어른들에게도 꿈을~
1 도쿄디즈니랜드의 최신 놀이기구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고 시크’. 탈것을 타고 어두운 터널을 이동하며 손전등으로 몬스터 주식회사 로고를 비추면 숨어 있던 캐릭터들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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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만 가능한 반쪽 영빈관, 방한 정상들 숙박은 호텔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8년에 만들어졌다. 그해 1월에 착공해 1년 가까운 공사 끝에 완성됐다. 준공 당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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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만 가능한 반쪽 영빈관, 방한 정상들 숙박은 호텔서
이대통령이 2월 영빈관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만찬석상에서 건배하고 있다.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8년에 만들어졌다. 그해 1월에 착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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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거북’ 마케팅 나선 대전
박성효 대전시장이 지난 1일 세이셸 공화국 대통령궁 뜰에서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을 관찰하고 있다. [대전시청 제공]16일 오후 7시30분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카타르 항공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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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차가운 북극의 바다, 뜨거운 탐욕의 바다
북극해 쟁탈전 크리스토프 자이들러 지음 박미화 옮김, 더숲 356쪽, 1만4900원 자, 수수께끼부터 풀어보자. # 1. 러시아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이 다섯 나라의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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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5세 아이스하키팀 ‘중동 67 라이온스’ 멤버들이 사는 법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 모인 ‘중동 67 라이온스’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가 훤한 권수천 회장(뒷줄 맨 왼쪽)과 머리가 백발인 주장 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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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제 '타이레놀'등 어린이 천식 유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등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 어린이 천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웰링턴대학 리차드 비아슬리박사는 20일 발행될 '란셋'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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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를 탐험하다- 아문센 ② 탐험가의 신화를 완성하다
1872. 7. 16 ~1928. 6. 18(추정) 아문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쩌면 ‘요술신발’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얼음과 싸우면서 걸어야 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것을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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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25. 내셔널 지오그래픽
좋은 학교, 훌륭한 교수님 아래서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가슴속에서 희망이 자라났다. 텍사스 주립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직장을 구해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미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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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우주기지 시대'성큼
달에 우주기지가 건설될까. 벌써부터 이를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가 나오는가 하면 한 가지씩 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우주과학자들은 최근 가상의 달 먼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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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만의 북극 등정' 피어리 기록 깼다
미국의 로버트 피어리(1856~1920)가 1909년 북극 탐험에 나서 37일 만에 북극점을 밟았다는 기록은 오랜 논란거리였다. 이후 누구도 그 기록을 깰 수 없었기 때문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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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캘러웨이 영입… 박찬호와 지난해 ML서 한솥밥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은 메이저리그 투수 미키 캘러웨이(30.사진)가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 정재호 단장은 4일 "투수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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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에 감기 치료 신물질
초콜릿에 감기환자의 기침을 가라앉히는 특효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런던 임피어리얼 대학 브롬프턴 병원의 피터 반스 박사는 '미국실험생물학협회(FASEB) 저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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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 9차전 이모저모
○…현대의 외국인 선수 브룸바가 부진을 씻기 위한 '여신의 축복'을 구해 화제가 됐다. 브룸바는 9차전 시구를 한 탤런트 한고은씨와 애국가를 부른 가수 서영은씨에게 '배트를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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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년 연속 우승 '-1'
드디어 '-1'이다. ▶ 현대 전근표가 7회말 1사에서 삼성 배영수로부터 역전 투런홈런을 쳐낸 뒤 홈인하며 2회 솔로홈런을 친 심정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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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또 … 3무승부
▶ 1회말 현대 공격 1사 1, 3루 상황에서 삼성 투수 전병호가 1루를 견제하는 틈을 타 3루 주자 전준호가 홈 스틸에 성공하며 선취점을 올리고 있다. 타격 가뭄을 보여온 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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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 엇갈린 투·타 부진에 속앓이
#장면 1 "글쎄요. 두고 봐야죠. 어떻게 해야 할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만난 김재박 현대 감독은 앞으로 선발투수 기용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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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배영수 '10이닝 노히트노런'
삼성의 투수 배영수(23)가 한국시리즈에서 10회까지 노히트노런(무안타 무실점)하고도 0-0이 돼 대기록을 인정받지 못하는 국내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배영수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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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배영수 10회까지 노히트노런
삼성의 투수 배영수(23)가 한국시리즈에서 10회까지 노히트노런(무안타 무실점)을 하고도 0-0이 돼 대기록을 인정받지 못하는,국내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배영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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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 세운 사자, 승부 원점으로
▶ 삼성 양준혁(左)이 7회 솔로홈런을 때리고 홈플레이트를 밟은 뒤 덕아웃 앞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연합] 삼성 방망이가 홈에서 폭발했다. 1회말 김종훈의 투런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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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났다 ! 토종 거포들… 심정수·양준혁 기회마다 펑펑
거포들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현대와 삼성이 벌이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양 팀 사령탑은 타격의 중심인 심정수(29.현대)와 양준혁(35.삼성)의 방망이가 살아나기만을 간절히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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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시리즈 1차전 이모저모 1
시구 나선 쥬얼리 박정아 쥬얼리 박정아가 21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현대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 후 밝게 웃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브룸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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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배영수 "기다렸다, 오늘"
현대와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가 21일 오후 6시 정규리그 1위 현대의 홈인 수원구장에서 개막된다. 현대와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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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구단 감독들이 점친'가을잔치'
프로야구 '가을잔치'의 두 주인공 현대와 삼성. 21일부터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는 승부에 들어갈 두 팀을 나머지 6개 구단 감독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3명은 현대, 1명은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