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히트브랜드대상 1위] 창의융합 중심 음악 영재교육 실천
석세스뮤직은 맞춤형 방문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듀석세스의 석세스뮤직이 2020 히트브랜드 대상 1위에서 교육서비스/음악관련 부문을 수상했다. 석세스
-
[소년중앙] 밖에선 땅따먹기, 안에선 실뜨기·고누…혼자 또 같이 신나게 놀 판 깔아봐요
놀이하는사람들 사무실에서 만난 놀이 도구들. 실뜨기용 실, 딱지 등이 눈에 띈다. "아이·어른 할 것 없이 경쟁에 내몰리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놀이’는 작은 쉼표가 되어 주고,
-
천만영화 못지않은 눈·귀호강…파바로티·고흐 영화로 만난다
노래하는 ‘겨울왕국’ 공주들과 ‘백두산’ 화산 폭발만이 볼거리는 아니다. 이번 연말연시 극장가는 유명 공연장‧미술관 부럽지 않다. 새해맞이 영감을 북돋워 줄 예술가들의 귀호강‧눈
-
쇼팽 들뜨게 한 제니 린드, 영화 ‘겨울 왕국’ 엘사의 모델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57) 스웨덴의 나이팅게일로 불린 소프라노 제니 린드(1820 ~ 1887)의 순수한 모습. 에두아르트 마그누스 Eduard Ma
-
10대든, 60대든, 새출발 '시동'거는 그 순간이 청춘
영화 '시동'의 최정열 감독이 17일 삼청동 카페 죠꽁드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거석이 형이 이렇게 싱크로율로 칭찬받을 줄 몰랐어요.” 영화
-
[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
엄마 사랑을 빼앗은 사람? 쇼팽을 경계한 상드의 아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44) 조르주 상드의 아들 모리스와 딸 솔랑주. 메리엔느 낭시의 드로잉. 상드가 아이들을 데리고 스위스에 있을 때의 그림. 183
-
[소년중앙] 플라스틱·종이·고무…재료 성질 알면 설계도 뚝딱
‘과학, 실험, 으악 따분해!’라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소년중앙이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연구 교사 모임
-
파울 클레는 ‘리듬’을 그리고 싶었다
━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① 스위스 베른의 파울 클레 미술관. [사진 윤광준] “저 인간 참 교만해!” “점잖은 사람인데?” 우리는 매순간 타인을 판단하며 산다.
-
발가락으로 피아노를 쳐? 족저근막염 걱정되면 도전!
━ [더,오래] 김병곤의 명품운동 레시피(11) 족저근막염은 운동선수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낯설지 않은 질병이다. [사진 고대구로병원] 족저근막염은 운동선수와 일반인에
-
성수대교 붕괴된 94년, 중학생 은희의 세계도 무너졌다
영화 '벌새'에서 주인공 은희(박지후). 김보라 감독의 이 장편 데뷔작은 지금까지 세계 영화제서 25관왕을 차지하며 호평받았다.[사진 엣나인필름] “제 삶에서 영화
-
아방가르드·수공예 교육 병행…창조적 예술가 길러내
━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20세기 초, 수천 년간 지속되었던 모방과 재현이라는 예술의 목적은 사진과 같은 테크놀로지의 등장으로 해체됐다. 인상주의에서 표현주의를 거쳐
-
오바마급 연설···37세 게이 시장, 트럼프 저격수 될까
피트 부티지지 미 대선 후보. [AP=연합뉴스] ━ [美 대선 트럼프 대항마 시리즈 ①] 37살 게이 변호사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펑크록 밴드 출신인 해커가 백
-
마이스터 되려는 ‘방랑 기능공’이 독일 기술강국 이끌어
━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카스파르 프리드리히의 전형적인 독일식 그림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이렇게 독일인들은 ‘방랑’한다. [사진 윤광준] 그로피우스는 “예술은
-
‘강사의 날’ 돼버린 ‘스승의 날’?…일부선 “폐지하자” 주장도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제38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한 수상자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있다.[연합뉴스] 초등 2학년 딸을 둔 직장맘
-
리스트가 연주하면 여성팬들 쓰러져…그가 쇼팽과 다른점은?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0) 연주회의 리스트. 리스트는 광적인 팬을 몰고 다니는 당대의 최고 연주 스타였다. 그림 속의 한 여인은 쓰러져있다. 테오도르
-
‘홍대 사랑’ 벨기에 가수, K팝을 응원합니다
시오엔이 인터뷰 내내 주위를 맴돈 고양이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여기 근처에 살아요. 멋진 곳이죠?” 서울 합정동 북카페 ‘타인, 나 자신’에서
-
세월호 추모하고, 경쟁에 지친 한국인 위로하는 벨기에 가수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 친한파로 유명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여기 근처에 살아요. 멋진 곳이죠?” 서울 합정동 북카페 ‘타인, 나 자신’에서
-
쇼팽과 사랑에 빠진 힐러 "난 항상…너를 생각한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16) 쇼팽(1810~1849)이 도착했을 때 파리는 정치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문예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자유로웠
-
[소년중앙] “초등학생 마음은 초등학생이 알아요 그걸 모아 꼬마TV 만들죠”
(뒷줄 왼쪽부터)김고은·박경현 교사·고서현·(앞줄 왼쪽부터)명하음·김채은·한가은 학생이 각자 장비를 들거나 포즈를 취했다. "졸업식 준비 때문에 바빠요. 그래도 촬영은 해야죠."
-
[라이프 트렌드] 나무 껴안고, 꽃향기 맡고 오감 일깨우다
━ 자연과 함께하는 유아교육 청강문화산업대 유아교육과는 나무·풀을 활용한 자연놀이로 유아의 안정적인 정서 발달을 돕는 교육에 집중한다. [사진 청강문화산업대] 잘 놀아야
-
일곱살 누나, 어떻게 네살 쇼팽의 천재성 알아봤을까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5) , 바르샤바 쇼팽 기념관 소장. ⓒPublic Domain. [사진 송동섭]" src="https://pds.joongang
-
나폴레옹의 '마지막 사랑'은 조세핀 아닌 이 여성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4) 나폴레옹에게는 세 명의 중요한 여인이 있었다. 첫 번째 여인은 조세핀이다. 그녀는 나폴레옹보다 6살 위의 두 아이 엄마였는데
-
“같이 놀 친구 있죠, 학원시간 챙겨주죠 … 우리집 같아요”
서울 노원구가 지난달 문 연 ‘아이휴센터’에서 이 동네 초등학생들이 모여 놀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쪽으론 못 지나갈걸. 안돼, 안돼!” “와아, 슛~ 골!”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