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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군단 뚫은 손, 또 꿀맛 같은 골맛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은 독일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펄펄 난다. 22일 챔스리그 경기에선 상대 수비수 라파엘 게레로를 피해 ‘손흥민존’이라고 불리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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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여자부 우승 김도연 "마라톤 위해 커피와 빵 끊고 7kg 뺐어요"
김도연이 5일 2017 중앙서울마라톤 여자부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17 중앙서울마라톤 여자부에서 의미있는 기록이 나왔다. 김도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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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9) '만년 꼴찌'의 꼴찌 탈출기 :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4라운드
정신없는 한주였다. 특히, 정신없는 금요일이었다. 북한은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였던 박성진 교수는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고, 임종석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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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세월 되돌리는 피부 솔루션 선물 … 받는 사람의 인생까지 화사해집니다
아모레퍼시픽·헤라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럭스 리츄얼 컬렉션(왼쪽). 위로부터 헤라 에이지 어웨이 2종 기획세트, 헤라 옴므 스페셜 2종 기획세트, 헤라 블랙쿠션 기획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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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세월 되돌리는 피부 솔루션 선물 … 받는 사람의 인생까지 화사해집니다
아모레퍼시픽·헤라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럭스 리츄얼 컬렉션(왼쪽). 위로부터 헤라 에이지 어웨이 2종 기획세트, 헤라 옴므 스페셜 2종 기획세트, 헤라 블랙쿠션 기획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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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북한의 핵 능력은 핵무기 개발의 불문율 같은 합격선, 히로시마 핵폭탄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는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장진영 기자 / 20170904 지난 3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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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3) '100km/h 이하'로 느끼는 짜릿함…한국 모터스포츠의 '풀뿌리' 짐카나
[사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저 멀리서부터 배기음이 들려온다. 눈 깜짝할 사이, '슈웅' 바람 소리와 함께 '콰광' 천둥소리를 내고 지나간 레이스카는 순식간에 시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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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트럼프의 결의, 문재인의 결의
이상렬 국제부장6일 새벽(한국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한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에 대한 질문은 한 가지다. 피니시 라인(finish line)을 눈앞에 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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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독주(獨走)? 30년 만에 30%대 대통령 나올까
5·9 대선이 종착역에 다다랐다.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려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승리를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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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기 힘든 여름, 구원투수는 바로…
여름은 옷을 잘 입기 어려운 계절이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다보니 스타일링이 쉽지 않다. 이때 주얼리만한 구원투수가 없다. 가벼운 원피스나 셔츠 혹은 티셔츠 같은 평범한 차림에 특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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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40% 안팎’ 문재인, 이대로 피니시라인 통과? 마지막 변수는...
5·9 대선이 ‘블랙아웃(정전)’에 돌입했다. 4일 이후로는 여론조사 공표(公表)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공표 허용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3일 발표된 조사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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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⑦ '4월은 모터스포츠의 달'…곳곳에서 막 올리는 카레이싱
모터스포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4월이다. 각종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뿐 아니라 아마추어 대회도 2017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있다. 앞서 6차례에 걸쳐 모터스포츠·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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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F1 첫 경기 우승 차지한 베텔…리카르도, 홈에서 뼈아픈 리타이어
현지시간 26일 2017년도 시즌을 시작한 F1의 첫 주인공은 페라리의 세바스티안 베텔(30·독일)이 차지했다. [사진 F1 공식 홈페이지] 이날 호주 멜번 알버트 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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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두려워하는 10가지 샷] 마음은 온 그린, 치면 뒤땅 쇼트게임 구루의 해법은?
장거리 퍼트를 잘하려면 칩 퍼팅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원 출신의 골프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쇼트게임 구루’로 불린다. 인디애나대학 재학 시절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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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골프는 자신감, 긴가민가 헷갈릴 땐 첫 판단 믿어야
지난 6개월간 중앙일보 독자들께 내가 알고 있는 골프 기술과 노하우를 알려드렸다. 지면의 한계로 더 많이 알려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미국 투어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귀국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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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챔피언십 3R 4위 도약 전인지 "이번 주 긍정적 에너지 가득"
전인지는 리디아 고와 함께 치열한 최저타수상 경쟁을 벌이고 있다. [LPGA 제공]“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겠다.”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집중력을 끌어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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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중요한 순간 칼같이 포착 …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역할 ‘이상 무’
오메가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 리우 올림픽에서도 모든 종목에 대한 타임키핑의 책임을 수행했다. 종목별로 최적화된 기술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해내며 올림픽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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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자 반정부 시위'한 에티오피아 마라토너, 귀국 안 해…미국 망명설
목숨을 건 X자 반정부 세리머니로 유명해진 에티오피아의 마라토너 페이사 릴레사. [뉴시스]‘목숨을 건 반정부 세리머니’로 유명해진 에티오피아의 마라토너 페이사 릴레사(26)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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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우 불 밝힌 리마 "서울에서 평양까지 뛰고싶다"
“한국 선수들은 금메달을 못 따면 왜 울죠. 올림픽에 출전한 것만으로 영광스러운 일 아닌가요?”리우 올림픽 성화 점화자 반데를레이 리마(47·브라질)는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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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볼트
‘인간 탄환’ 볼트는 마지막 올림픽 경기인 400m계주를 마친 뒤 피니시 라인에 키스했다. [리우 로이터=뉴스1] 올림픽 3연속 3관왕을 달성한 뒤 손가락 3개를 펴 보인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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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지 주시면 안돼요?" 추억만들기 나서는 호기심 천국 전인지
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에 있는 코끼리 덤보 위에 올라탄 전인지. 호기심이 많은데다 우직한 모습이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해서 전인지는 `덤보`란 별명을 얻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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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결승선 앞에서 ‘꽈당’…어? 내가 금메달이네
400m 결승에서 피니시 라인을 2m 정도 남겨두고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다이빙 자세로 엎어진 샤우내 밀러. 사진 판독 결과 밀러는 2위 펠릭스(오른쪽)보다 0.07초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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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70.3충주' 다음달 14일 충주서 열려
최고의 철인을 가리는 '아이언맨 70.3충주(IRONMAN 70.3 CHUNGJU) 국제 대회'가 다음달 14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충주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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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앙서울국제마라톤 남자 엘리트부문 '손명준' 우승
[1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 2015 중앙서울마라톤 대회 국제 남자 엘리트부문에서 건국대 손명준이 2시간 13분 29초로 한국 남자선수 중 1위로 피니쉬 라인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