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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죄 무겁다"…'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 뉴스1 성폭행을 목적으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다 살해한 최윤종(30)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12일 서울고법 형사14-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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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경기도∙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실체 확인"…이재명 추가 기소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서현욱)는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쌍방울그룹과 공모해 800만 달러를 대북송금한 혐의(제3자 뇌물 등)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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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저도 같이 방북 추진"…法, 이재명·김성태 통화 인정했다
2018년 7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무실에서 이화영 전 당시 평화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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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수사 속도…"김여사 명품백 소환때 동시조사"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앞두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모습. 뉴스1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시계가 앞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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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나온 박상기, 증언거부 106번...'김학의 불법출금' 묵비권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받는 이규원 전 검사 항소심에 증인으로 출석해 모든 증언을 거부했다. 박상기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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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북 사례금” 1심 판결에 이화영 항소…"사실오인"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방북 비용을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으로 하여금 대납하게 했다는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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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OO이 있나없나 보자" 처음 본 여성경찰 더듬은 50대
춘천지방법원 외경. 연합뉴스 지인의 음식점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처음 본 현직 경찰관을 추행한 50대 남성이 법정구속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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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은 이재명 방북 사례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방북 비용 200만 달러 지급 등을 포함한 대북송금 혐의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했다. 쌍방울에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와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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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북 사례금” 대북송금 유죄…이화영 1심 징역 9년6개월
쌍방울의 대북송금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사례금”이었다며 법원이 처음으로 유죄 판단을 내렸다. 쌍방울에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와 경기지사 방북비용을 대납시키고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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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측 변호인 “재판부 편파적…전제 사실부터 잘못” 항소
쌍방울 뇌물과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6개월을 선고받자 변호인 측은 “편파적인 판단”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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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檢 "징역 2년 가볍다" 항소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뉴스1 검찰이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심하게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의 형량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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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모친 머리채 끌고 다니며 폭행한 아들…항소심도 실형
“돈을 달라”며 80대 노모를 폭행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영아)는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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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였다” 100번 넘게 장난전화 한 40대…항소심서 감형
김주원 기자 새벽에 “사람을 죽였다”는 등 100번 넘는 거짓 신고로 경찰관과 소방관을 출동하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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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못 벌면서 한심" 딸 말에 격분…아내에 흉기 휘두른 男
아내에게 화를 내다가 딸에게 "한심하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흉기로 아내를 위협한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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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항소심 8월 말 마무리…‘구글 타임라인’ 감정도 한다
지난해 11월 법정구속됐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풀려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뉴스1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및 뇌물 사건 항소심 결론이 이르면 하반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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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무겁다" 항소한 20억대 피싱범…징역 10년→18년 늘었다
“형량이 무겁다”고 항소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이 2심에서 1심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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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사, 누나 검사" 억대 뜯어낸 40대…法 "뻔뻔해" 형량 늘렸다
수원지법. 연합뉴스 자신의 직업을 의사라고 속이며 여성과 결혼할 것처럼 행세해 억대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2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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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던져 이웃 주민 실명케 한 50대…항소심도 '징역형' 받았다
이웃 주민에게 국자를 던져 실명케 한 5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2부(김종우 박광서 김민기 고법판사)는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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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왜 안내"…대학동기 가혹행위한 30대, 항소심도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동거 중이던 대학 동기가 생활비를 제대로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겨울에 찬물을 뿌리는 등 가혹행위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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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유연수 주저앉힌 음주운전 30대, 2심서도 징역 4년
은퇴식에서 그라운드 돌며 팬들에게 인사 중인 유연수 선수. 사진 한국프로추구연맹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의 선수 생활을 마감케 한 3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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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원대 사기' 가수 윤혁 징역 6년…檢 "형량 가볍다" 항소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사진 KBS 전주 유튜브 캡처 17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8·본명 이윤혁)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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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주지 스님이 성추행" 주장한 女 유죄, 2심서 뒤집혔다
지난 2021년 6월 10일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일반인 공개(19일)에 앞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해인사 현응스님이 대장경장경판전 법보전에서 대장경 앞에서 개방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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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다 죽는다" 16년간 가스라이팅해 14억 뜯어낸 무속인
16년간 신도를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해 십수억 원을 뜯어낸 60대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영동지원 형사부(신윤주 지원장)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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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법정서 "교도관들이 괴롭혀 힘들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최원종. 연합뉴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원종(23)이 법정에서 "교도관들이 괴롭히는 것 때문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