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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⑧
월드컵 특수에 여름 보양식 수요까지. 닭에게 올여름은 유난히 힘든 계절인 것 같습니다. 최근엔 몸짱 열풍까지 겹쳐 닭가슴살도 날개돋친 듯 팔린다고 합니다. 최대 수명은 30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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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PD수첩, 공중파 이용해 일방적 주장 또 보도”
검찰과 농림부가 MBC PD수첩이 광우병편 제작진에 대한 무죄판결과 관련된 후속 방송을 내보내자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 재산인 지상파를 이용해 일방적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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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도제식 교육받다 갑자기 막강한 권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법원의 1심 판결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노당 당직자 공소기각 판결(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이 신호탄이었다.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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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도제식 교육받다 갑자기 막강한 권한
법원의 1심 판결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노당 당직자 공소기각 판결(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이 신호탄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강기갑 민노당 의원 국회폭력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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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보도, 고법은 “허위” 지법은 “허위 아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재판부가 PD수첩 제작진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은 지난해 6월 서울고법 민사재판부가 “일부 내용은 허위”라며 정정보도 판결을 한 것과 대비된다. 서울고법 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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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석의 제작진은 당당한데 방청석 앉은 내가 죄인 같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은 :공직자로서의 명예를 짓밟힌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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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석의 제작진은 당당한데 방청석 앉은 내가 죄인 같아”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은 :공직자로서의 명예를 짓밟힌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외교안보연구원에서 민동석(57)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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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과학 추론형 탐구 영역 시사 응용 시간마다 이색 문제
1교시 언어 영역을 보고 나온 수험생들은 하나같이 “공룡 발자국 화석 문제(언어 영역 34~36번)가 눈에 띄었다”고 했다. 세화고 차승민(3학년)군은 “언어 영역인데 자연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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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죽지 않는다던 황 교수, 종교집단 교주 같았다”
“줄기세포는 없었습니다.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공동 연구자에게 설명했어야 합니다. 자신을 믿었던 동료를 배려했다면…” 한 사람은 증인석에, 한 사람은 피고인석에 앉았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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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효' 광고땐 의약품 취급해야" 판결
원료의 대부분이 생약이고 약효가 있다고 광고를 했다면 식품이라고 인정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의약품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姜信旭대법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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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말린 통조림 대법서 무죄 판결
인체에 유해한 포르말린을 첨가한 통조림을 만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식품제조업자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朴在允대법관)는 27일 포르말린이 들어있는 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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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세 전 식약청장 뇌물혐의 무죄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 (재판장 李根雄부장판사) 는 6일 신약 임상시험을 봐주는 대가로 제약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6년을 구형받은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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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엉겁결에 받았습니다' 外
▷ "차라리 '쇼' 이거나 한바탕 꿈이기를 바랄 것이다. " - 국민회의 김현미 부대변인, 사직동팀의 비자금 공작 증언에 대해 한나라당이 당황해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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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게이바 업주 봉사명령 1백20시간…서울지법
서울지법 여상조 (呂相助) 판사는 2일 종업원 (호스트) 과 남자손님들 사이의 동성연애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게이바' 업주 朴모 (42) 피고인에게 식품위생법 위반죄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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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牛脂라면 사건 무죄 확정
8년간 법정공방을 벌여온 우지라면 사건 관련 피고인 전원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1부 (주심 鄭貴鎬대법관) 는 26일 미국에서 수입한 공업용 우지로 만든 라면을 판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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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유해물질 검출 증거 없어도 농약콩나물 유죄
시판 콩나물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증거가 없다 하더라도 제조과정에서 첨가된 물질이 인체에 해를 끼칠 염려가 있다면 이를 제조.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이란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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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살해.암매장 혐의 대학생 2명 항소심서 무죄 선고
술취한 후배를 살해한뒤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대학생 2명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부산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金鎭基부장판사)는 28일 趙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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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험담.동네여자에 욕설 입조심 안해 有罪 판결
남이 안본다거나 나이가 어리다고 험담이나 욕을 했다간 큰 코다친다. 최근 법원이 식사자리에서 상사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은40대 보험 설계사와 손아래 주부에게 욕을 한 노인에게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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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위임 멋대로 해석 권한남용-母法 벗어난 시행령 많아
모법(母法)의 범위를 넘어선 정부의 월권(越權)시행령이 적잖아 법률구조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재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국회사무처 법제예산실이 발간한 「행정입법분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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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民主 6.27공약 비교
6.27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표밭공략에 나섰다.민자당은 지방화 시대에 대비한 64개 중앙공약과 8백85개 지역별 공약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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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진단서 혐의 鄭건강관리소장 8년여만에 무죄 판결
건강관리소를 운영하며 허위진단서를 대량 발급한 혐의로 기소돼8년7개월동안 법정공방을 벌여왔던 鄭식품 회장 정재원(鄭在遠. 78)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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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랩 발암주장 교수 재항소심서 무죄 선고
서울형사지법 항소 2부(재판장 崔亨基부장판사)는 27일 PE랩에 발암성물질이 들어 있다는 논문을 발표,제조회사인 (주)크린랩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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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정식품 회장 내일 35차 공판
◎1심사건 8년 지나도록 결론 못내/건강관리소서 천여명에 「잠재성 결핵」 진단·치료/“오진이냐 사기냐” 판단 못해… 재판장 8번 바뀌어 『고의성 없는 오진인가,환자의 건강을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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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사건 8년째 결론못내-피고인 鄭식품회장 내일35차공판
『고의성 없는 誤診인가,환자의 건강을 담보로 돈을 챙긴 범죄행위인가』|.허위건강진단서 발급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鄭식품회장 鄭在遠피고인(76)에 대한 35차공판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