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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년…이상화 가고, 이치로도 떠나고
‘빙속 여제’ 이상화가 지난 5월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식 및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의 소회를 밝히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이 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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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점프 기계들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 경쟁
'피겨 샛별' 이해인(14·한강중)이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다. 주니어 피겨 선수 이해인. [뉴스1]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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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김연아-임은수 이어 역대 3번째 그랑프리 메달
유영이 27일(한국시각) 열린 ISU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연아, 임은수, 그리고 유영.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유영(15·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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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아’ 이해인, 행복한 스케이터 꿈꾸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을 깨무는 시늉을 하는 ‘제2의 김연아’ 이해인. 김경록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9) 이후로 수많은 ‘제2의 김연아’가 등장했다. 그중 14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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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겠다" 강남과 이상화가 공개한 결혼식 본식 사진
이상화와 강남의 12일 결혼식 본식 사진. [사진 본부이엔티] 이상화와 강남의 12일 결혼식 본식 사진. [사진 본부이엔티] 12일 결혼식을 올린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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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14·한강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한 이해인. [사진 올댓스포츠]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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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영·박연정·이해인…‘연아 키즈’ 2세대의 비상
‘피겨 여왕’ 김연아(29·은퇴)의 유산이 하나둘 결실을 보고 있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를 보며 피겨에 입문한 2000년대생 선수들이 은반을 빛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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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 1위' 브레이크댄스, 2024올림픽 정식종목 눈앞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세계최강 진조 크루는 파리 올림픽이 열릴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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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 선수와 만남
소중 학생기자단은 피겨스케이팅 임은수 선수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삶을 엿봤다. (왼쪽부터) 홍지수 학생기자, 임은수 선수, 유지안 학생모델 얼음판 위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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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두 주역 마지막 만남…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김연아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두 주역’이었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가 마지막으로 만났다. 김 선수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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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댄스 세계 1위 진조 크루 “이젠 올림픽 금”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세계최강 진조 크루는 파리 올림픽이 열릴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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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부상 이긴 임은수, 김연아 이후 첫 200점 돌파하며 세계선수권 10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기대주 임은수 피겨 기대주 임은수(16·신현고)가 생애 첫 세계선수권에서 TOP 10에 진입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9·은퇴) 이후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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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입고도… 쇼트 최고점 받으며 5위 오른 피겨 임은수
지난달 4대륙 선수권에서 연기를 펼치는 임은수. [EPA=연합뉴스]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피겨 기대주 임은수(16·신현고)가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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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에도…임은수, 세계선수권 쇼트 개인최고점 경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신현고). [뉴시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클린 연기로 5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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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통쾌했던 '스포츠 한·일전' 그 순간
1954년 3월 7일 스위스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열린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경기장의 그라운드는 진흙탕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한국 선수들은 진흙탕 그라운드에서 5골을 넣고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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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수영 하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서영 수영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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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휩쓰는 ‘빙탄소년단’ 리더는 임효준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2007~08시즌)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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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차준환
지난 8일 4대륙 선수권에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는 차준환. [신화=연합뉴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차준환(18·휘문고)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비록 프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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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6위, 김연아 이후 10년 만의 메달 도전 실패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치는 차준환. [AP=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29) 이후 10년 만의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차준환(18·휘문고)이 4대륙 선수권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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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프 실수… 피겨 기대주 임은수 4대륙 선수권 7위
8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오른 임은수. 아쉽게도 프리스케이팅 부진으로 종합 7위를 기록했다. [EPA=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임은수(16·한강중)가 4대륙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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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4대륙 쇼트 2위…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메달 도전
'피겨 왕자' 차준환(17·휘문고)이 처음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메달 기대를 높였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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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의 감동…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문다. 올해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많았다. 2월에는 평창 겨울올림픽, 6월에는 러시아 월드컵,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렸다. 스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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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이끌어갈 ‘연아 키즈’
김연아의 뒤를 이을 ‘포스트 김연아’ 선두 주자로 꼽히는 김예림·유영·임은수(왼쪽부터).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15·한강중), 김예림(15·한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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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18년 최고의 스포츠스타 압도적 1위
파나마와 A매치 평가전에서 한국의 득점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오른쪽).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ㆍ토트넘)이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포츠스타를 선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