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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꽈당쇼' … 소치 금메달 무색
나가노 아이스쇼에서 엉덩방아를 찧은 소트니코바. 세 차례 점프 모두 실패했다. [후지TV 화면 캡처]넘어지고, 흔들리고…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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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연아 키즈 … 박소연 세계 9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박소연이 29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합계 176.61점을 받은 박소연은 종합 9위에 올랐다. [사이타마(일본)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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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점프 가산점 연아 7개, 소트니코바 16개 … 공정했나
우려했던 결과가 나왔다. 김연아가 21일(한국시간) 열린 프리 스케이팅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에게 역전을 허용하면서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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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동네 운동회,"소치 맹비난…푸틴 동네 운동회에 우릴 왜 초대해?"
[사진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배성재 동네 운동회’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동네 운동회’라며 비판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1일(한국시각) 자신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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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은메달에 日 매체와 네티즌들도 “믿을수 없어…러 음모”
은퇴 무대에서 은메달을 딴 ‘피겨여왕’ 김연아(24)에 일본 매체와 네티즌들도 아쉬움을 전했다. 김연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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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소트니코바보다 가산점 1.91점이나 적어
[사진 뉴시스] ‘클린’ 연기를 펼친 김연아(24)가 올림픽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피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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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러시아 홈 텃세에 눈물…메달색까지 바꿨다
러시아의 홈텃세가 올림픽 2연패를 노린 김연아(24)의 발목을 잡았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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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합계 219.11점 은메달…올림픽 2연패 좌절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으나 올림픽 2연패가 좌절됐다. 하지만 값진 은메달로 현역 마지막을 빛냈다. 김연아는 21일 오전(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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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소트니코바, 최종 224.59점…현재 1위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소치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149.95점을 받으며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21일(한국시간)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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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합계 200.57점…또 다시 실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러시아)가 점프에서 또 넘어지고 말았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2월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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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성공'…한 맺힌 눈물에 기립박수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마침내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다. 한 맺힌 눈물을 흘렸고 관중은 기립박수로 그를 위로했다.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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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아, 짜다" … 판정과 싸웠던 연아
김연아가 20일 오전(현지시간)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소치=뉴시스]“아, 짜다.” 점수가 발표되는 순간 김연아(24)의 입에서는 작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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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17세 '연아 키즈' 둘 … "떨렸지만 좋은 경험"
김해진(위)과 박소연은 김연아를 이을 한국 여자 피겨의 유망주다.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셸부르의 우산’을 배경으로 연기한 김해진은 18위, ‘더 스완’이라는 곡에 맞춘 박소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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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울지 마오 … 그대 있었기에 연아 있었다오
아사다 마오(일본)는 고개를 떨궜다. 20일 쇼트 프로그램 후 눈물을 쏟아낼 듯한 표정이었다. 아사다는 김연아에 대해 “좋은 라이벌이 있어 성장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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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오 그대 있었기에 연아도 있었다오
20일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가장 마지막 순서인 30번째로 나선 아사다 마오(24·일본)는 쇼팽의 '녹턴 E 플랫 장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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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빠진 아사다 마오 "아무 것도 모르겠다"
"아무 것도 모르겠다." 2010밴쿠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아사다 마오(24· 일본)가 최악의 점수에 얼이 빠졌다. 아사다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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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오 그대 있었기에 연아도 있었다오
20일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가장 마지막 순서인 30번째로 나선 아사다 마오(24·일본)는 쇼팽의 '녹턴 E 플랫 장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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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16위,"김연아와 거의 20점 차이…눈물 글썽거린 마오"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아사다마오 16위’. 일본 피겨스케이트 선수 아사다 마오가 20일(한국시각)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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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혼잣말,"점수 보자마자 탄식하듯…뭐라고 했나?"
[사진 MBC 중계 화면 캡처] ‘김연아 혼잣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점수 발표 후 읊조린 혼잣말이 방송에 나왔다.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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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혼잣말,"점수 발표 후 아쉬운 표정으로…뭐라고 했을까?"
[사진 MBC 중계화면 캡처] ‘김연아 혼잣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점수 발표 후 읊조린 혼잣말이 방송에 포착됐다.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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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16위,"연속된 실수…프리스케이팅 잘 하고 싶다"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아사다마오 16위’. 일본 피겨스케이트 선수 아사다 마오가 20일(한국시각)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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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일본반응, 계속되는 실수에 "메달권 진입 힘들다" 탄식
‘아사다마오 일본반응’.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실수를 연발하며 부진한 모습에 일본 네티즌들도 술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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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심판, 김연아에 0점 매겨…'러시아 점수 퍼주기' 논란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선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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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트리플 악셀 실패' 울먹거린 아사다, 네티즌 "아쉽다"
고개숙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사진 뉴스1] 쇼트프로그램서 트리플 악셀에 실패한 아사다 마오(24, 일본)의 울먹거리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이를 지켜보던 한국 팬들도 그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