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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요] 24. 코스모아트홀
24. 코스모아트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지난해말 완공된 20층짜리 '코스모 타워' 는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김재홍)의 서울영업본부 사옥. 지난 5월 제17회 서울시 건축상에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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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들 악기 옮기기 애환 백태]
연주자에게 악기는 '제2의 생명' .그래서 악기를 운반하는 것도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예술이다. 해외연주 때 첼리스트는 두 장의 항공권을 구입해야 한다. 물론 한 장은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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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한국의 실내악단 - 예음클럽&한국페스티발앙상블 (2)
국내 실내악단의 양대 산맥은 86년 창단된 예음클럽(리더 李澤柱)과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음악감독 朴恩熙).악기편성이 고정돼 있지 않아 2중주에서부터 10중주에 이르는 자유로운 변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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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체크 4중주단 내한공연
47년 창단된 체코 출신의 야나체크 4중주단이 93년에 이어두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체코 브루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모체가 되어 창단된 이 악단이 플루티스트 알렉산더 메닝,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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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음악 모음/김혜정 독집앨범
최근 연속 5주째 빌보드 클래식 크로스 오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월트 디즈니의 영화음악.『미녀와 야수』『라이온 킹』『알라딘』『인어공주』등 4편의 영화음악중 하이라이트를 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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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배일환
『독주회 준비하랴,5월 중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정기공연 연습하랴 바쁩니다.』 30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세번째 독주회를 갖는 첼리스트 배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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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5중주 구성 14일 기념연주회 하반기 금관5중주도 선보일 예정
국내 최초의 민간 교향악단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해온 코리안심퍼니 오키스트라(음악감독 홍연택)가 자체 단원만으로 실내악단을구성, 새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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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음악·무용 단체 내한 러시
올해 내한 공연을 갖는 해외 음악·무용 단체들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났다. 특히 뮌헨필·체코필 등 유수한 교향악단과 바르샤바 국립 발레·몬트리올 재즈발레·볼쇼이발레 등 세계적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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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한밤의 멜로디 실내악 축제″봇물〃
무더위와 장마를 잠시 잊게 해줄 다채로운 실내악축제들이 서울과 지방예서 잇따라 열린다. 특히 대부분의 연주회가 평소의 연주회장에서 벗어나 자연에 둘러싸인 피서지나 미술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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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돋는 봄 음악계|오페라단·실내악단 등 창단 러시
봄은 음악이 꽃피는 계절. 새봄을 맞아 음악계는 여러 음악단체들이 잇달아 창단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로운 민간오페라단인 「현대오페라단」과 여성 플루티스트들의 모임인 「서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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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에 오는 해외 음악인들 거물보다 중견급이 많다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음악인및 연주단체들은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는 거물급 안주자나 대규모 교향악단·오페라단등이 다소 줄어든 대신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이 정상을 향해착실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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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홍은경·사중주단 수상|7회공간대상 장려상, 대상없어
한국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는 연주자를 대상으로한 제7회공간대상음악상수상자가 결정됐다. 상금2백만원의 대상수상자는 없고 장려상 수상자로 김해경(가야금), 홍은경(피아노), 4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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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연주활동하다 일시 귀국한 첼리스트 조수창씨
『현재 유럽에서는 첼로곡이 새삼스럽게 인기를 받고 있어요. 이러한 첼로 붐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독일을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하고있는 조영창씨(26·쾰른시거주)는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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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의여왕…매혹의 음색
「프랑스」의 「아르카디」「플룻」 4중주단이 한국에 온다. 목관의 여왕「플룻」4중주인「아르카디」는 「유럽」악단의 준예로 손꼽히는 매혹의 음색을 그 자랑으로 한다. 완벽한 「앙상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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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의 소품 기악곡 11곡 연주
한국 작곡가회(회장 이흥열)가 10일 하오 7시 예술 극장에서 게3회 작곡 발표회를 갖는다. 73년 9월과 74년6월 1,2회 발표회 때는 회원 85명이 신작 가곡들만 모아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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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목관 5중주단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목관 5중주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18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에 창립연주회에 이은 두 번째 발표회로「멤버」는 정창용(플룻), 김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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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축종합공연 (10월20일∼22일)=제1부 국악과 무용(아악을 중심한 궁정악), 제2부 국향협주 곡의 밤(「피아니스」백건우 초청), 제3부「뮤지컬」『아름다운 이 강산에』(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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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을 「리더」로 한 여생이색「트리오」학생
「플룻」을 「리더」로한 여성들만의 이색 「트리오」가 탄생했다. 이 3중주단 「골든·트리오」는 「플룻」의·권혜경양 (26·서울대음대졸), 「피아노」의 정숙제양(25·동), 「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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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프라노」 조길자 독창회 (9윌19일)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 (9월20일) ▲학생 음악회 (9월26일) ▲손국임 「피아노」 독주회 (9월27일) ▲유순희 「피아노」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