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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그림에 "왜 다 벗었냐" 따진 초등생…나체 작품 교육법
벌거벗은 여성들이 있는 그림을 보는데 불쾌했어요. 충격 받았어요. 프랑스의 11~12세 일부 학생들이 지난 7일 르네상스 시대 화가 주세페 체사리(1568~1640년)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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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주, 주립대에 친팔레스타인 학생단체 “해산하라” 명령
미국 MIT 대학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건 학생들. AFP=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 이후 미국에서 서로 다른 진영을 지지하는 이들 간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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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도 날려버렸다… '풍속 200km'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영상]
한때 순간 풍속이 시속 200㎞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일대를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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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상은 포르노" 학부모 항의에 옷벗은 교장, 뜻밖 초대장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조각상. 사진 pixabay ━ 美 교장, 수업시간에 다비드 보여줬다 학부모 항의에 사임 미국의 한 공립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미켈란젤로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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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상 보여주자 "음란물" 항의…학교서 쫓겨난 美초등교장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조각상. 사진 pixabay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수업 중 다비드 조각상 사진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가 일부 학부모의 항의를 받고 쫓겨났다. 2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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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규제 푼 탓"vs"바이든식 대공황"…미 SVB '네탓 게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을 둘러싸고 미국 정치권에서 ‘비난 게임(Blame game)’이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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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요가교실 총격 사건, 40대 용의자 극단적 선택…“부부싸움서 비롯된 듯”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요가교실에서 2일(현지시간)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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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요가학원에서 총격사건, 2명 사망·4명 부상
2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요가학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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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시속 249km 허리케인 '마이클' 미국 강타
10(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해변에 있는 맥도날드 간판이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 마이클 의해 파손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고 풍속 시속 249km(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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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km 강풍, 30cm 폭우에 플로리다 해변 초토화
멕시코만을 따라 북상해온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플로리다주 북서쪽의 팬핸들 지역을 강타했다. 10일(현지시간)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이날 낮 2시쯤 허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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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News]얼마나 추우면 수염에 고드름이 꽁꽁... 미국 동부 혹한·폭설
4 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다리를 지나는 한 시민. [로이터=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미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졌다. 뉴잉글랜드지역의 보스턴과 해안 지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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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News] 29년 만에 눈 내린 美 플로리다···2.5㎝ 눈에 휴교령
한파가 미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한파에 눈 폭풍 구름까지 겹치면서 따스한 햇볕으로 유명한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도 29년 만에 눈이 내렸다. 이에 따라 눈에 익숙하지 않은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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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학은?
[뉴스위크] 범죄 통계와 학생 안전의식을 토대로 평가한 톱10 대학 지망생들의 캠퍼스 방문 시즌이 다가온다. 한편 캠퍼스 내 총기 은닉 소지 법안을 논의하는 미국 주 의회가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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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선 피아니스트, 무대 밖에선 늑대 엄마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40)는 다소 차갑게 보이는 외모만큼 단단한 타건으로 유명하다. 라흐마니노프·그리그 협주곡, 브람스 독주곡 등으로 앨범을 내놨다. [크레디아 제공]프랑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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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작은 도시들 "문화가 살 길"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경제도 성장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롤리. [중앙포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롤리. 주변 농업지대에서 생산하는 담배 거래와 섬유공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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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지사, 뇌사 환자에 급식관 재삽입 명령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플로리다주(州) 주지사는 법원 판결로 급식관이 제거된 채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뇌사 환자 테리 스키아보(39)에게 급식관을 재삽입하라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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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식물인간 안락사 논란
뇌사한 여인이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돌아왔다. 테리 스키아보(39)는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서 13년 동안 급식관에 의지해 유동식을 공급받으며 의식불명 상태로 살아 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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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 딸 조사
노엘 부시 올랜도 경찰은 화요일(이하 현지시간) 약물 치료 시설 관계자가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의 딸인 노엘 부시(25)에게서 코카인으로 확인된 '하얀 덩어리 물질'을 발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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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부시 주지사 딸 감옥행 불명예
노엘 부시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의 딸 노엘 부시(24)가 약물치료 법정명령을 위반해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올랜도 유치장에 수감됐다. 젭 주지사는 딸에 대해 "슬프고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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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조카딸 약 불법 구입 체포
[마이애미 AFP=연합]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의 딸 노엘 부시(24)가 29일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서 위조 처방전으로 약물을 구입하려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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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동생 암살음모 조사
[워싱턴 dpa=연합]미국 수사당국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사진) 플로리다주 주지사를 암살하려는 음모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마이애미 헤럴드가 10일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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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주서 탄저병 발생
미국 플로리다주 랜터너에서 63세의 한 남성이 폐(肺)가 고도의 치명성 생물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탄저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입원했다고 프랭크 브로건 부지사가 4일 밝혔다.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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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팜비치 카운티 말썽 투표기 온라인 경매
지난 11월 실시된 미국 대선 투표에서 수많은 `보조개표'' `교수형표'' `임신표'' 등을 만들어내 사상 유례가 드물게 당선자를 1개월이상 확정짓지 못하게 한 요인이 된 고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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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선거제도 확 바꿔"
공화당 조지 W 부시 당선자는 대선 시비로 초래된 국론 분열을 추스르는 작업에 나서는 등 당선자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부시 당선자는 14일 아침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