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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한국외대 교수,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 임명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LD학부 김진아 교수가 12월 7일(목),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다. 1978년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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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수입국 전락’ 이게 미국의 진짜 목표다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 -95.75% 」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 순이익 감소율이다. 한 해 전 같은 기간과 견줘서다. 반도체(DS) 부문의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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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베테랑 공무원이 찾은 새 테마는 '인권'
이경은 엠네스티 사무처장 “이제는 ‘테마’를 가지고 살 때가 됐다고 생각했어요. 제게 남은 인생의 테마는 인권 문제였어요.” ‘철밥통’이라 불리는 공무원 생활을 2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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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과장 그만두고 앰네스티로…“인권을 내 문제로, 앰네스티 운동에 공감”
“이제는 ‘테마’를 가지고 살 때가 됐다고 생각했어요. 남은 인생의 테마가 제게는 인권 문제였어요.” ‘철밥통’이라 불리는 선호 직업인 20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자진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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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싱글라이더 vs 문라이트
지금 영화관에선이 영화, 볼만해? ━ 싱글라이더 감독·각본 이주영 출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촬영 김일연 미술 한아름 조명 김민재 장르 드라마 상영 시간 97분 등급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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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前 나토(NATO)군 총사령관
“한국의 독자 핵개발, 전술핵무기 재배치는 위험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일… 모병제는 각국의 국방문화 고려하여 국민이 선택해 결단할 사안”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나토군 사령관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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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경주에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연 유충희 관장
유충희 한국대중음악박물관장이 진열장 안으로 들어갔다. “신중현·윤복희 등 내로라하는 스타부터 인디밴드까지 많은 뮤지션이 악기와 의상을 기증해주었다. 박물관이 더 풍성해졌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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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수석차관보, IMF 이사 역임 … 20년간 국제금융협회 이끌어
관련기사 저성장 고민되면 규제 풀어라 … ‘금융허브 서울’ 재추진을 찰스 댈러러 파트너스그룹 부회장은 1983~85년 미 재무부 국제금융 담당 차관보, 1985~88년 미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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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경제 둘 다 좋은 말인데 창조경제는 뭔가요”
아시아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하버드·MIT대 학생들이 17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목영준 위원장(가운데) 등 사회공헌위 소속 변호사들과 환담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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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경제 둘 다 좋은 말인데 창조경제는 뭔가요”
아시아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하버드·MIT대 학생들이 17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목영준 위원장(가운데) 등 사회공헌위 소속 변호사들과 환담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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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연 저 체중아 출산과 직결돼 있어
자동차 매연이 저 체중아 출산과 직결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미국과 영국 등을 포함해 세계 9개 국가에서 이뤄진 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모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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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존 엔디컷(사진) 우송대 총장은 각종 지구촌 분쟁에 대해 청소년들이 국제적 시각을 기르려면 “열린 시각으로 국제환경 변화와 상대국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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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78세 사과나무’올해도 풍년
높이 5m, 가지 폭 9m, 밑둥치 둘레 142㎝…. 대구시 평광동 우채정(81)씨의 집 마당에 있는 사과나무의 크기다. 웬만한 사과나무 굵기의 두 배가 넘는다. 줄기 곳곳에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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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즈펠드는 행정부서 만난 가장 무례한 사람”
럼즈펠드 前 국방장관부시 1기 행정부에서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백악관과 일하는 방식은 네 가지였다. 사소한 일은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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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일극체제'를 사는 지혜
연말연시 유럽 각국의 언론에는 부시 정부의 독주에 대한 비판이 가득했다. 프랑스의 르 몽드,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 등에는 유럽 각지에서 운영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임시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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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이영표, 박지성에 '근소한 판정승'
박지성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동료선수가 패스한 볼을 가슴으로 받아 내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첫 맞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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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워크샵 ]
안녕하십니까? 본 연구소는 2005년도 SSPK로 방문중인 김승영(金昇泳) 박사와 함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일본외교 정책을 토론하는 워크샵을 마련했습니다. 金박사는 동북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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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신임 원장 취임 外
◇새 의자=이근경 전 금융통화위원이 18일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신영무) 부설 시장경제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학위 취득=이병태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는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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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피서] 낄낄…으악…우와~
너무 더우면 극장에 가는 것조차 꺼려지게 된다. '방콕'족의 필수품은 역시 쌈박한 비디오 한편이 아닐까. 액션.웃음, 그리고 공포. 온 가족이 둘러앉아 세가지 색깔의 영화를 즐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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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창·조영길·이남신… 국방장관 3파전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최근 김재창(육사 18기)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조영길 (갑종 172기)전 합참의장을 잇따라 면담했다. 둘 다 유력한 국방부 장관 후보로 꼽히는 사람들이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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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척'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한다
플레처 반즈는 가벼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어서 자신이 언제 색소폰 연주를 시작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72세의 플레처 반즈는 참 재능이 많은 사람이다. 그는 골프 코스에서 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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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갑자기 시작하면 심장마비 위험
평소에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트퍼드병원(코네티컷주 소재)의 폴 톰프슨 박사는 평소 신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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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갑자기 시작하면 심장마비 위험
평소에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트퍼드병원(코네티컷주 소재)의 폴 톰프슨 박사는 평소 신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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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걸음 걷기 심장병 위험 크게 낮춰
땀을 흘리는 힘드는 운동이 아니라도 다소 빠른 걸음으로 1주일에 3시간정도 걸으면 심장병 위험을 35-4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브리검부인병원의 조앤 맨슨 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