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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7경기 만에 안타…맨손 수비로 존재감 과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공수 맹활약으로 팀의 4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8회 말 2사 1루서 땅볼 타구를 맨손으로 잡아 1루에 송구하는 김하성 [USA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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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코치진 개편...조원우 퓨처스 감독 벤치 코치
SSG 랜더스가 코치진 개편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IS포토] SSG 랜더스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SSG 구단은 26일 "야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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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DET전 4출루...LAA 8-2 완승 견인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4출루'를 기록하며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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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MLB 출신 플레처 코디네이터 영입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스캇 플레처(63) 코치를 타격·수비 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 SSG와 계약한 스캇 플레처 타격·수비 코디네이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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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호주 장악 방정식 치밀했다
중국의 조용한 침공 중국의 조용한 침공 클라이브 해밀턴 지음 김희주 옮김 세종서적 중국은 중국 안에만 있지 않다. 이 책의 주제를 간략히 요약하면 이렇다. 중국의 집권세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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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루타 포함 멀티히트...2할대 타율 회복
김하성. [AF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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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리스 "난 韓치맥 광팬, 그러나 콧수염 논란 불쾌했다"
“아름다운 한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고, 맛있는 한국 음식과 술을 즐긴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 대사와 부인 브루니. 해리 해리스 전 대사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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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MLB 데뷔전 4⅓이닝 2실점…존재감 빛났다
MLB 데뷔 꿈을 이룬 텍사스 투수 양현종 [AP=연합뉴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MLB)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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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36번 달고 MLB 데뷔…콜업과 동시에 등판
MLB 마운드를 밟은 텍사스 양현종 [AF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마운드를 밟았다. 텍사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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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침몰 美구축함…필리핀 해저 6500m서 깨어났다
557이라는 번호가 뚜렷한 미 구축함 존스턴함 뱃머리 부분. Caladan Oceanic=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 앞바다에서 침몰한 미국 해군 구축함의 선체가 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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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사용료 부과법 통과…페북 “10억 달러 낼 것”
구글·페이스북 등 ‘빅 테크’로 불리는 거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하여금 미디어 기업에 뉴스 사용료를 내게 하는 법률이 호주에서 제정됐다. 영국·캐나다도 비슷한 법안을 추진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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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사용료 법 제정…페이스북도 결국 "10억달러 낼것"
구글과 페이스북 로고의 배경에 호주 국기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구글, 페이스북 등 거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에 뉴스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법안이 호주에서 제정됐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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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한국은 미드웨이 해전 역전의 비밀무기를 갖고 있나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전쟁은 일단 벌어지면 작전 계획대로 굴러가진 않는다. 우연이 자주 일어나고, 상황을 파악하는 게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론』의 칼 폰 클라우제비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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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골든글로브 빈손…불패 디즈니 제친 주인공은
한국에선 1000만 관객을 모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5일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장편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모두 놓쳤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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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징계복귀' 토트넘, FA컵서 미들즈브러와 무승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가운데)이 5일 미들즈브러와 FA컵 3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8)이 징계에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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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기생충도 동백꽃도… 허세와 가식의 그녀 ‘제시카’
올해 1008만 관객을 끌어당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과 올 추석 개봉작으로 457만명이 관람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그리고 시청률 14%를 넘어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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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바다엔…듬직한 장보고급 잠수함, 대구급 호위함
━ 수출 효자 방위산업 한국 해군은 2차대전 당시 미국이 개발한 초계어뢰정(PT보트)과 플레처급(만재 배수량 2500t)·기어링급(3460t) 구축함으로 오랫동안 영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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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엘튼 존, 겉으로는 화려했지만…
왼쪽부터 작사가 버니 토핀(제이미 벨)과 엘튼 존(태런 에저튼). 두 사람이 손잡고 숱한 히트곡을 만든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숱한 히트곡과 함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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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닮은 듯 다른 엘튼 존의 '로켓맨'
영국 팝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의 삶을 다룬 영화 '로켓맨'.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숱한 히트곡과 함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영국 뮤지션의 이야기란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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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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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변신’ 태런 에저튼, 영화 ‘로켓맨’ 홍보차 3번째 내한 확정
영화 ‘로켓맨’ 스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로켓맨’(덱스터 플레처 감독) 홍보차 내한한다. 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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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역대 최고), 평점 10점 만점…메시 향한 찬사
바르셀로나 메시가 왜 자신이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지 증명했다.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리버풀을 상대로 경이로운 활약을 펼친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32·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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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000년대 저평가된 맨유 선수 10인 선정
AC밀란과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서 득점한 후 포효하는 박지성.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38)이 2000년대 들어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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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오타니는 잡았지만 블론세이브 기록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는 잡았지만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트레버 스토리의 송구 실책 이후 공을 받고 있는 오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