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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부츠는 ugg-ly부츠!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어그 부츠'는 말 그대로 발을 못생기게 만드는 부츠라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주말 영국 서머셋 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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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파충류 무늬·보석 장식…
강하지 않은 건 더 이상 여심을 자극하지 못하는 것일까. 두꺼운 가죽 밴드를 얼기설기 묶은 스트랩 샌들과 옐로·오렌지·블루 등의 강렬한 컬러, 그리고 야생을 닮은 파충류 무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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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에 맞는 페디큐어 찾기
여름 패션의 정점은 섹시한 샌들과 화사한 페디큐어. (왼쪽부터)체사페 파조티의 멀티 스트랩(가격미정), 스티브 매든의 오픈토 슈즈(29만9000원), 르샵의 플랫 샌들(14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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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플랫슈즈·뒤 트인 샌들 … ‘죽이는’ 맵시 ‘죽는’ 발
플랫폼에 올라선 롱다리와 S자 라인, 그리고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자신감과 설렘. 화려함을 넘어 예술에 도전하는 섹시한 구두가 신데렐라 꿈을 심으면서 여성의 로망을 부추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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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 더욱 빛나는 스타일리시한 리조트룩
쉬즈굿닷컴이 제안하는 휴양지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더욱 빛을 발하는 리조트룩 스타일링. 더위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 시원한 파도와 뜨거운 태양. 여름휴가에 대한 상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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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양말도 코디하세요!
패션의 완성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바지 밑단으로 살짝 보이는 양말, 스니커즈 안으로 살짝 보이는 발목양말의 무늬가 의상과 적절하게 매치됐을 때 진정한 멋쟁이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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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자들은 슈어홀릭
프랑스의 루이 14세, 미국 인기 드라마 의 캐리, 이멜다 마르코스, 콘돌리자 라이스, 송혜교,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신발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가진 슈어홀릭(shoea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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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신발 ‘조리’...발건강 점수는 ‘최하위’
이진경(24,가명)씨는 미팅장소에 새로 장만한 쪼리샌들을 신고 갔다가 낭패만 봤다. 비가 보슬거리던 그날 식사를 마치고 거리를 걷다가 쪼리 끈이 빠졌기 때문. 이씨는 엄지발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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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수제화 쇼핑몰 사장 변신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명품 수제화 온라인 쇼핑몰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금까지 연예인 의류 종합쇼핑몰 창업은 많이 있어 왔지만 구두만을 전문으로 하는 쇼핑몰 창업은 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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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쏠리는 골드러시·실버러시
골드와 실버로 치장한 구두들. 왼쪽부터 지미추의 ‘트릭시’, 샤넬의 ‘차르’, 마놀라 블라닉의 ‘아이다호’, 지미추의 ‘헵 메탈릭’. 지난해 망설임 끝에 골드와 실버 구두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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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은 스포츠를 입는다
봄·여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마린룩·테니스룩 등 스포티룩이 등장했다. 해마다 조금 변화된 모습으로 스포츠웨어풍 옷에 한정돼 선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스포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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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 황금 물결
골드 톤이 올 가을과 겨울 패션계를 강타했다. 이브생로랑의 더블백은 스트랩을 제외한 전체가 골드를 띠고, 펜디는 메탈 버클이 달린 금색 벨트를 내놓았다. 디올 by 존 갈리아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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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할리우드 뺨치다, 그녀들 센스
현혜리(거울에 비친 사람)씨가 신세계 여성복 편집매장에서 할리우드 스타일의 청바지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영어강사 조미선(27.여)씨는 지난 주말 서울 시내 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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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아저씨 코드' 패션가 점령
'아줌마 치마'에 '아저씨 바지'가 올 여름 패션가를 장악했다. 요즘 서울 동대문.명동 등에 나가보면 온통 주름이 잡힌 고무줄 치마에 짧게 걷어올린 바지가 지천이다. 길거리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