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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14조 건설 프로젝트 발표, 한국 기업 다시 뛴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이란발 특수’ 기대감에 들떠 있다.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되면서 이란이 경제 재건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서다. 실제로 이란 정부는 2020년까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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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칠레·페루 발전소 공사 독보적
요즘 국내 건설업체들의 고민 중 하나는 해외건설 시장 다변화다. 국내 건설업체들의 전통적 텃밭이었던 중동지역 국가들이 민주화 바람 등으로 정정불안이 이어지면서 당장 수주 물량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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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동·아프리카 입찰지원센터 개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6월 1일을 기해 '중동.아프리카 입찰지원센터'를 개설한다.코트라는 연간 1천억달러 규모의 세계최대 공공발주시장인 중동지역 입찰에 적극참여해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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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법정관리인 회사돈 25억 횡령
법정관리업체인 ㈜한양의 경영진이 수십억원대의 회사 공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특수2부 (金仁鎬 부장검사) 는 25일 ㈜한양 법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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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프로젝트」를 따내라|극비작전 2년8개월
동아건설이 따낸 33억달러의 리비아대수로공사는 단일공사로는 세계최대로서 공사규모가 큰만큼 수주에 얽힌 사연도 많고 우여곡절도 많다. 리비아대수로공사는 리비아의 지도자 「가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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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혈전|쌀파동계기로 본 「국제상인」들의 생리와 실태|플랜트 수주전|기술·자재파는 「반타작」장사
국내의 큼직한 공장이나 공사치고 외국기술과 시설재가 안쓰인 것은 거의 없다. 플랜트나 공사를 따기위해 세계굴지의 종합상사·엔지니어링회사·기계메이커들이 불꽃튀는 각축전을 벌인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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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건설업계 공사 수주등 공동전선 본격논의
★…한·일 두 나라 건설업계 중진 1백여명이 자리를 같이하며「컨소시엄」구성과 대규모 플랜트 공동수주·시공방안을 협의하고있다. 한일건설협의회 양국회원들은 6일부터 이틀간 경주 「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