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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 주요 일지]
▶2002. 10. 4 강석주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방북 미국대표단에 고농축 우라늄 핵개발 계획 시인 ▶2002. 10. 25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 "미국이 불가침조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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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미국 '승리선언' 고민중
미군이 7일 사담 후세인 대통령궁을 장악, 이라크전이 사실상 끝내기 단계에 접어들면서 '승리 선언 타이밍' 문제를 놓고 미국이 고민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사담 후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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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후세인 이상설 다시 고개
TV에 출연해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었던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공보장관을 통해 성명서를 대신 낭독하게 하면서 그의 생사에 또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후세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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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항공사 추락 막자"
이라크 전쟁의 여파에 괴질까지 겹쳐 전세계 항공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에 몰리고 있는 가운데 주요국들이 지원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그동안 무역마찰을 우려해 위기업종에 대한 직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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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판단 헛다리…궁지 몰린 美 매파
이라크전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딕 체니 부통령,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등 미국 행정부의 '매파'들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 미 언론은 이들이 "전쟁이 터지기만 하면 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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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바스라 시민 식량·의약품 부족 심각"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미.영 연합군과 이라크군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바람에 1백20만명의 시민이 식수와 전기 부족으로 재앙에 직면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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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誤爆·헬기추락은 러시아 탓?
러시아가 미국과 전쟁 중인 이라크에 미군에 불리한 장비를 판매했다는 미국의 정보를 놓고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설전을 벌이는 등 파장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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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 연설' 가짜 후세인 논란
20일 미국의 이라크 공습 두 시간 만에 이라크 전역에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 나타난 인물이 진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후세인 대통령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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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떠나도 이라크 진격"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18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망명을 거부하는 것은 그가 저지른 마지막 실수가 될 것"이라며 후세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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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크 공격 임박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 오후 8시(한국시간 18일 오전 10시)에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라크에 대한 최후 통첩을 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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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격 구체방안 협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對)이라크 무력사용 승인 결의안 통과를 추진해 온 미국.영국.스페인 3국 정상은 16일 포르투갈령 아조레스 제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사실상의 개전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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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라크 단독공격 나설 듯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 공격을 승인하는 유엔 안보리 2차 결의안의 표결을 포기하고 단독으로 이라크를 공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이 결의안 표결을 포기한다면 이는 프랑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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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독자공격 가닥] 美 "망신 당하느니 욕먹는 게 낫다"
이라크전과 관련, 진퇴양난에 빠져 있던 미국이 결국 독자 군사행동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다수 지지표를 못얻어 망신을 당하느니 차라리 단독으로라도 전쟁을 시작하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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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표 얻어라" 美 외교 총력전
유엔 안보리가 14일 이라크전 결의안에 대한 찬반 표결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이 찬성표 8표 확보에 외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12일 현재까지는 미국.영국.스페인.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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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럼즈펠드 "영국 없이도 이라크戰"
이라크전을 앞둔 미국의 외교적 고립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그동안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강력히 지원하던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마저 주춤거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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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시계' 카운트다운 멈칫
미국과 영국이 이라크의 무장해제 최종 시한을 오는 17일로 설정한 뒤 사실상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던 이라크전에 제동이 걸렸다. 프랑스와 러시아가 10일 유엔 안보리에서의 거부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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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웬만한건 "다 안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청와대 대변인 체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미국 백악관 대변인제를 본떠 공개형 브리핑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 개혁의 골자. 그러나 대변인이 현안에 대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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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토머스 기자, 부시 비판으로 회견통보 못받아
백악관을 40년간 출입한 헬렌 토머스(82)기자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대한 맹렬한 비판 때문에 지난 6일 열린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보받지 못하는 푸대접을 받았다고 워싱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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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 현실로 인정' 은 시간벌기用
지난 5일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보도된 '북한 핵무기 보유 인정론'은 갈수록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북한 핵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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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中·러도 북한 核무장 원치않아"
지난 5일 백악관 브리핑에서는 미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용인하기로 했다는 미 주요 언론들의 보도가 핫 이슈로 떠올랐다. 다음은 애리 플라이셔 대변인과 기자들의 북한 관련 일문일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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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괌 폭격기 北공격 가능"
미국 백악관은 5일 미 정부와 일부 아시아 동맹국들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기로 했다는 워싱턴 포스트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애리 플라이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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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보유 용인 보도… 美백악관 공식 부인
미국 백악관은 5일 미 정부와 일부 아시아 동맹국들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기로 했다는 워싱턴 포스트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애리 플라이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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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개전 관련 부시 7일 긴급회견
이라크전 개전 여부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7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어서 내용이 크게 주목된다.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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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보유 용인 보도… 美백악관 공식 부인
[워싱턴=김종혁 특파원] 미국 백악관은 5일 미 정부와 일부 아시아 동맹국들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기로 했다는 워싱턴 포스트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