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승부기록 3번째 2명의 판정에 따라
한국프로복싱사상 세계타이틀매치에서 무승부 판정은 이번까지 3번째다. 3번의 무승부는 모두 한국챔피언이 국내의 방어전에서 거두었다. 첫번째는 지난79년3월31일 당시 WBC 라이트플
-
WBO감독관 "「발데스」가 2점 앞서" 재 경기 불가피
【대전=이민우 기자】 프로북싱 WBC(세계권투 평의회) 슈퍼플라이급챔피언 김철호(21)가 「라울·발데스」(28· 멕시코· 동급1위)와 시원치 않은 경기로 이례적인 무승부판정이 되어
-
김철호 대일 5차방어전
프로복싱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가「라울·발데스」 (맥시코·동급1위)를 맞아 4일 하오6시50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5차방어전을 갖는다. 김이 5개월만에갖는 이번타이롤매치에
-
내2일 공개스파링|김철호-발데스
7월4일 대전에서 벌어지는 WBC슈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를 앞두고 챔피언 김철호(21)와 도전자 라울·발데스(27·멕시코·동급1위)는 7월2일 대전관광호텔에서 낮12시 규칙회의 및
-
김철호의 도전자 라울 발데스 착한
오는 7월4일부터 대전에서 프로복싱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21)의 5차 방어전 상대로 타이틀매치를 벌일 멕시코의 도전자 라울·발데스(28·WBC 동급1위)가 24일 하
-
(3443)사의 혈투 60년(61)사전오기|김영기
WBA밴텀급 챔피언이 된 홍수환은 5개월 후인 74년l2월28일 필리핀의 「폐르디난도·카바넬라」를 장충체육관으로 불러들여 판정승으로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 대전은 67년10월
-
최충일 재기전 20일 비살바도르와
동양-태평양권투연맹 주니어밴텀급챔피언인 권순천이 20일 광주에서 WBC슈퍼플라이급9위인 「히미·페르난데스」(멕시코)와 논타이틀 전을 벌인다. 또 오는 8월께 WBC슈퍼 페더급 챔피
-
김철호와의 대전 발데스, 연기요청
오는 26일 대전에서 프로복싱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와 타이틀매치를 벌일「라울·발데스」(27·동급 1위·멕시코)가 16일 대전 일자를 오는 7월4일로 연기해 줄 것을 요
-
(3431)제77화 사각의 혈투 60년(49)|김영기|김진국
해방 후 중량급 복서 중 스피드가 가장 뛰어난 선수를 꼽으라면 나는 아마, 프로를 막론하고 서슴없이 김진국을 지적할 수 있다. 서울 토박이인 그는 해방 후 서울 권투구락부에서 본격
-
살인펀치「핀토르」와 이승훈 내일 결전
이승훈이 프로복싱 WBC밴텀급챔피언「루페·핀트르」(멕시코) 에게 4일 낮12시40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어디터리엄에서 도전한다. 이승훈의 도전은 한국프로복싱이 올 들어 최충일-「나
-
미 프로야구에「호이트」선풍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에서 지난해 좌완의 괴물투수「발렌쉘라」열풍을 능가하는 「호이트」(사진)선풍이 거세게 일고있다. 아메리컨 소속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신인「라마르·호이트」(23)
-
(3414)제77화 사각의 혈전 60년-김기기
현해남에 뒤이어 38년 이후 종전까지 한인 복서들이 동경과 대판을 중심으로 일본의 링계를 휩쓸다시피 했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40년대에 들어 전쟁에 휩쓸림으로써 북싱을 포함한 모
-
링 사고 제도적 대책 시급하다
필리핀 프로복서「박라바」의 절명은 그동안 전혀 소외지대에 빠져있던 한국 프로복싱의 선수 건강관리에 큰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한국 권투 위원회(KBC)는 위험한 경기를 하고 있는
-
비 권투선수「바라바」끝내 숨져
대전료 1천 달러(약70만원)를 벌러 온 필리핀의 프로복서「안디·바라바」선수(28)가 4일간의 끈질긴 삶의 투쟁도 보람없이 11일 상오9시43분쯤 국립의료원 회복실에서 소생하지 못
-
KO패 당한 황충재 6일 출국|김철호 5방 다시 6월26일로
○…무명의 황준석(21)에게 무참히 KO패로 OPBF(동양-태평양)타이틀을 잃었던 황충재(23·WBA웰터급7위)가 오는5일(한국시간)캐나다 월슨온타리오에서 하드펀처「피피노·쿠에바
-
라치아르, 새 챔피언|WBA 플라이급
【메리다(멕시코 1일 로이터=연합】아르헨티나의 도적자「산토스·라치아르」는 1일 이곳 메리다에서 열린WBA(세계권투협회)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인 멕시코의 「환·에레라」에게
-
<제77화 사각의 혈투 60년)(14)6·25와 복싱
나는 해방 이듬해인 46년 올챙이 복서로서 비교적 일찍 결혼한 후 오로지 복싱만이 생활의 전부였다. 47년 권투보급회라는 것을 만들어 전국을 순회할 정도로 열광적이었다. 이 보급회
-
일 도모리, 새 챔피언
【동경13일AP=연합】일본의 프로복서 「도모리·다다시」(우리·22)는 13일 밤 도오꾜에서 벌어진 WBC(세계권투평의회) 주니어플라이급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인 멕시코의 「아마도·우
-
유환길 첫 방어 성공|무앙수린에 판정승
프로복싱 OPBF(동양-태평양권투연맹) 페더급챔피언 유환길(19)은 11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인 태국의 「수반·무앙수린」(21)을 5회, 10회에서 각각 다
-
황충재-구에바스, 김철호-발데스전|5월25. 6월6일로 연기
프로복싱 WBC웰터급챔피언 「슈거·레이·래너드」(미국) 에 대한 도전자를 결정하는 황충재(동급2위)-「피피노·쿠에바스」(동급1위·멕시코)의 대전이 또 다시 6월25일(한국시간)로
-
김철호-오오꾸마 전 8월 한국서 가질듯
【동경=신성순 특파원】전WBC플라이급 챔피언을 두 차례나 지낸 노장「오오꾸마·쇼오지」(대웅정이·31)가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21)와 타이틀매치를 벌이게 됐다고 「기무라
-
도까시끼-마데라전|WBA서 승인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권투위원회(JBC)는 13일 WBA(세계권투연맹)의「로드리고·산체스」회장으로부터『4월4일 일본센다이(선낭)에서 개최되는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매치인「도까
-
「약물…」의 한국측 유력한 증인 |최승철 귀국 늑장 |비서 귀국비행기 예약취소
『「가네히라」스캔들』의 관련 피해자로 알려진 최승철매니저(41)가 필리핀에서 원정경기를 벌인뒤 귀국을 늦추고 있어 의혹을 사고 있다. 약물중독공작의 결정적 증인이 될 김룡현선수의
-
″「구시껜」의 78년 타이틀방어전 때도 도전자「리오스」에 약물 먹이려 했다〃
【동경=신성순 특파원】약물중독공작사건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호텔조리사가 78년「구시껜·요오꼬」-「하이네·리오스」(파나마)의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매치(히로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