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BC L플라이급] 최요삼 세계챔프 등극
최요삼(27.숭민체)이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최요삼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챔피언 사만 소루자투롱(태국.30)을
-
최요삼·백종권 10월 세계챔프 도전
유망주 백종권 (28.미리노체) 과 최요삼 (27.미리노체) 이 10월 나란히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 20전 전승 (18KO) 을 기록중인 백은 10월 17일 WBA 슈퍼페더급 챔
-
WBC 슈퍼플라이급 챔프 조인주 10일 서울서 1차방어전
오는 1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멕시코의 호엘 루나 사라테 (33) 를 상대로 WBC슈퍼플라이급 1차 방어전을 치르는 조인주 (29)에게는 두가지 부담이 있다. 조는 지난해 8월
-
이태길 WBA 챔프 도전…16일 방콕서 시리왓과 일전
"최용수가 잃어버린 두번째 챔피언 벨트를 태국에서 찾아오겠다. " '파워 파이터' 이태길 (25) 이 16일 태국 방콕에서 프로복싱 WBA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피칫 초 시리왓 (
-
[대한민국 50년 스포츠 10대뉴스]
대한민국 건국 반세기 동안 한국 스포츠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을 개최했는가 하면 지난 네차례 올림픽에서 연속 10위권에 들어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잡
-
[주사위]전 세계챔프 박찬희 상습도박
○…울산 남부경찰서는 3일 프로복싱 WBC 플라이급 전 세계챔피언 朴찬희 (40.주점업.울산시남구신정동)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울산 = 황선윤 기자
-
진용순 결승진출 세계챔프 이승민 제압-태권도 국가대표선발
진용순(춘천시청)이 97태권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2연패한 이승민(삼성물산)을 제압해 파란을 일으켰다. 진은 13일 국기원에서 벌어진 여자 페더급 준결승전에서 국내여
-
조지 포먼 내년봄 방한-선교활동 위해
….링의 전도사'.할아버지 복서'로 유명한 WBU(세계복싱연합)헤비급 세계챔피언 조지 포먼(47.미국.사진)이 내년 4,5월께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먼의 방한을 주선하고 있는
-
최용수 세계챔프 등극-WBA J라이트급
[살타(아르헨티나)=외신종합]투혼의 복서 최용수(崔龍洙.23)가 WBA주니어라이트급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최용수는22일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벌어진 WBA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
-
황영조 마라톤제패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광복후 한국스포츠 50년은 경제발전을 향해 전력해온 한국인들의 자존심이자 심리적 휴식처였다. 한국을 전세계에 알린 명승부들은 가슴 깊숙한 곳에 잔영을 남기며 「그때」를 기억하게한다
-
박정필 팬텀급 챔프 눈앞에-서울컵 복싱
한국복싱이 밴텀급 기대주 박정필(朴廷必.서울시청)이 결승에 진출하는등 모두7개의 은메달을 확보했다.19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회 서울컵국제아마복싱대회 6일째 경
-
한국프로복싱 제2도약 "시동"
수렁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이 재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93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단 한명의 챔피언도 갖지 못한 치욕을 당했던 한국은 최희용(崔熙墉.29.로가디스시계)이4일
-
최희용 두체급 챔프사냥-내일 울산서 J플라이급 도전
WBA주니어플라이급 1위 최희용(崔熙墉.29.로가디스시계)이4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체육관에서 챔피언 레오 가메스(32. 베네수엘라)에게 도전,회심의 일전을 벌인다. 崔의 이번 경
-
복싱 세계챔프 잇단 타이틀전-김진호.최희용.박영균등
지난해 세계타이틀매치에서 1승6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둔 한국프로복싱이 신년초 잇따라 타이틀전을 벌여 중흥을 노린다. 김진호(金振浩.25).최희용(崔熙墉.29).박영균(朴永均.27)
-
김용강 챔프 꿈 무산-WBA플라이급
[방콕 로이터=本社特約]세번째 세계타이틀 쟁취에 나섰던 김용강(金容江.29)의 꿈이 무산됐다. 前WBA.WBC플라이급 챔피언 김용강은 25일 오후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벌어진 WBA
-
이형철 WBA J팬텀급 챔프에
침체에 빠진 한국프로복싱이 재기할 수 있을 것인가. 「효자복서」 이형철(李炯哲.24)이 WBA주니어밴텀급타이틀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챔피언 오니즈카 가쓰야(24)를 통쾌한 TKO로
-
日 프로권투 잇단 챔프잔치
일본이 1주일새 세계타이틀매치를 세차례나 유치하는등 프로복싱이 전에 없는 활황을 누리고 있다. 일본은 지난달 31일 야쿠시지(藥師寺保榮.26)가 한국의 邊丁一(27)을 상대로 WB
-
前 챔프 최희용.박영균 주먹건재-프로복싱 세계타이틀
前WBA(세계권투협회)페더급 챔피언 朴泳均과 前WBA미니멈급챔피언 崔熙墉이 나란히 세계타이틀 전초전을 승리로 이끌며 정상탈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1일 서울 드림랜드 특설링에서
-
최희용 4월.박영균 5월 잇단 챔프戰
○…10년만에 無冠으로 전락한 한국프로복싱의 치욕은 오는 4월의 봄에나 씻어질 전망이다. 선두주자는 前WBA미니멈급 챔피언 崔熙墉(28.현대체). 타이틀상실 14개월만인 지난달 재
-
한국복싱 세계타이틀 3연패-플라이급 차남훈 챔프 좌절
한국프로복싱이 秋風落葉처럼 무너지고 있다. 13일 일본 교토에서 WBC플라이급 정상의 문을 두드렸던 車南勳(태양체)마저 챔피언 유리 아르바차코프(러시아)에게 판정패,한국주먹은 최근
-
無챔프시대 걱정되는 한국복싱
○…한국프로복싱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지난 89년 무려 7명의 세계챔피언을 거느리며 황금기를 구가하던 한국주먹이 최근 잇따른 연패로 이젠 단 한명의 세계챔피언도 보유하지
-
보우.홀리필드 헤비급 타이틀 매치
○…7일 낮(한국시간)미국 라스베이가스 시저스팰리스 호텔 특설링에서 1년만에 입장을 바꿔 재대결을 펼치는 리딕 보우(26)와 에반더 홀리필드(31.이상 미국)의 WBA.IBF 헤비
-
美프로골퍼 데이브스톡턴 시니어대회 상금선두
○…미국프로골프협회(PGA)시니어 투어에서 별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가 선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 주인공은 91년 라이더컵골프대회에서 유럽팀을 꺾고 우승한 미국팀 주장 데이
-
유명우,공식 은퇴선언
柳明佑(29.대원체)가 마침내 링을 떠났다.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는 7일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은퇴를 선언,16년간의 복서생활을마감했다.柳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