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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김태훈·김혜영…마이크 앞에 앉은 빌보드 키즈
지난달 31일 여의도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만난 팝컬럼니스트 김태훈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제 문화계도 50대가 주역일까. 최근 이뤄진 KBS 제2라디오(해피FM)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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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제는 문화도 주도층…김태훈 "'빌보드 키즈'를 위한 메시지 전달할 것"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 8월 31일 여의도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제 문화계도 50대가 주역일까. 최근 KBS 제2라디오(해피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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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싱글벙글쇼' 하차 4개월만에 KBS 라디오로 복귀
방송인 김혜영 [중앙포토] 33년만에 ‘싱글벙글쇼’에서 하차했던 방송인 김혜영씨가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KBS는 31일부터 제2라디오(해피 FM)에 ‘김혜영과 함께’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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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 교회서 총격···그 곳엔 대량 살상 막은 영웅 있었다
미국 텍사스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주위 신도(원 안)의 신속한 대응 사격으로 대량 살상을 막을 수 있었다. [유튜브 캡처] 미국 텍사스주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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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스모그 버틴 LA, 공기 지키려 트럼프와도 싸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하트 조형물. 토니 베넷의 히트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를 콘셉트로 한다. 이소아 기자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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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물드는 美 캘리포니아 산불 현장, 붉은 방화제의 정체
10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시미 계곡의 23번 프리웨이 상공에서 화재 진압용 비행기가 불이 옮겨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방화제를 살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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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싸웠다…잊혀진 미주 한인 전쟁영웅들
올해는 3ㆍ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기도 하다. 뜻깊은 해를 맞아 일제 강점기 때 항일투쟁과 독립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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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 3명 사망…항공기 미끄러지고 산사태
남가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빗길 차량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버뱅크경찰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30분쯤 5번 프리웨이의 할리우드웨이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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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에서 잠든 운전자 체포
자율주행모드로 달리고 있는 차량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운전자가 체포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3시30분 경 북가주 레드우드시 인근 1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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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인치' 장대비…산사태·침수 물난리
29일 남가주 일대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폭우 및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날 산불 피해지역인 벤투라 카운티를 포함해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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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은 '웨스트우드'
UCLA가 있는 웨스트우드 지역 렌트비가 가주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렌트 정보업체인 '렌트카페'가 최근 발표한 전국의 '렌트비 비싼 50개 집코드(우편번호)'에 따르면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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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속도로 교통흐름 따라 주행해야…연휴 운전 '개스비 줄이기'
요즘 개스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다양한 정보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연비가 줄어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연비 운전이라고 소개된 방법 중에서 현실과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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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또 기승…업체들 주의 필요
한동안 잠잠하던 '랜섬웨어(Ransomware)'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업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LA다운타운 샌피드로 스트리트와 10번 프리웨이 인근의 일부 원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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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홀리 산불 진화율 41%
캘리포니아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오렌지 카운티 '홀리산불(Holy Fire)' 진화율이 40%를 넘었다. 소방당국은 산불피해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클리블랜드 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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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캠핑장서 한여름 '연쇄총격 공포'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내 칼라바사스 캠핑장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야영객들의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캠핑장은 지난 6월 22일 30대 남성이 두 딸과 텐트에서 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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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데일 교통사고 일가족 사망
팜데일 인근 프리웨이서 충돌사고가 일어나 일가족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3일 LA북쪽 팜데일 인근 프리웨이상에서 녹색 기아 승용차와 카풀밴이 충돌, 승용차에 탑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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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먼저 공격" 덴버 우버 한인 총격살해
콜로라도 덴버 프리웨이 상에서 1일 발생한 우버 차량 내 한인 살해 사건 용의자가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덴버 경찰국은 용의자 마이클 행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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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 100마일 광란 도주…운전자, 경찰 총 맞고 체포돼
405프리웨이에서 20분 동안 시속 100마일로 달리던 운전자가 경찰 발포 후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20분쯤 405프리웨이 잼보리 로드 출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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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 가능성 졸음 운전 8배나 높다
미 전역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중 1건은 '졸음운전'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drowsy driving) 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은 8배나 높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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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 '우버 택시'서 성범죄 피해 무방비 노출
지난 12월 애틀랜타주에서 16세 소녀가 우버 운전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데 이어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성년자들과 부모들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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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집어삼킨 산불…여의도 110배 넘게 태우고 20만명 영향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초대형 산불로 발화 사흘째인 6일(현지시간) 여의도의 110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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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엘의 아시안 비하…공인구 논란까지
A 다저스와의 제113회 월드시리즈 6차전 관람을 위해 텍사스주에서 전세기로 도착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단의 아이들이 31일 숙소인 다운타운 LA라이브의 JW매리엇 호텔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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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산불 최소 10명 숨지고 1500여 채 전소
9일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북가주 8개 카운티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00여 채의 주택과 상업용 건물이 전소했다.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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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북남부 대형산불…트럼프 정부는 온난화 재촉
미국 캘리포니아가 화마에 휩싸였다. ‘와인의 메카’ 나파밸리 일대에서만 산불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한인이 몰려사는 남부의 오렌지카운티에는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화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