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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명품 아울렛
외국엔 이름난 명품 아울렛이 이미 여럿 있다. 이곳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디자인의 제품을 싼값에 살 수 있다.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면 외국인에게 면세혜택을 주기도 한다.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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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원서·예술·환경자료 가득 특화도서관 가보셨나요
어린이·장애인 위한 '눈높이 자료실' 갖춰 아기 재울 수 있는 수면방 있는 곳도 “자연 채광으로 도서관 안이 밝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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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 어떻게 바꿀 것인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CEO(최고경영자). 위대한 CEO들처럼 엄마가 가정의 CEO가 돼야 자녀들의 미래가 바뀐다. 유능한 CEO로서 가정을 경영하고자 하는 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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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현대차 '베라크루즈 프리미엄' 출시 外
◆현대차 '베라크루즈 프리미엄' 출시 현대자동차는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베라크루즈에 람다 3.8ℓ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베라크루즈 380 VXL 프리미엄 4W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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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름 쿨한 여름을 위해 香水 러시
땀을 주체할 수 없는 여름. 땀 냄새를 풍길 것인가 향기로운 사람이 될 것인가. 오로지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올해 역시 여름을 겨냥한 다양한 향수들이 줄지어 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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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톡톡 마음에 쏙쏙 "품목간 믹스&매치 가능...브랜드 달라도 서로 잘 어울려"
#여성의류- 진 전문 '블루핏'/ 빅사이즈 전문 '디사이즈' 신세계 강남점 4층 블루핏은 국내 백화점 최초의 편집매장. 2004년 런칭한 이 곳은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청바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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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아트페어 5월 9일 개막 미래의 거장 점 찍어 볼까?
'시장의 여인들'이 25억원에 팔렸다. 아줌마 몸값 치곤 상상초월이다. 이 무슨 황당한 얘기인가. 설명을 듣고 나면 어느 정도는 고개가 끄덕여진다. '시장의 여인들'은 박수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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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은 싫다···주례는 스스로 우리들만의 작은 웨딩
#장면1 - "저희 둘의 결혼을 서약합니다" 분명 결혼식인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신랑 신부 입장~."한쌍의 원앙이 손잡고 나란히 들어오는 것도 이채롭다. 한데 주례가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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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검은말' 포르쉐 탈출을 꿈꾼다
귓전을 때리는 굉음에 놀란 순간 어느새 한 점이 돼 사라진다. 스피드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의 로망 포르쉐. 스포츠카의 대명사가 돼버린 세계적 명차 포르쉐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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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제일모직 갤럭시 外
◆제일모직 갤럭시는 최고급 캐주얼 제품으로 구성된 '베티나(Bettina) 라인'을 새로 내놓았다. 제냐.토니가드 등 세계적 브랜드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베티나 리시가 직접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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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금융 광고의 틀 바꿨다
현대캐피탈은 그 동안 한국 금융업계에서 선진 금융기법과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왔다. 올해도 '금융을 바꾸다'를 전체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채택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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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피어난 '여인의 꿈'
여인의 마음밭엔 사계절 로맨티시즘이 움튼다. 하물며 봄임에랴…. 귓불에 살랑이는 바람, 살포시 속살 내비치는 꽃망울은 여심을 마구 흔든다. 겨우내 꿈틀대던 '낭만 본능'이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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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M 월드 콩그레스' 참가
"HSDPA 전국망 내달 완료" SK텔레콤 이방형 부사장 SK텔레콤 이방형(사진) 국내사업 총괄 부사장은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전국망 구축을 당초 일정보다 3개월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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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등 난치성 질환치료에 유용
Q : 강남에 사는 34세 임산부입니다. 결혼한 지 2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어 은근히 걱정하던 중 올초 임신사실을 알게돼 주위의 축복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특히 황금돼지해에 복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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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감각 그녀의 센스
밸런타인데이를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과 카드를 주며 사랑 고백하는 날'쯤으로 여긴다면 낡은 생각이다. '연인들이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시간을 함께하는 공인된 하루'로 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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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천국 호화크루즈 '실버 위스퍼호'를 타다
망망대해를 가르는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행사마다 앞다퉈 허니문·가족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 관광코스 및 선박 스타일이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다.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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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종별 전망
올해 우리 산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답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으련만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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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세상
자연의 싱그러움을 닮은 빛깔, 초록이 뜨고 있다. '애플 그린' '라임 그린'은 이미 IT·전자제품 업계 컬러 마케팅의 포인트 색상이 된지 오래다. 최근엔 리빙용품은 물론,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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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단순하게 포인트는 하나만
"당신은 연말 파티에 초대됐습니다. 어떻게 입고 갈 건가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톱 스타일리스트 3명에게 던진 짤막한 질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하나같이 파티 패션의 교과서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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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짜리 생명보험?
첫 아이 출산을 두달 앞둔 주부 강진희(32)씨는 최근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제대혈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진료를 마친 뒤 의사가 '제대혈을 보관할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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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보온매트업체 쉴드라이프코리아 外
◆ 보온매트업체 쉴드라이프코리아는 최근 수도권 현대백화점 7개점에 매장을 확보하는 등 내수 판매 확대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를 차단한 특허 제품으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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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엉뚱한 곳에 집 지어선 집값 못잡아
건설교통부 장관이 수도권에 추가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신도시 건설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공급 확대가 가장 궁극적인 주택 안정의 해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도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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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진화 "상상을 거부한다"
개선문 형태의 출입구를 지나 팔찌에 내장된 칩으로 단지 입구에서 빵을 구입하고, 열쇠나 비밀번호 없이 집안에 들어서면 내 취향에 맞춰 디자인한 공간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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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코드 인사에 왜 시비 거냐고 ?
"어지간히 하신 분들은 스스로 거취를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04년 5월 정찬용 당시 청와대 인사수석이 한 말이다. 공기업과 정부 산하기관의 임원 인사에 관해서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