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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가 뭐지? ‘IT 스퀘어’서 체험하세요
호남대 IT 스퀘어의 ‘상상 드레스룸’에서 정영기(오른쪽에서 둘째) 교수가 한 직원에게 빛을 이용해 가상의 옷을 입혀 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호남대는 6일 광주시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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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경주대 총장 “한·일 고문서 속 신라음식 되살려 낼 것”
“경주에 가면 신라음식이 있다는 걸 인식시키고 싶습니다. ‘선덕여왕 수라상’ ‘김유신 밥상’ 같은 것도 개발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즐기게 할 계획입니다. 신라음식의 현대화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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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The Clue-더할 나위 없는’ 주제로 오늘 개막
음식을 디자인의 주요 주제로 끌어들인 것은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한 특징이다. 사진은 일본의 요리연구가 스스무 요나구니와 한국의 건축가 오영욱씨의 공동작품 ‘숭례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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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듣는 ‘정리의 기술’
케케묵은 낡은 습관을 끊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정리의 기술’이다.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야 깔끔하게 새로 시작하는 기분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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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그 달콤한 유혹
서양식 코스요리에서는 디저트(dessert)가 빠지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실망스러우면 그 식사를 망쳤다 할 정도다. 우리 전통음식에 비슷한 류가 전혀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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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입 안의 패션’ 디저트 … 오, 예술이네~
일본 최고의 베이커리 명인으로 불리는 요코다 히데오(50·사진)는 2년 전 신라호텔 1층에 막 문을 연 ‘패스트리 부티크’와 컨설팅 계약을 했다. 메뉴 개발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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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안을 황홀하게 만들어줄 디저트바 best4
서양식 코스요리에서는 디저트(dessert)가 빠지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실망스러우면 그 식사를 망쳤다 할 정도다. 우리 전통음식에 비슷한 류가 전혀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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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싫어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가구
1 세계 어디서나 이케아의 고유색인 파랑과 노랑은 동일하다. 직원들도 노란색 폴로셔츠와 파란색 바지를 입는다 설립자 잉바르 캄프라드는 자신의 이름 첫 글자 I, K와 부모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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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음식전문가 12명이 말하길 “한식이 살 길은 간소한 웰빙 밥상”
지난 19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징광문화단지. 한반도 끝자락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코리안 푸드 베리 굿” 소리가 요란하다. 우리의 전통식기인 유기와 옹기에 차려진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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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따라 맞는 안주 만들어 드세요"
연말이 다가온다. 그동안 가까이 지냈던 친구와 함께하는 모임이라면 올해는 특별하게 집으로 초대하면 어떨까? 요리연구가 다섯 명이 제안하는 연말 술안주 다섯 가지로 근사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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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나도 일하고 싶다] 1. 준비가 반이다
"나도 일하고 싶다." 결혼과 함께 출산.육아 문제로 자의든 타의든 잠시 '일' 을 접어둔 30~40대 주부들의 외침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력시장은 '주부 차별' 이란 엄청난 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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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나도 일하고 싶다] 1. 준비가 반이다
"나도 일하고 싶다." 결혼과 함께 출산.육아 문제로 자의든 타의든 잠시 '일' 을 접어둔 30~40대 주부들의 외침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력시장은 '주부 차별' 이란 엄청난 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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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숍 등 살림·육아·요리관련 업종 급부상
여성들의 창업 욕구가 본격화된 80년대 후반부터 90년 말까지의 인기 사업은 단연 소규모 점포였다. 창업자금은 2천만∼5천만원이 대부분이었다. 창업을 주도한 연령층은 30대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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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육아·요리 부문에서 두각… ‘글쟁이’ 출신이 압도적
어설프게 ‘남자 못지 않다’고 말한다면 그들에겐 모욕이다. 남성 위주 사회와 남성 위주 비즈니스 풍토에서 여성 사업가로서 때때로 한계에 부닥치곤 하지만 한 번도 남성과 능력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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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감식 후 백지연의 심경고백
“不信, 남성우월주의, 人權을 짓밟은 언론… 나는 비뚤어진 것들과 싸움을 벌였다” 소문의 주인공 백지연씨가 자신에게 덧씌워졌던 누명에서 해방됐다. 口傳되던 소문이 PC통신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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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한달만에 수지 맞춘 레스토랑-우리들의 이야기 대표 장명선사장
서울의 최고 상권 중 하나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부근. 그곳에서 지난해 11월 5일 문을 연 ‘우리들의 이야기’는 국내 최초의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그리고 이 독특한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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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타일리스트]첼로 전공하다 U턴한 요리연구가 김지현씨
앞치마를 두른 첼리스트. 어쩐지 어색하다고? 하긴 그럴 수도 있겠다. 악기를 다루는 섬세한 손으로 거친 부엌일을 한다면 안 어울릴 수밖에. 그러나 프리랜서 요리연구가 김지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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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땅 잃어 가는 아나운서직
방송의 얼굴이 돼온 아나운서직이 점차 사양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카메라·마이크 앞에서 프로그램의 최종 전달자 역할을 해온 아나운서의 위상이 전문화·개성화·다양화 추세에 밀려 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