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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종범 3타수 1안타 外
*** 이종범 3타수 1안타 이종범(주니치 드래건스)이 31일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회초 공격 때 대타로 기용된 이종범은 첫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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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실업축구] 한국철도, 서전 승리
한국철도가 2000 한국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첫판을 승리했다. 올 한국실업축구리그 우승팀인 한국철도는 27일 강릉 노암경기장에서 열린 예선2조 리그 1차전에서 후반 8분 이광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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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한국철도 첫 패권
후반 40분 권대준이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남은 5분이 5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 드디어 종료 휘슬, 선수들은 엉엉 울면서 벤치로 뛰어들어 이현창(52)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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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정성천·박경규 무명설움 "이젠 끝"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기세가 만만찮다. 1997년 창단 이후 구단 형편이 어려워 하위권을 면치 못했던 대전은 지난 14일 삼성디지털 K리그 개막전에서 홈팀 전북 현대를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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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 무명설움 "이젠 끝"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기세가 만만찮다. 1997년 창단 이후 구단 형편이 어려워 하위권을 면치 못했던 대전은 지난 14일 삼성디지털 K리그 개막전에서 홈팀 전북 현대를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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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축구] 강릉시청·고려대 16강에 올라
강릉시청이 대학 강호 한양대를 대파하고 제48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16강에 올랐다. 강릉시청은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24강전에서 전.후반 1골씩을 기록한 스트라이커 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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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축구] 한양대.경희대, 본선 진출
한양대와 경희대가 제48회 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에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양대는 17일 광명 복지회관에서 열린 12조 예선리그 2차전에서 노병준이 결승골을 포함, 2골과 1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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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용수 활약, 안양 조 선두
'독수리' 최용수(안양 LG)가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지난 해 초 웨스트 햄 진출 불발과 잇단 부상으로 부진하던 최용수는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00년 프로축구 대한화재컵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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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축구] 강릉시청·고려대 16강에 올라
강릉시청이 대학 강호 한양대를 대파하고 제48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16강에 올랐다. 강릉시청은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24강전에서 전.후반 1골씩을 기록한 스트라이커 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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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7월 13일부터
20일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이하 영화제) 측은 기자회견을 갖고 제 4회 영화제를 7월 13일(목)부터 21일(금)까지 9일 동안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영화제 기간에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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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박상면의 〈반칙왕〉…나는 울트라 타이거 마스크가 되고 싶다!
한동안 〈넘버 3〉의 적자는 〈반칙왕〉일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넘버 3〉의 송능한 감독이 〈세기말〉을 만들고 있음에도 말이다. 물론 〈세기말〉은 〈넘버 3〉의 적자가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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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박희정 아버지 인터뷰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 박지은과 박희정의 데뷔전 부진. 속상하기야 당사자들보다 더한 사람이 있겠는가 마는 그들 못지 않게 피말리는 안타까움을 겪어야만 했던 사람은 바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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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서울컵복싱대회 다시 연다 外
*** 서울컵복싱대회 다시 연다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은 22일 올림픽회관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난 95년을 끝으로 폐지됐던 국내 유일의 국제복싱대회인 서울컵대회를 내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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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함께 부르는 헨델의 「메시아」
성니콜라소년합창단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도전 곡목은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의 대작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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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작년 하위 세팀 올시즌 화끈한 경기 선언
"살 길은 오로지 공격축구뿐." 안양 LG.대전 시티즌.천안 일화. 지난해 프로축구 정규리그 하위그룹에 나란히 섰던 팀들이 약속이나 한듯 일제히 올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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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안양,진순진 1번 지명
소속팀 할렐루야가 해체되는 불운을 겪은 전 월드컵 대표 진순진 (24) 이 프로축구 안양 LG로 갔다. 2일 오전 10시 타워호텔에서 실시된 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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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일 신인드래프트…각구단 작전회의 한창
'제2의 이동국을 찾아라' . 프로축구 99년 신인 드래프트가 2일 오전 10시 타워호텔에서 실시된다. 올해 드래프트에는 대졸자 1백74명을 포함, 모두 2백69명이 지원했다.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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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체육기자연맹 새집행부 구성 外
*** 체육기자연맹 새집행부 구성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일 새집행부를 구성했다. ▶상임고문 = 권쾌현(연합통신) ▶회장 = 서정훈(MBC) ▶부회장 = 홍유표(KBS) 이재권(동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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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장대일 선취골·결승골…천안 8강 선착
아마 팀들의 분전이 돋보였으나 승리는 프로팀 쪽이었다. 첫눈이 내린 17일 벌어진 제3회 축구협회컵 (FA컵) 16강전에서 천안 일화.안양 LG.포항 스틸러스.전남 드래곤즈 등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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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축구]프로-아마 총출동 '왕중왕'가린다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한국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축구협회 (FA) 컵 대회가 15일 개막된다. 국내 축구의 한시즌을 결산하는 이번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컵대회에는 프로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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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팀 주택은행·할렐루야도 해체
실업축구팀이 또 잇따라 해체돼 실업축구계가 고사위기에 처했다. 유일한 금융팀이었던 주택은행과 선교팀인 할렐루야가 오는 25일 축구협회 (FA) 컵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해체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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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한일생명,전국축구 패권 外
*** 한일생명, 전국축구 패권 한일생명이 지난 7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할렐루야를 2 - 1로 꺾고 우승했다. *** 배구 랠리포인트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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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합창단 '프리모 칸탄테' 파리 공연
한국의 30, 40대 남성성악가 50명으로 구성된 '프리모 칸탄테' (단장 김경재) 의 역사적인 파리 공연이 지난 21일 저녁 파리 마들렌 성당에서 한국교포들과 파리 시민 2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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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최용수 월드컵축구팀 '환상 접속'
독수리의 날카로움과 황새의 우아함.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둘이 기막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짝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독수리' 최용수 (상무)가 이제야 제짝을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