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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대 출신 GK 김영광, 성남행…김동준 공백 메운다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이 성남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새 소속팀을 찾던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37)이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성남FC에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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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주역, 내년 K리그 사령탑 지략대결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왼쪽) 설기현이 나란히 K리그 사령탑으로 데뷔한다. [일간스포츠]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대거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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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축구단, '허정무+황선홍 체제'로 창단
허정무(왼쪽)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황선홍 전 서울 감독이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에서 뭉친다. 이채민 기자 허정무(64)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황선홍(51) 전 FC서울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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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맡는 신태용 ‘박항서 매직’ 재현할까
신태용 감독. [연합뉴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끈 신태용(49)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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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김남일, 성남FC 사령탑에 선임…"결과 내겠다"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 사령탑에 선임된 김남일 감독(오른쪽)과 은수미 성남시장. [사진 성남FC] 성남FC가 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김남일(42) 전 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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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단 역사상 첫 2부 강등 굴욕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처음으로 2부리그로 강등된다. 제주는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에 2-4로 대패했다.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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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남·울산 출신' 오르샤, 챔스리그서 해트트릭
K리그에서 등록명 오르샤로 뛰었던 오르시치가 19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사진 디나모 자그레브 인스타그램] 한국프로축구 K리그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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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의 쾌거, 그 뒤엔 K리그 있었다
오세훈.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엔 K리그의 힘이 더해졌다. K리그 유스 팀 출신 선수들의 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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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여자팀, 내가 맞춰준 축구화 신고 월드컵 우승했죠
━ [스포츠 오디세이] 수제 축구화 장인 김봉학씨 1925년 일제가 만든 서울 동대문운동장은 2007년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 자리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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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탐구] 베트남 울린 박항서 리더십의 비밀
아시안게임 4강 이어 스즈키컵 우승으로 주가 상승 촌놈 특유의 진정성과 겸손함으로 선수들에게 다가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월 8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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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이상호 음주운전 집행유예…규정대로 처리하겠다”
FC서울 소속 이상호 선수 [연합뉴스] FC서울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이상호(31)를 규정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FC서울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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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라, 11위"… 주말 독수리VS불사조 'K리그1 단두대 매치'
최용수 FC서울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단두대 매치. 1일 오후 2시에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프로축구 K리그1(1부) 경기는 딱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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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으면 잔류'... 최소한의 자존심 지키려는 FC서울
11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케이이비(KEB)하나은행 K리그1 FC서울 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경기 종료직전 패널티킥을 성공한 박주영이 최용수 감독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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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PK 결승골... '강등 위기' 한 숨 돌린 FC서울
11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케이이비(KEB)하나은행 K리그1 FC서울 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경기 종료 직전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성공한 뒤 팬들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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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결승골’ 인천, 대구 잡고 최하위 탈출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 [뉴스1]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구 FC를 잡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인천은 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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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 전남 MF 박준태, 60일 출장정지
전남 드래곤즈 미드필더 박준태(왼쪽)가 수원 삼성과 K리그 경기 도중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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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엔 4강, 이번엔 멈추지 않겠다"... 박항서 감독은 결연했다
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남자 축구 8강 베트남과 시리아의 경기. 연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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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달군 이색 인물들…이천수,김경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대표(가운데)가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신임 최고위원들과 손을 맞잡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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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하부 팀의 반란… K리그1 '1강' 꺾은 K리그2 '경찰 팀' 아산
8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16강 아산과 전북의 경기에서 아산 이한샘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아산은 전북을 2대1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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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K리그1 관중 유치 1위... 12개 구단 평균 유료 관중은 5385명
K리그1 FC 서울-수원 삼성 경기가 지난 5월 5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수 많은 축구팬들이 어린이날 슈퍼매치를 지켜보고 있다. 양광삼 기자 프로축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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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슛돌이’ 이강인, 발렌시아 1군 되어 날았다
이강인이 25일 아시아인 최초로 발렌시아 1군 경기에 출전했다. [사진 발렌시아] “어릴 때부터 축구 실력이 어른 못지않았다. 마치 성인 축구선수를 축소해 놓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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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월드컵 8강에 자극 중앙정보부 ‘양지팀’ 창단 … 거기 끌려간 게 인생 최악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③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목표를 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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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 비인기·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
스켈레톤, 봅슬레이,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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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축구대표팀 울상짓게 만든 '중앙수비' 김민재의 부상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전북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 전북 김민재가 의료진과 함께 그라운드를 걸어 나가고 있다. [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