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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유공, 선두 대우에 일격|88 신인왕 황보관 빛나는 결승골
【부산=임병대 기자】최하위 유공이 호화군단이자 올 프로축구 선두주자인 대우의 연승가도에 쐐기를 박으며 적지에서 첫승리를 구가했다. 유공은 14일 부산 구덕경기장에서의 야간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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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현대 만나면 "힘 솟는다"
국가대표 8명을 보유한 호화군단 대우가 89프로축구에서 자동차업계의 라이벌인 현대를 연파,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대우는 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2만5천 여명의 홈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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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포철고개」 넘다
국가대표 김주성(김주성)과 이태호의 그림 같은 콤비플레이가 맹위를 떨친 대우가 88프로축구 우승팀인 강호 포철을 꺾고 제4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국가대표 7명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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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선두 지켜 프로축구 유공제압
프로축구 현대가 14일 인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24주째 경기에서 강재순의 결승골로 유공을 1-0으로 제압, 10게임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10승3무6패(승점 23)로 선두를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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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기 8골째 현대, 대우 격파
프로축구 현대가 자동차업계의 라이벌 대우를 물리쳐 선두팀에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현대는 27일 강릉에서 벌어진 21주째 경기에서 후반 7분쯤 뽑은 함현기(함현기)의 선제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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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먹은 자동차"씽씽"|현대 김호감독, 맞수 유공 김정남에 설욕
올시즌 두번째 맞붙은 김호(김호)-김정남(김정남)감독간의 맞수대결에서 이번엔 김호감독이 개가를 올렸다. 현대는 14일 안양에서 벌어진 88프로축구 8주째 경기에서 함현기(함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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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국(포철) 2관왕
포철이 87프로축구 최종일경기(8일·수원)에서 유공을 2-0으로 제압, 마지막 피날레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 경기에서 조긍연(조긍연)과 윤성효(윤성효)가 각각 1골씩을 넣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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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3년 만에 왕관 되찾았다
대우가 87프로축구대회의 패권을 차지했다. 대우는 1일의 부산경기에서 유공을 1-0으로 꺾어 14승13무2패 (승점41)를 기록, 남은 3게임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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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재기 이태호 "펄펄"
눈부상으로 고생끝에 재기한 이태호(이태호)의 활약에 힘입어 대우가 유공을 일축하고 단독 선두를 쾌주하고있다. 대우는 7일 홈구장 부산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 프로축구 제12주 사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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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두진입 "병목현상"
87프로축구대회가 2주째 주말경기를 끝내고도 여전히 5개팀의 순위를 가려내지 못하는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4게임을 치른 럭키금성·현대·포철은 각각 2승2패·1승2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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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후기우승 “시계제로”
【대전=박군배기자】 8게임무패의 가도를 질주하던 선두 럭키금성이 마침내 유공에 일격을 당함으로써 86축구대제전 추계리그의 우승향방은 1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질 최종일경기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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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제몫…슈퍼리그 "불꽃"
스타는 역시 스타다운 몫을 해내고 슈퍼리그는 스타플레이어들의 복귀로 다시 열기를 뿜기 시작했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었던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오랜만에 출전, 각 구단이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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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단독선두
현대가 86프로축구선수권대회에서 라이벌 대우를 꺾고 4승1패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현대는 25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경기서 전날까지 3승1패 동률을 기록했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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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선두 견인차" 김준현-안기철
프로축구선수권대회의 전기3일째 경기가 11일 마산공설운동장에서 열려 대우로열즈는 프로1년생들인 김준현 안기철의 맹활약으로 포항제철을 2-0으로 제압, 오랜만의 쾌승과 함께 통산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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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세(유공)-이태호(대우) 훨훨 날다
유공과 럭키금성이 대우에 이어 85축구대제전 슈퍼리그의 서막을 장식했다. 코끼리유공은 14일 장신골게터 김용세(김용세)가 전후반 2골을 선취, 기염을 토한 가운데 할렐루야를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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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화랑…되살아난 위력 | 할렐루야와 평가전서 새 면모 과시
축구국가대표 화랑팀이 상당히 강해졌다. 개편의 효과가 1주일만에 당장 나타났다. 14일 하오 여의도 KBS잔디구장에서 벌어진 프로팀 할렐루야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화랑은 최순호(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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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축구슈퍼리그원년 제패|프로 맏형 막판에 대역전극|포철에 1-0 승리…유공과 비긴 대우울려
【마산=박군배기자】 프로축구슈퍼리그 원년의 영광은 할렐루야에 돌아갔다. 할렐루야는 25일 마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종일경기에서 포철을 l-0으로 제압, 종합전적 6승8무2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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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가나에 3-1패배
【대구=박군배기자】올해출범후 무패를 기록했던 한국의 프로축구팀 유공이 자살골을 먹는 등 수비실책으로 자멸한 반면에 2연패로 부진하던 가나가 화려한 묘기를 보였다. 가나는 9일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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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국제축구|화랑·유공 나란히 1승
한국대표팀과 프로 유공이 제13회 대통령배국제축구대회에서 예상밖의 선전으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대표팀은 4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식에 이어 벌어진 A조 경기에서 여독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