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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2년 연속 PFA 선정 올해의 베스트11
지소연. [사진 첼시 레이디스 홈페이지]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2년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PFA가 22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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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가전이 아닌 가구 어디 놓아도 어울리게 했죠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인 에르완 부홀렉은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할 때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가 나온다”며 “때로는 사물과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가구 같은 TV’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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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고 게임하고, SK안방 63m짜리 TV쇼
빅보드 전광판을 보면서 휴대전화로 홈런 게임을 하는 관중들. 경기때 마다 1500여 명이 참여한다.20일 오후 6시 25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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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리우 출사표 “2승1무, 8강 가겠다”
“2승1무, 조 1위로 8강에 오르는 게 1차 목표다.” 신태용(46·사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8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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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서 19골, 공포의 듀오 ‘데드리아노’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왼쪽)와 데얀.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노는 빠른 발이 돋보이고, 몬테네그로에서 온 데얀은 위치 선정이 뛰어나다. 데얀을 업고 포즈를 취한 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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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EPL 우승 경쟁 지속…종료 직전 투입된 손흥민
토트넘은 해리 케인(23)과 델리 알리(21)의 활약에 힘입어 스토크 시티에 4-0 대승을 거뒀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우승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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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서 극적인 프리킥 골…첼시, 결승 진출
첼시 레이디스. [사진 첼시 FC 홈페이지 캡쳐]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중인 지소연(25)이 프리킥 골로 소속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 진출의 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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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메시의 500호골…FC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 충격패
리오넬 메시. [사진 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쳐]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강호 FC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막판 충격의 3연패를 허용했다. 주포 리오넬 메시(29)가 득점포를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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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지하서고
① 14일 견학 참가자들이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지하서고를 둘러보고 있다. ② 20세기 초 신식 활판인쇄기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발간한 딱지본 대중소설도 소중하게 보관한다.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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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매거진 M이 찜한 신인 배우 2인 … '4등' 정가람, '태양의 후예' 조태관
당찬 신예, 쾌조의 스타트'4등' 정가람[사진 정경애(STUDIO706]휴먼 드라마 ‘4등’(4월 13일 개봉, 정지우 감독)의 서두를 여는 건 수영 코치 광수(박해준)의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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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캠프를 가다③] 모래사막 속 미로, 자타리 난민 캠프와 아즈락 캠프
# 사막 위의 또 다른 시리아.... 세계 최대 시리아 난민캠프 자타리 캠프 세계 최대 시리아 난민캠프 자타리 난민 캠프. 사진 정원엽지난달 15일 요르단 북부 자타리 난민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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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웃, 골~인!” 동화구연 하는 명사들
구연동화를 녹음하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회원들. 왼쪽부터 이옥 전 부장검사, 차동민 전 서울고검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오종남 전 통계청장, 김병일 전 공정위 사무처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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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PK 얻고, 박주영 화려한 부활
박주영이 정규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잇따른 부상에 이어 슬럼프에 빠졌던 그는 동료들의 격려 속에 골 감각을 찾고 있다. 광주전 득점 직후 두 팔을 뻗어 환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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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호날두, 란제리 모델 안아올리며 몸매 과시 "호우!"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의 SNS에 게재된 사진도 눈길을 끈다.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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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 교체투입 1분만에 결승골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중앙수비 홍정호(27)가 교체출전한지 1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다.홍정호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스타디온에서 끝난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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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에 역전패한 쭈타누깐, 패자의 상처는 더 오래 남는다
스포츠 기자를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 기간 중 한 학부형에게 전화를 받았다. 전날 실책을 했다고 기사에 언급된 선수의 아버지였다. 그는 “굳이 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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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프스부르크에 발목 잡힌 레알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7일 볼프스부르크(독일)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도중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0-2로 져 탈락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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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몰수승은 한국축구 최초
사진=대한축구협회한국축구가 쿠웨이트에 몰수승을 거뒀다. 이번 몰수승은 한국축구 최초 기록이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달 29일 예정됐던 한국과 쿠웨이트의 2018년 러시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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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이돌'의 독설 담당 사이먼, 파나마 페이퍼스에 등장
`아메리칸 아이돌`의 독설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사이먼 코웰. [사진 중앙포토]조세회피 의혹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 후폭풍이 화수분처럼 그치질 않는다. 연일 유력인사들의 명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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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상대하는 감독의 심경 "그래도 북한에 있는 것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사진 리버풀 홈페이지 캡쳐]친정팀과의 일전을 앞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독일) 감독이 특유의 화법으로 북한까지 언급하면서 의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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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레알 마드리드 2-0 제압
볼프스부르크는 7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꺾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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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님, 레스터시티 라커룸엔 어쩐 일로
지난해 12월 레스터시티의 라커룸을 찾은 태국의 승려가 선수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레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왼쪽)가 신기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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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주 상무 선수 7명, 소매치기범 잡았다
범인검거선수 7명(이경렬,김성주,김성환,박진포,조영철,김성준,이용) 사진=상주 상무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 선수 7명이 소매치기범을 잡아 화제다.이용과 박진포,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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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기지 게이트' 탈출…미소 되찾은 전인지
두 팔로 하트모양을 그리며 18번 홀 옆 호수에 뛰어드는 리디아 고(왼쪽에서 둘째). [사진 LPGA]리디아 고(19·뉴질랜드)는 마치 인공지능 알파고처럼 냉정했다. 마지막 1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