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화 원년 왕좌 올랐다

    일화 천마가 올해 창설된 제1회 프로축구 아디다스 배를 품에 안았다. 일화는 28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92프로축구 아디다스 배 대회챔피언 결정 2차 전에서 신태용(전반

    중앙일보

    1992.11.29 00:00

  • 양보 없는 2-2 대접전 일화-LG 28일 재 격돌

    올해 창설된 92프로축구 아디다스 배의 패권을 다툰 LG-일화간의 우위다툼은 끝내 득점 없이 비겨 28일 최종 2차 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중앙일보

    1992.11.26 00:00

  • (상)겁 없는 신인들 좌충우돌|전력평준화 막판 대접전

    포철 아톰즈가 대미를 장식한 가운데 21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92프로축구정규리그의 두드러진 특색은 6개 팀의「전력 평준화」다. 프로축구 출범 10년만에 처음으로 「절대강자」없는

    중앙일보

    1992.11.23 00:00

  • 월드컵대표 젊어졌다

    공격 고정운·하석주, 수비 강철도 영파워 94년 미국월드컵 축구대회를 겨냥한 한국월드컵대표팀이 젊은 파워를 앞세운 새 진용을 구축, 발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중앙일보

    1992.11.06 00:00

  • 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천마」일화의 돌풍이 프로축구무대에서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현재 정규리그 공동선두에 올라있는 일화는 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아디다스배 대회 8차전에서 유공을 2-1로 격파

    중앙일보

    1992.10.08 00:00

  • 일화, LG 2-0 눌러

    일화가 92프로축구 아디다스배대회에서 서울의 라이벌 LG를 꺾고 선두추격의 발판을 구축했다. 일화는 3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7차전에서 골게터 고정운(고정운) 이 혼

    중앙일보

    1992.10.01 00:00

  • 일화·현대 어깨동무 선두행진

    일화와 현대가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일화는 26일 마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정규리그경기에서 루키 신태용(신태용)이 결승골을 터트린데 힘입어 유공을 1-0으로 제압, 8승9

    중앙일보

    1992.09.27 00:00

  • 한국축구 휘청거린다|공·수"흐느적"...팀웍난조..."졸전3박자"

    대회출전에 앞서 김감독은 프로 주축의 노련한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개인기를 앞세워 몰아붙인다면 대회 2연패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으나 두게임을 통해 허술한 팀웍과 체력

    중앙일보

    1992.08.25 00:00

  • "김호 축구"94월드컵 대 야성

    94년 미국월드컵대회를 겨냥, 출범한 축구대표팀이 본격 발진한다. 지난달 23일 프로선수주축으로 구성된 월드컵대표팀은 오는22일 중국북경에서 개막되는 제2회 다이너스티컵 국제축구대

    중앙일보

    1992.08.19 00:00

  • 프로축구 올스타전 내일 개막

    92프로축구 올스타전이 22일 오후 6시 동대문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청·백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올스타전은 LG·유공·일화 등 서울 연고의 3개팀이 청팀으로, 현대·포철·대우 등 지

    중앙일보

    1992.07.21 00:00

  • 고정운 회심의 결승골

    준족 고정운(고정운)이 결승골을 터뜨린 일화가 최하위 유공을 꺾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일화는 12일 제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92프로축구 3주 2일째 경기에서 오동천(오동천)의 선

    중앙일보

    1992.04.13 00:00

  • 김현석 고정운 오승인 성큼 "스타덤"

    ○…올 프로그라운드는 입문3∼4년째의「중고신인」들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 시즌개막과 함께 성큼 스타덤에 뛰어오른 선수로는 김현석(현대) 고정운(일화) 오승인(유공) 등.

    중앙일보

    1992.04.10 00:00

  • 고정운 천금의 결승골

    【부산=전종구 기자】승부사 박종환 감독의 일화가 지난해 준우승 팀인 차범근의 현대를 꺾고 초반 상승세를 탔다. 일화는 4일 전주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2주째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 끌

    중앙일보

    1992.04.05 00:00

  • 프로축구 「올스타전」|10일 동대문운동장서

    축구협회는 10일 오후3시 동대문운동장에서 프로축구올스타전을 열기로 하고 김정남 유공감독과 박종환 일화감독을 각각 청·백팀감독으로 선임했다. 축구협회는 올시즌 프로축구대회 성적에

    중앙일보

    1991.11.06 00:00

  • 현대 2위로 막판골인|김현석 결승골… 포철추격 뿌리쳐 1-0|MVP 정용환·득점왕 이기근(16골)

    장장 8개월에 걸친 페넌트레이스를 벌여온 91프로축구가 3일 동대문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3월30일 강릉개막경기로 막을 올린 프로축구는 대우가 일찌감치 우승을

    중앙일보

    1991.11.04 00:00

  • 성실한 플레이…그물수비 자랑|MVP받은 대우 정용환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팀후배 김주성과의 치열한 경합끝에 기자단투표에서 1표 많은 19표를 획득, 91프로축구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정용환 (31·대

    중앙일보

    1991.11.04 00:00

  • 일화, 올 첫 4위에 LG 3-2로 제쳐

    종반으로 접어든 프로축구가 두 게임에서 올 시즌 하루 최다인 12골을 뿜어내며 중위권싸움에 불을 댕겼다.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일화는 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LG와의 7차 전

    중앙일보

    1991.10.10 00:00

  • 3골·3어시스트… 경쟁자 압도|순발력 스피트이용 돌파 "일품"|천마 조우석 신인왕 "예약"

    조우석(23·일화)-. 91프로축구 신인왕 타이틀을 사실상 예약하고 있는 박종환 사단의 공격첨병이다. 23일까지 올시즌 1백20게임중 95게임을 소화, 종반 열기로 치닫고 있는 프

    중앙일보

    1991.09.24 00:00

  • LG 이영진 "최고조수"

    대우의 우승이 유력시되고 있는 프로축구는 득점왕과 어시스트부문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월드컵대표 재간둥이 이영진(이영진·LG)은 11일 동대문운

    중앙일보

    1991.09.12 00:00

  • 김주성 "쐐기골"

    「야생마」 김주성(김주성·대우) 이 올시즌 프로축구 3관왕(득점·어시스트·MVP)을 향해 쏜살같이 내닫고 있다. 25일 부산에서 벌어진 대우-현대전에서 김주성은 후반28분 팀의 승

    중앙일보

    1991.08.26 00:00

  • 득점왕 경쟁″치열〃

    ○…총1백20게임을 치르게 되어있는 올 프로축구는 후반에 접어들면서 각 부문 개인타이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개인타이틀 중 가장 중요한 득점왕의 경우 88년 득점왕인 이기

    중앙일보

    1991.08.16 00:00

  • 대우, 16연속 무패 ″타이〃

    대우가 프로축구 16게임 연속무패의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대우는 1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일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 지난5월4일 LG에 3-2로 패한 이래 10승6무의

    중앙일보

    1991.08.15 00:00

  • 하석주 귀중한 결승골

    한국축구가 여전히 일본보다 한수위였다.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27일 일본 나가사키(장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5회 한일축구정기전에서 후반16분 프로2년생 하석주(대우)

    중앙일보

    1991.07.28 00:00

  • 이상윤 2분새 2골

    일화의 쌍포 이상윤 고정운이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현대에 또 일격을 가했다. 지칠줄 모르는 기동력과 특유의 짧은 패스 등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고 있는 일화는 7일 현대와의 울산

    중앙일보

    1991.07.08 00:00